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한카문학상 당선자 발표
으뜸상 산문부문 지연옥(수필) ‘바람이 전해준 말’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은 제13회 한카문학상 공모 당선자를 발표했다. 산문부문에서는 지연옥씨가 수필 ‘바람이 전해준 말’이라는 작품으로 으뜸상, 고희경씨가 ‘분가’, 우제용씨가 ‘오늘이 그날이다’ 라는 수필로 각각 버금상에 당선되었다. 운문부문에서는 김정임씨가 시 ‘그리움’, 문선혜씨가 시 ‘만년설’로 각각 버금상에 당선되었다. 이원배 심사위원장은 종합심사 평을 통해 “외국에서 오래 살다 보면 잊어버리기 쉬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존 호건 수상, 스미스 알버타 주수상 발언에…“우스울 뿐”
최근 알버타주 데니엘 스미스 수상(51)의 한 발언을 놓고, BC주 존 호건 수상은 한 마디로 우스울 뿐이라고 일축했다. 스미스 수상은 코로나 바이러스...

코퀴틀람시 최대 규모 주거용 단지 개발 승인
코퀴틀람시가 시 최대 규모의 주거용 단지 개발을 승인했다. 이 개발이 완공되면 다세대 주택 공급량이 20% 늘어난다. 총 18개 타워가 코퀴틀람 시티센터에...

써리 주민 대다수 변화를 원한다…시 경찰 반대 51%
최근 실시된 한 설문 조사에서 써리 주민들의 반 수 이상이 현 써리 시 행정부 교체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51% 주민들은 써리시가...

밴쿠버산 아리치아, 어떻게 컬트적 지위로 발전했나
캐나다 의류 소매업의 선두주자인 아리치아Aritzia는 복잡하고 기복이 심한 소매업계에서 선두주자와 트렌드세터로 계속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984년...

린우드 시니어하우징, 유닛 임대에 고전…입주 연령대 낮춰
주택난이 심각한 가운데 노스밴쿠버의 한 노인지원주택에서는 임차인을 찾기 어려워 입주 허용 연령대를 낮추는 이례적인 사례가 발생했다. 이 프로젝트에 3개 정부가...
![이승돈 작가 ‘정과정(鄭瓜亭)의 [청산별곡]의 고증(考證)’ 출간](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10/01-book-pic-1080x675.jpg)
이승돈 작가 ‘정과정(鄭瓜亭)의 [청산별곡]의 고증(考證)’ 출간
그의 유배지 삶을 중심으로 다각도 해석 담아 고려 문학의 시가 중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청산별곡』은 정제된 형식미를 잘 갖추었을 뿐 아니라 문학적인 면에서도...

당신의 한표가 소중합니다
장민우 랭리타운쉽 시의원 후보 15일 선거일까지 최선 다해 10일 랭리타운쉽 시의원에 도전하는 장민우후보의 슈퍼 도어노킹이 윌로우비의 욕슨 크릭중학교에서...

영화 ‘람보’ 40주년 제작 맞아 호프에 팬들 몰려
헐리우드의 유명 배우인 실베스타 스탈론 주연의 영화 '람보'가 첫 제작된 해가 1982년으로, 올 해 40주년을 맞았다. 이 영화는 첫 개봉 당시, 공전의...

주정부, 코퀴틀람 주택 자산 압류 신청
코퀴틀람시 948 Rochester Ave.에 위치한 한 주택을 BC주정부가 재산 압류 신청에 들어갔다. 이 주택의 소유주는 데니스 힐스테드 로, 정부는 이...

메트로밴쿠버 임대료가 ‘월급의 절반’
급등한 물가와 싸우는 가운데 내집이 없는 세입자들은 이정표가 될지도 모를 정도의 큰 월세 부담까지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원베드룸의 평균 월세...

