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관세 폭탄에 문화· 예술단체 ‘된서리’
올해 축제 행사 정부 지원금 급감 예상 단체 주정부에 지속적인 재정지원 요청 BC주 24개의 예술 및 문화 단체장들이 주정부에 활동 지원금 증액을 요청했다. BC관광부 스펜서 첸드라 허버트 장관은 해당 단체장들에 의한 관련 서한이 BC주 데이비드 이비 수상에게 전달됐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밴쿠버 뮤직 페스티벌과 밴쿠버 아일랜드 뮤직 페스티벌 등의 단체가 이에 포함된다. 그 외에도 밴쿠버작가 페스티벌, PNE 축제행사, 이탈리언 데이, 바드온비티 세익스피어 축제, 리플란디아 축제,...

재외동포를 위한 세무 세미나
BC 한인회 (구 밴쿠버 한인회)는 대한민국 국세청, 주밴쿠버 총영사관과 함께 밴쿠버 거주 한인들을 위해 12월 6일 월요일 오전 11시 한인회관(밴쿠버)에서...

겨울 한인문화축제 열린다…수준높은 클래식 연주, 다양한 공연까지
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신동휘)는 제19회 한인문화축제를 12월 9일과 10일 오후 7시 센테니얼 극장(노스밴쿠버)에서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한인문화축제는...

‘오징어 게임’속 한국의 놀이, 캐나다를 달궜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국내외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소개된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1월...

주택시장 조정위험 높다
폴 보드리 캐나다중앙은행 부총리는 24일 투자자들이 주택시장에 몰리면서 가격상승이 계속될 것이라는 생각을 확산시켰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또 주택시장...

인종주의 및 차별 타파 프로젝트 지원 연장
BC주정부가 인종주의 및 차별 타파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연장함에 따라 지역사회 단체들은 지금 2021-22년도 다문화주의 보조금 프로그램 신청서를 낼 수...

취업유혹 위조수표 사기 성행
토론토 대학생 아이비 하치키스(22)는 지난해 12월 4학년 마지막 학기 학비를 벌기위해서 파트타임 일자리를 찾았다. 팀호튼과 맥도날드 지점을 포함해 여러곳에...

금리인상 우려 모기지 사전승인 서두른다
저금리 시대가 종료되기 전에 대출금리를 예약하기 위해서 캐네디언들이 서둘러 모기지 대출의 사전승인을 받고 있다. 부동산과 모기지 중개인들은 현재 금리로...

트루도 총리 44대 개회연설…“결과물 반드시 만들어 보이겠다”
11월 22일 44대 의회가 개회되었고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23일 개회연설을 했다. 연설에서 트루도 총리는 지난 총선 공약의 결과를 내고 캐나다가 팬데믹을...

세계 김치의 날 맞아 김치 나눔 축제 개최
전세계적으로 K-김치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밴쿠버에서도 22일 오전 10시 한인회관(밴쿠버)에서 김치 축제가 열렸다. 행사는...

황금세일 앞두고 물품 공급 중단에 상인들 울상
가구에서부터 주류 및 소비자 생활에 필요한 모든 생활용품들이 BC주 지역 곳곳의 창고마다 평소에는 가득 채워져 있었으나, 이번 대홍수로 철로 및 도로 등이...

홍수로 정유소 원유 바닥 나
로워 메인랜드와 밴쿠버 아일랜드 주유소 공급량의 약 3분의 1을 공급하는 정유소의 원유가 바닥이 나 운영이 중단되었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 주 발생한 홍수...

새해 1월 1일부터 5일 유급 병가 시행
내년도 1월 1일부터 BC주 근로자는 유급병가가 기준이 되며, 연간 5일 이상의 병가를 낼 수 있다. BC주는 병이 난 노동자를 위해 이러한 수준의 유급...

5세-11세 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다음주 29일부터 BC주 5-11세 연령층에 해당하는 어린이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일제히 시작될 예정이다. 따라서 해당 연령층의 자녀들을 두고...

주정부 수재민 가구에 2천 달러 지원
BC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23일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대상으로 가구당 2천달러의 정부 지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정부 지원금...

홍수 피해지역에 군 병력 추가 동원
애보츠포드 지역에 대홍수로 인한 재난이 발생되면서 캐나다군이 민생 안전을 돕기 위해 동원됐다. 이번 주말 안으로 추가 군병력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애보츠포드...

레인웨이 홈 지역 인근 주택 자산가치 하락
대지가 넓은 주택의 뒷마당이나 옆마당에 별채로 짓게 되는 소위 ‘레인웨이 홈’들로 인해 인근 주택들의 부동산 가치가 하락되고 있는 것으로 한 관련 조사 결과를...

“한마디로 쓰나미 였다”…주민들 “알거지가 된 느낌”
BC주 프린스톤 지역에 살고 있는 마리오 라우테프 씨는 이번 홍수로 인해 그야말로 온 집안이 쓰나미에 휩쓸려 나간 기분이다. 그는 지난 18일부터 이어지는...

홍수 피해지역 자원봉사자의 ‘온정의 손길’ 이어져
바다로, 육로로 그리고 공중으로, 이번 홍수 재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칠리왁에서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BC주정부] 캐나다 보건부의 COVID-19 소아 백신 승인에 관한 공동 성명
즉시 보도2021 년 11 월 19 일 보건부(Ministry of Health)주보건관실(Office of the Provincial Health...

물가 상승 심상치 않다…18년만에 최고치 올라
소비물가가 거의 20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 달 캐나다 소비자물가는 4.7%로 상승하면서 18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급등한 에너지...

더 싼 주택을 찾아 시골로 간다면…
토론토 졍션트라이앵의 550SQFT 아파트에서 일하며 팬데믹을 보낸 후, 이안 케이블과 여자친구 애미 스튜어트는 더 넓은 거주 공간을 찾기 시작했다. 케이블은...
![[TRAVEL] 밴쿠버는 지금 겨울왕국…노스 밴쿠버의 그라우스 마운틴 스키장](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11/05-km-grouse-mt01.jpg)
[TRAVEL] 밴쿠버는 지금 겨울왕국…노스 밴쿠버의 그라우스 마운틴 스키장
블로거 추천 겨울 레포츠 명소 제21회 동계 올림픽 개최지인 밴쿠버는 겨울이면 스키와 스케이트는 물론, 스노슈잉, 눈꽃 트레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단기 해외여행 캐네디언 코비드 검사 폐지
연방정부는 19일 11월 30일 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네디언으로 72시간 이내에 귀국하는 단기 해외여행자들은 귀국 시 코비드-19 분자검사를 할 필요가...

도로∙철로 폐쇄에 “경제타격, 공급악화” 우려
집중호우로 주요 고속도로가 막히면서 BC주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세계공급 대란으로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이번...

치솟는 부동산 거래…주춤하던 시장 다시 활황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의 15일 발표에 따르면 10월의 주택 거래량이 올해 캐나다 주택시장 역사상 가장 바쁜 해로 나타났다. 평균 거래가격도 역대 기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