
아마존 ‘캐나다 51번째 주’ 상품판매에 ‘내려라’ 서명 운동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발언을 상품화한 셔츠, 모자, 스티커 등의 다양한 제품이 아마존 온라인 진열대에 올라오자 이에 화난 캐네디언들이 상품을 내리라고 촉구하고 있다. "우리에게 이 상품들은 농담이 아니라 캐나다인의 정체성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난 2월 청원을 시작한 온타리오 주민 수 윌리엄스 던은 설명문에 썼다. 이 청원에는 4일까지 7만 명 가까이 서명했다.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51번째 주'를 검색하면 '캐나다를 다시 위대하게' 라고 적힌 티셔츠, 모자,...

코로나바이러스, BC주 출산율에 영향 미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발생된 지 이제 만 3년이 다 돼 가고 있다. 최근 한 관련 조사에서, 팬데믹 발생 후 9개월 만에 태어난 메트로 밴쿠버 지역 신생아...

UBC 연구팀, 달에서의 유기체 방사능 반응 연구나서
“유기체들은 과연 우주 방사능에 어떻게 반응할까” UBC 약학대학 소속 한 연구팀이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이스트를 미국 달 연구 탐사팀 로켓에 실어...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 우표…‘가치 폭등’
캐나다포스트가 2월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우표가 여왕 사망을 계기로 가격이 폭등세다. 여왕의 장례식은 19일 거행됐다....

룰루레몬 칩 윌슨 창업자, 공원환경보호에 1억 달러 ‘퀘척’
BC주를 대표하는 의류업체인 룰루레몬의 창업자 칩 윌슨이 BC주의 공원환경 보호를 위해 1억 달러를 기부했다. 밴쿠버가 낳은 억만장자인 윌슨의 이번 기부에...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기념식 열려
BC주의 주도인 빅토리아에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를 기념하는 행사가 19일 진행됐다. BC주정부는 19일을 여왕 서거와 관련해 임시 공휴일로...

유명 랩 가수 불참에 PNE 행사장 아수라장
18일 밤, 밴쿠버시 PNE 행사장에 마련된 야외극장에서 때 아닌 집단 난동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대규모 출동하는 큰 혼란 사태가 발생됐다. 이 날 행사 끝...

WCE 통근기차 서비스 확대 촉구
메트로밴쿠버 시장들과 일부 정치인들이 미션과 밴쿠버 다운타운을 오가는 웨스트코스트익스프레스(WCE) 노선 확대를 촉구하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들은...

선관위, 후보자들 비영어권 이름 사용 자제 요청
BC주 각 지역 시 총선을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법원에 해당 후보자들이 비영어권 이름 사용을 자제하도록 요청했다. 10월 15일에 치뤄질 예정인...

랭리 타운쉽에서 ‘한인 표 바람’을 기대합니다
10월 15일 시 선거를 앞두고 블레어 와이트마쉬(Blair Whitmarsh) 랭리 타운쉽 시장 후보와 마이클 장 시의원 후보 기자회견이 12일 오후 4시...

“학생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학교 책임 없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자녀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던 학부모들이 학교 측을 비난하는 것을 놓고, BC 보건부 의료 책임관인...

해병전우회 해오름한국학교와 야유회 개최
캐나다 서부지역 해병전우회(회장 김영필)과 해오름한국학교(교장 박은숙)은 10일 오전 11시 블루마운틴 공원(코퀴틀람)에서 추석 및 9.28수도탈환 기념을...

메트로 밴쿠버, 대기 여전히 ‘흐릿’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악화된 대기 오염이 이번 주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다시 악화되어 당국이 건강주의를...

“실협 33년, ‘창업 노하우’ 공유합니다”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만호)는 13일 오후 3시 한인실업인협회 사무실(버나비)에서 비즈니스 창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선착순 신청자 20여명이 참석한...

정부, 저소득층에 대대적 지원 나선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치솟는 물가로 고전하는 중저소득층을 위한 3대 물가대책을 13일 발표했다. 치과보험제도를 전격 시행하기 전에 자녀들의 치료지원금을 우선...

연방정부 19일 공휴일 지정…엘리자베스 여왕 추도
연방정부는 13일 고 퀸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장례식이 개최되는 19일, 여왕을 추도하는 공휴일로 지정했다. 따라서 연방공무원은 휴무지만 이 날...

10월 BC주 지방선거, 주목받는 11개 도시
밴쿠버 10개 정당, 5개 주요 시장후보들이 경합한다. 이번선거는 캐네디 스튜어트 현직 시장을 반대하는 세력이 후보 단일화 (켄심 또는 콜린 하드윅이 유력)를...

“엘리자베스 여왕 신혼여행 속옷 란제리 제작 했어요”
밴쿠버에 살고 있는 안젤라 호이(79)는 평소에 일급(?) 비밀을 하나 갖고 있다. 바로 최근 사망한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75년 전, 신혼 여행 때...

경찰, 5년전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사건 범인 구속
2017년 7월 발생된 애보츠포드 한 여성 살인 사건의 범인이 사건 발생 5년이 지나 지난 10일, 경찰에 구속됐다. 사망한 첼시 가우티에는 당시...

주정부, 예산 7억6백만 달러 흑자 전망…야당 “자화자찬”
BC주정부는 올 해 총 예산에서 7억6백만 달러의 흑자를 이룰 전망이다.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주민층 지원 야당, “주민 체감 할...

메트로 밴쿠버, 공기오염도 이번 주에 개선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악화된 공기 오염이 이번 주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 인근 지역에서 발생되고 있는 산불 규모가 급격하게...

물가상승이 ‘학교 급식 프로그램’에 악 영향 초래
학생들을 위한 학교 급식 프로그램에도 물가상승의 악 영향이 미쳐지고 있다. 학교 급식 준비 비용 약 33% 상승 메뉴 변경 및 일인 당 급식량을 줄여 밴쿠버시...

조만간 전기 자동차가 ‘대세’…연료비, 차량 유지비 절약
포트무디에 살고 있는 해리 콘스탄틴 씨에게는 차고가 없다. 보통 콘스탄틴 씨와 같이 차고가 없는 사람을 일명 '차고 고아'라고도 부른다. 지난 3년간 도로에...

“다운타운 쇠퇴하고 있어”…주민 54%가 인식
여론조사기관인 레거사의 조사에 따르면, 주민의 절반 이상은 도시의 중심가가 쇠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 45% 보다 10포인트↑...

칠리왁 40대 남성, 동거녀 살해 혐의로 유죄 판결
3년 전에 발생한 총격에 의한 한 여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한 남성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19년 2월 26일, 칠리왁에 살던 크리스틴 덴햄(42)은...

알더그로브 리전 한국전 기념 정원을위한 1만불 후원금 전달
가평석이 있는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3일 랭리 수목원협회 임원들과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 기념 정원을 위한 알더그로브 리전의 1만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