중고차 과세변경…“값 더 오를 것”
요즘 시중에 희귀품이 되어버린 신차는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자, 중고차의 몸값도 덩달아 뛰고 있다. 이 와중에 BC주정부의 과세정책이 변해 중고차 가격이 더...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밴쿠버 공연 펼친다
밴쿠버 챔버 뮤직 소사이티 뉴웨스트 시리즈 첫 공연 장유진, 매튜 잴킨드 , 핸리 크래머만이 펼칠 수 있는 환상의 실내악 연주 기대 10월 16일 오후...

‘건조한 9월’…산불 시즌 확대
올 해 건조한 9월 일기로 인해 지역 내 산불 시즌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예년과는 다른 맑은 고온의 기후가 이어지면서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호박 농사가...
![[메트로밴쿠버 9월 주택시장] “매도인 늘고, 매수인 줄고”](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10/08_AZV-grtvan-09.jpg)
[메트로밴쿠버 9월 주택시장] “매도인 늘고, 매수인 줄고”
9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은 매도인들의 활동이 활발했고 반면에 잠재수요는 장기평균치를 밑도는 수준을 이어갔다. 모기지 대출부담 작용 거래 46%↓, 8월대비...
![[9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거래둔화 현상 지속](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04/06-ztqx-townhomes.jpg)
[9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거래둔화 현상 지속
지난 달 프레이져벨리의 주택시장은 거래둔화 현상이 지속되고 매물이 살짝 증가하면서 안정된 시장에 보다 가까워졌다. 매물 살짝 ‘증가’ 1년전 보다 거래 50%...

자동차 값 천정부지…가격표에 또 다른 가격표
치솟는 물가에 소비자들은 물건의 가격표를 보고 놀라는 소위 ‘스티커 쇼크’를 자주 경험한다. 특히 최근 새 차를 사려는 사람들은 가격에 한번 놀라고, 딜러샆에...

메트로밴쿠버 시장 후보들의 주택정책 공약은?
밴쿠버 주거지 개선이 필요한 가구 8만6천호 인구성장으로 향후 10년간 새집이 필요한 가구 2만호, 가격을 감당하지 못해 떠나는 가정을 포함한 ‘요구불충족’...

헬기 야간 수색활동 금지 조치에 구조활동 제한
BC주정부의 헬기 야간 수색 활동 제한 조치로 인해 관련 구조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실종, 조난신고 들어와도 출동할 수...

한인 신두호 박사 표창패 받다
BC 문화적 다양성 협회 모범노인 표창식 성료 BC 문화적 다양성 협회(BC Cultural Diversity Association)는 10월 1일 오전...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커피 이야기] 1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정말이지 지루할틈 없이 새롭게 변화를 한다. 가장 빠르게 바뀌는 건 바로 유행인데 음식, 패션, 그리고 여가...

밴쿠버 타 도시에 비해 녹지 공간 턱없이 부족
최근 실시된 UBC 대학 한 조사에서 밴쿠버 지역이 캐나다내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서 녹지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캐나다 31개의...

“새 당수 선발로 인한 의회 일정 지연 없다”
존 호건(63) 주수상이 지난 6월, 후두암 치료를 받기 위한 신병을 이유로 당수직을 내려 놓으므로써 차기 신민당BC NDP 당수 직을 맡을 새 인물에 관심이...

실종여성들의 가족, 차별적 경찰수사에 불만 제기
실종되거나 사체로 발견된 원주민 여성들의 가족들이 경찰의 관련 사고 수사 활동에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제기하고 나섰다. 실종 20대 사체 확인 작업만...

BC한인실업인협협회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오타와에서 만남 가져
상원 원내수석부대표이자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 협회의 공동의장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제 7 회 캐나다 한국 경제 포럼을 위해 오타와를 방문한...

자가 보유율 10년전 보다 감소…국민 1/3이 월세
캐나다통계청 센서스에 따르면 2021년 캐네디언의 자가 보유율은 66.5%로 2011년에 세워진 최고기록인 69%에서 감소했다. 또 2016년~2021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