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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만 명 카드결제 연체…경제 불확실성에 사용도 감소

140만 명 카드결제 연체…경제 불확실성에 사용도 감소

청년층 카드 연체율 21.7% 증가 평균 부채 2만1,859달러로 상승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용카드 결제를 연체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비자 간 격차도 심화되고 있다. 신용평가사 에퀴팩스(Equifax)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높은 생활비, 증가하는 실업률과 미국 간 무역긴장 고조 등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에퀴팩스 캐나다 레베카 오크스 부사장은 “지속적으로 결제를 이어가려면 안정적인 수입과 고용이 필수적이다. 경제 불확실성은 다양한...

애퍼두라이 신민당 당수에 출사표 던져

애퍼두라이 신민당 당수에 출사표 던져

오는 12월 3일에 결정될 예정인 BC주 신민당 당수 선발을 놓고, 전 BC주 법무부 및 주택부 장관을 지낸 데이비드 에비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UBC대학 신임총장 인선에 관심 집중

UBC대학 신임총장 인선에 관심 집중

오랜기간 UBC대학 총장직을 맡아 온 샌타 오노 박사가 최근 UBC를 떠나면서, UBC 신임 총장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샌타 오노 전 총장은...

제1회 늘푸른 한인 음악회 성료

제1회 늘푸른 한인 음악회 성료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지난 8월 13일 버나비 쉐드볼트 센터 스튜디오 극장에서 제1회 늘푸른 한인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다양한...

새 학기 코앞…장학금 받기 위한 전략

새 학기 코앞…장학금 받기 위한 전략

에이든 드슈차(23)는 파트타임 일을 하는 학생이면서도, 지난 4년간 토론토에서 다른 학생들의 학교 멘토링을 해 오고 있다. 그는 특히 학생들의 재정적인 문제...

가짜 신분증으로 남의 소포 찾아가

가짜 신분증으로 남의 소포 찾아가

써리에 거주하는 알렌 싱은 자신의 소포를 가짜 신분증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훔쳐갔다면서 주의를 촉구했다. 소포 안에는 $1,700 상당의 셀폰 지난...

최근 폭염으로 16명 사망 추정

최근 폭염으로 16명 사망 추정

지난 달 말부터 이 달 초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16명의 주민들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 중 8명은 프레이져 밸리 및 프레이져 캐년 지역...

보웬아일랜드에 새 캠핑장 만든다

보웬아일랜드에 새 캠핑장 만든다

메트로밴쿠버가 4천만 달러 예산을 들여 보웬아일랜드에 새 캠핑사이트를 건설한다. 메트로밴쿠버 지역공원위원회 존 맥이웬 의장은 “정말 놀라운 기회”라면서...

이동식 vs. 창문형 에어컨 비교

이동식 vs. 창문형 에어컨 비교

1년전 이맘 때 BC주에 최악의 폭염으로 수 백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낮은 기온과 비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매년...

주택 감정 평가서 지연으로 금리 손해 입어

주택 감정 평가서 지연으로 금리 손해 입어

재클린 쉐퍼 씨는 지난 5월, 클로버 데일 지역의 한 아파트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그녀의 아파트 매매 최종 구매 시한은 3개월로 돼 있는데, 즉 구매가격이...

실종된 원주민 여성들 속속 사체로 발견

실종된 원주민 여성들 속속 사체로 발견

최근 실종됐던 젊은 원주민 여성들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잇따르자 주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일부 건물 내에서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