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실업인협회, 한국문화유산의 달 행사 및 UKCIA총회 참석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는 10월 7일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주최한 한국문화유산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오타와의 한국전 참전용서 기념비 헌화 행사에 참석했다. 아울러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한국 문화유산의 달” 지정을 축하하는 태극기 게양 행사에도 참석해 축하했다. 한용 회장은 “한국 문화유산의 달 지정을 축하하는 태극기 게양 행사에 참석하여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용 회장과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United Korean...
팬데믹 공포? 일부 부모 등교 대신 홈 스쿨 선택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을 신학기를 맞아 등교를 서두르고 있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의 건강 안전을 이유로 홈 스쿨 방식을 택하고 있다. 만성...
대도시 콘도시장 반등, 임대수요 증가로 추가 상승 기대
일부 대도시 콘도시장이 올해 강하게 반등했다. 중개인 및 분석가들은 시장이 다시 프리 팬데믹의 뜨거운 시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예상한다. 임대수요가 급등하고...
중은 기준금리 동결…”경제회복위한 신중한 행보”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로 다시 동결했다. 9월 8일 통화정책 발표에서 중앙은행은 코로나 4차 유행과 공급망의 병목현상이 경기회복을 지연시키고...
입국 규제 완화에 주민들 오랜만에 가족과 상봉
7일, 이제 18개월이 된 자신의 딸을 5개월 만에 밴쿠버에서 다시 상봉하게 된 빈스 쿠마야스는 감격에 찬 눈물을 흘렸다. 그는 딸이 자라나는 지난 5개월간의...
교사들, 학교 코로나 감염율 상황 공개 요구
BC교사협회의 테리 무어링 회장은 6일, 현재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주정부로부터 더 이상의 학교 관련 코로나바이러스 델타 변이종 등의 관련 감염율 진행 상황을...
13일부터 12세 이상 주민들 백신카드 제시해야
오는 13일부터 BC주 12세 이상의 주민들은 비 응급 목적의 사업장이나 행사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완료를 증명하는 카드를...
백신 카드 적용이 인권 침해?
일부 주민들 사회적으로 고립시킬 수 있다는 우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주민 감염율 폭증세를 줄이기 위해 주정부가 곧 BC주 내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보건부 – 확신을 높여주고 BC 주 사건들의 안전을 증진하는 BC 주 백신카드
빅토리아 – BC 주는 COVID-19 예방접종 상태를 보여주는 디지털 또는 종이 문서인 BC 주 백신카드(BC Vaccine Card)를 출범시킨다....
법무부 – 반인종주의 데이터 법안 수립에 조력하도록 초대된 비씨주민
빅토리아 - 비씨주민들은 정부가 기존 격차를 더 잘 식별하고 보다 포괄적이고 평등한 주를 만들기 위해 비씨주의 반인종주의 데이터 법안을 수립하는 데 조력하도록...
16회 옥타 밴쿠버 창업스쿨 개최
코비드 팬데믹에서 창업 아이디어 공유의 장 World-okta(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옥타)캐나다서부지회(회장 황선양)은 9월 4일과...
코비드 부스터샷 접종 시작
9월중순경부터 면역환자, 장기요양소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3차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다. 장기요양시설에 백신이 전달되는 시기는 10월로 독감백신과 함께 접종될...
2분기 GDP 0.3% 축소…9개월 연속성장 끝나
국내총생산(GDP)이 4월~6월 사이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 기간에 시작된 3차 팬데믹 유행으로 소비자와 기업이 지출을 줄였기 때문이다. 31일...
“방역수칙 강화해도 9월까지 확진자 안 줄 것”
BC보건부가 방역수칙을 강화했지만 9월말까지 확진자수가 크게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31일 보니 핸리 박사와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이 밝혔다. 이 날...
주민 과반수 이상 BC주 개명 반대
리서치코사가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BC주민 대다수가 BC주의 명칭을 현지 원주민 유산을 반영하는 이름으로 개명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말까지 가구 당 식비 $700 상승?
일부 육류는 2달 만에 20%까지 상승 달하우지 대학의 식품전문가 실베인 샤를보이즈 교수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가구 당 평균 식비는 작년보다 거의 700달러...
민주평통 20기 밴쿠버협의회 1일 출범
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제20기가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20기는 정기봉 협회장을...
포스트팬데믹 회복에 수십억 예산 지출 한다
연방자유당(Libera 이하:자유당)이 2021 총선 강령을 1일 발표했다. 지난 19개월간의 팬데믹 위기동안 떠오른 새 정책과 기존정책의 문제점을 고치는데...
신규매물 부족…“시장수요 따라가지 못해”
메트로 밴쿠버의 8월 주택시장은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가 활발한 가운데 6월부터 시작된 매물 감소는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 5개월 연속하락 가격...
프레이져벨리 8월 주택시장 40년만에 최저 매물, 기록적 거래
지난 달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의 매물은 4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하고, 수요는 증가한 가운데 거래가 기록적으로 증가하는 극단적인 양상을 보였다. ...
모기지 신청 급상승…주민 부채 증가 우려
주택 구입에 목마른 주민들의 수가 최근 급상승되면서 주택 모기지 신청 주민 수가 예전에 비해 최근 큰 폭으로 상승세를 맞고 있다. 2/4분기 신청자 수...
사설 요양사, 조리사 주정부 산하 근로자로 변경
주정부는 주 내 사설 요양사 및 식품 조리사들을 상대로 단계적으로 근무지 소속 위치를 주정부 산하 공립 요양사 및 조리사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교육부 – 새 학년도에도 보건 및 안전 중점 유지
빅토리아 – BC 주 학생들은 다음달에 학교에 복귀하여 전면적인 대면 수업을 받게 되며 스포츠, 음악 및 기타 과외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단, 학교를...
교육부 –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추가 지원
새로운 학년도가 다음 주에 시작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 건강은 중요한주안점이다. 비씨 정부의 5 백만 달러 일회성 투자 덕분에 학교는 정신 건강...
교육부 – 새 학년도에 16개 신축/개축 학교 운영
랭리- 새 학년도가 시작되면 8,600여 명의 학생이 BC주 전역의 16개 신축/개축 학교의 더 안전하고 현대화된 교실로 복귀하게 된다. BC주 정부는 이...
주민 1천여명 밴쿠버병원서 시위
존 호건 주수상은 주 내 사업주들을 향해 백신 카드가 없는 고객들이 무력으로 가게 입장을 시도할 경우, 경찰에 신고하도록 전했다. 존 호건 수상은 일단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