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향군인회 유콘지부와 자매 결연 맺어
글 이지은 기자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는 4월 7일 오후 2시 캐나다 재향군인회 BC 유콘지부 (Royal Canadian Legion BC-Yukon Command 회장 크레이그 톰슨)와 유콘지부 사무실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이용상 보훈담당 영사, 유콘지부의 밥 언더힐 수석부회장, 재향군인회 이사들이 참석하였다. 이 자매결연은 지난해 7월에 재향군인회 신상태회장의 캐나다 서부지회 방문시 유콘지부와 미팅을 통해 양국 재향군인회 간의 교류 협력의...

BC주 빙하, 빠른 속도로 해빙…” 생태계에 막대한 지장 초래”
빙하 전문가들은 BC주 빙하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녹아 내리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빙하는 당초 예상대로라면 기후변화로 인해 해빙되고 있는...

YG, 5월 밴쿠버 글로벌 오디션 개최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트레저 등 발군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배출한 YG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5월29일 밴쿠버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첫 집 구매자 비과세 저축계정 신설
첫 집 비과세 저축계정, 외국인 구매금지, 신축속도 가속화 등 2022년 연방예산의 주안점은 주택가격 진정에 있다. 이를 위해 첫 집 구매자를 위한 비과세...

은행·보험사 특별과세 및 과세율 인상
연방정부는 대형 시중은행과 보험사에 대한 과세율을 인상할 방침이다. 7일 발표된 2022년 연방예산안에는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이 특별과세 내용이 포함되어...

3월 실업률 5.3%…역대 최저
지난 달 캐나다 실업률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고용시장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증가한 결과이다. 경제학자들은 실업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예상한다....

밴쿠버교육신문 &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글짓기 대회 열린다
밴쿠버교육신문 창간 10주년을 맞아 주밴쿠버총영사관과 공동 주최로 제1회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 연방예산 하이라이트
연방정부(LIBERALS)는 7일 2022년도 연방예산안을 의회에 상정했다. 예산안의 주요내용을 간추려 보았다. 연방 새 예산 주택정책·그린경제에 초점...

전기차 리베이트 연장, 핵에너지 증가 배제 안해
11일 빅토리아의 로얄로즈대학을 방문한 져스틴 트루도 총리는 전기차 구매를 손쉽게 하도록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연장할 것이며 크린에너지 자원으로 핵을 배제하지...

정부, 1일 $10 탁아 자리 수 4천개로 늘려
BC주정부가 일일 10달러 탁아서비스의 자리를 84개 시설을 통해 4천개 자리 더 늘린다. 카트리나 첸 장관은 8일 이 같이 밝히면서 일일 10달러 탁아 자리...

기준금리 0.5%P 인상…22년만에 ‘빅스텝’
캐나다중앙은행(BoC)은 13일 기준금리를 0.5%P 인상해 1%로 올렸다. 캐나다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발표되자 RBC은행 등 대다수 대형 시중은행들은 은행...

개스타운 화재 인명피해는 없었다…하루 만에 진화
11일 발생된 밴쿠버 개스타운 4층 벽돌 건물 화재에서 다행스럽게도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았다. 이 날 화재는 12시간 동안 불길이 지속 됐으며,...

학교 환기시스템 개선?…전문가 의혹 제기
학교 건물의 실내 환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의혹이 팬데믹 이 후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 제공 정보 부정확하고 이미...

“올림픽 유치 원주민 단체가 주도”…스미스 회장 ‘오인’ 지적
캐나다올림픽조직위원회(COC)는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유치에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유치 후원단체들은 이...

노스로드 상가위원회 한인상가 발전 모색
버나비 노스로드 BIA ( 회장 최병하)는 7일 한인타운의 한식당에서 폴홀덴 버나비 상공회의소장 과 투어리즘 버나비 CEO 크리스 피터스씨와 미팅을 갖고...

밴쿠버시 전기충전소 의무적 설치 진행
밴쿠버시는 주유소와 일반 주차장 시설 내에 전기차들을 위한 전기충전소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만일 이를 위반하는 업주나 주차장 운영자에게는 연간...

개스타운 건물서 화재 발생…수 십여명 주민들 거처 잃어
11일, 밴쿠버 다운타운 개스타운의 한 4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돼 이 건물 안에 기거하고 있던 수 십 여 명의 노숙자들을 비롯한 저소득층 주민들이 거처를...

맨홀 뚜껑서 밴쿠버의 독특한 역사 발견
종종 예상치도 못했던 장소에서 밴쿠버의 지난 역사가 발견되곤 한다. 밴쿠버시 424 Homer St. 도로에서 발견되는 한 맨홀 뚜껑에 “CPR”이라는 글자가...

73주년 해병대 창설 기념 행사 거행
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영필)은 9일 얀스가든 중식당(버나비)에서 제 73주년 해병대창설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 날 연아마틴 상원의원, 이우석...

메트로 밴쿠버 마지막 빙하 사라진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남아 있는 마지막 빙하가 향 후 30년 안에 그 자취를 감출 것으로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지역 지질학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이 같은...

891일만에 크루즈 밴쿠버 입항
미국 샌디에고에서 출발한 MV 코닝스댐 크루즈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밴쿠버항에 모습을 드러낸 첫 크루즈가 됐다. 이 코닝스댐 크루즈는 10일 오전...

은퇴한 고교 교장 3건의 성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 당해
3명의 주민들이 이미 은퇴한 고등학교 교장 시릴 버나드 포트만을 상대로 성폭행 혐의를 부여해 법정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사건은 1960년대 중반부터...

밴쿠버시 스카이트레인 UBC 연장노선 3개역 제안
밴쿠버시는 스카이트레인 UBC확장 노선에 3개역으로 맥도날드 St, 알마St. 제리코 랜드를 추천했다. 지난주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은 “3개 정거장 제안이...

중앙은행 금리인상 4월중 0.5% 인상 시사
캐나다중앙은행의 쉐론 코직키 부총재가 이 달 중순에 발표될 금리정책에서 0.5%폭의 인상이 가능함을 시사했다. 지난 여름이후 갖은 첫 연설에서 코직키 부총재는...
![[BC주정부] BC주 이주민, 60년 만의 최고 수치인 10만 명 돌파](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yy04-bc-flag.jpg)
[BC주정부] BC주 이주민, 60년 만의 최고 수치인 10만 명 돌파
빅토리아 –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2021 년도에 BC 주로 이주한 사람의 수가 신기록을 세웠다....

밴쿠버시의 단독주택 지역은 점차 사라지나?
밴쿠버시에서는 오래된 단독주택을 곳곳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들 거주 지역에는 지어진 지 100년 정도가 되는 그야말로 고색창연한 멋진 주택들이 산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