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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시간 연장 조치에 업계는 환영, 주민은 우려

주류 시간 연장 조치에 업계는 환영, 주민은 우려

밴쿠버시 주점 영업시간 연장에 찬반의견 분분 “더 오래 마실 수 있다” vs “치안 우려된다” 밴쿠버시는 최근 주말 시간 대에 시내 주점 및 레스토랑의 영업 시간을 다음 날 새벽 2-4시까지로 연장 운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주점들은 새벽 4시까지, 그리고 식당들은 새벽 2시까지다. BC주 주점협회의 보 첸은 “이번 조치로 주점들의 사업 활동 확장세가 기대된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그는 지난 오랜 기간 동안 이번 조치 이행을 기다려왔다고 말한다. 그는 특히 내년도 2026 북 중미 월드컵 개최가...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

[커피 이야기] 4회 역시나 가을을 좀 느껴보려고 했더니 밴쿠버는 기다려 주지 않았다. 비의 도시 밴쿠버의 명성에 맞게 시원(?) 하게 비를 뿌렸고 나같이...

한인 캠비 로타리클럽 새로운 성장 모색

한인 캠비 로타리클럽 새로운 성장 모색

한인으로만 구성된 캐나다 캠비 로타리클럽(회장 손광수)가 5일 오후 5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11월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주회는 개회선언, 로타리 강령...

커피값 , 한 해 동안 무려 20% 상승

커피값 , 한 해 동안 무려 20% 상승

물가상승으로 주민들의 호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있는 요즈음, 커피값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조사한 소비자 물가 지수 비교에서 커피값의 상승율이...

호흡기 질환자 증가…”마스크 착용 도움”

호흡기 질환자 증가…”마스크 착용 도움”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최근 기온이 급강하 하면서 호흡기 질환 환자 수가 늘어나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마스크...

연방정부 가을예산 인플레이션 대응책에 중점

연방정부 가을예산 인플레이션 대응책에 중점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연방재무부 장관이 지난주 발표한 가을예산 업데이트에는 물가상승 대응책의 일환으로 6년에 걸친 저소득층과 학생층 지원예산 306억...

펄스크릭 해안가 낡은 보트들 치운다

펄스크릭 해안가 낡은 보트들 치운다

연방교통부는 밴쿠버 펄스크릭 해안가에 방치돼 있는 11개의 낡은 선박에 대해 압수 및 파기 명령을 내렸다. 이 들 해당 선박들은 장기간 이곳에 방치돼 있을 뿐...

제20회 한인문화축제 성료

제20회 한인문화축제 성료

한국문화갈라축제와 K 국악의 향연 공연으로 관객 기립 박수 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신동휘)는 밴쿠버의 한인 대표 축제인 제20회 한인문화축제를 11월 3일과...

25주년  이종은의 음악세계  열린다

25주년 이종은의 음악세계 열린다

11월 27일 첸 센터 퍼포밍 아트에서 한국 캐나다 수교 60주년 전야 축제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25주년 이종은의 음악 세계 연주회가 오는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