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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반인종 차별 보조금 지원 최대 5천달러…10월 14일까지 신청 가능

BC주, 반인종 차별 보조금 지원 최대 5천달러…10월 14일까지 신청 가능

BC주 주민은 지역 단체가 인종 차별에 맞서 싸우고 다문화 이해를 증진하는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주 정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니키 샤르마 법무부 장관은 "모든 사람은 지역 사회에서 자신이 안전하고, 존중받고, 소중하게 여겨진다고 느낄 자격이 있다"며 "정부는 지역 사회 주도 프로젝트에 투자함으로써 사람들을 한데 모으고, 다양성을 격려하며, 인종 차별에 맞서 지속적인 진전을 이루는데 필요한 도구를 단체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BC주 다문화주의 반인종 차별 보조금 프로그램은 교육, 의식...

코비드-19  증상자 자가격리 종료

코비드-19 증상자 자가격리 종료

BC주정부는 그동안 유효했던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자의 자가 격리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호흡기 질환 감염자들은 자가격리를 하고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

[커피 이야기] 4회 역시나 가을을 좀 느껴보려고 했더니 밴쿠버는 기다려 주지 않았다. 비의 도시 밴쿠버의 명성에 맞게 시원(?) 하게 비를 뿌렸고 나같이...

한인 캠비 로타리클럽 새로운 성장 모색

한인 캠비 로타리클럽 새로운 성장 모색

한인으로만 구성된 캐나다 캠비 로타리클럽(회장 손광수)가 5일 오후 5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11월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주회는 개회선언, 로타리 강령...

커피값 , 한 해 동안 무려 20% 상승

커피값 , 한 해 동안 무려 20% 상승

물가상승으로 주민들의 호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있는 요즈음, 커피값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조사한 소비자 물가 지수 비교에서 커피값의 상승율이...

호흡기 질환자 증가…”마스크 착용 도움”

호흡기 질환자 증가…”마스크 착용 도움”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최근 기온이 급강하 하면서 호흡기 질환 환자 수가 늘어나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마스크...

연방정부 가을예산 인플레이션 대응책에 중점

연방정부 가을예산 인플레이션 대응책에 중점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연방재무부 장관이 지난주 발표한 가을예산 업데이트에는 물가상승 대응책의 일환으로 6년에 걸친 저소득층과 학생층 지원예산 306억...

펄스크릭 해안가 낡은 보트들 치운다

펄스크릭 해안가 낡은 보트들 치운다

연방교통부는 밴쿠버 펄스크릭 해안가에 방치돼 있는 11개의 낡은 선박에 대해 압수 및 파기 명령을 내렸다. 이 들 해당 선박들은 장기간 이곳에 방치돼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