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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캐나다 대표 “캐나다, 세계 5대 수출국 될 것”

LNG 캐나다 대표 “캐나다, 세계 5대 수출국 될 것”

BC주 키티맷에 위치한 LNG 캐나다 플랜트가 첫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시작한 가운데, 해당 프로젝트의 대표가 캐나다가 전 세계 톱5 LNG 수출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BC주정부, 시더 LNG 전기화에 2억 달러 투입 약속 생산원가·시장 경쟁에서 밀려…톱5는 어려워 LNG 캐나다는 7년간의 건설을 거쳐 지난 6월 30일 첫 화물을 선적했으며, CEO 크리스 쿠퍼는 “지금이야말로 최고의 타이밍”이라며 캐나다산 LNG의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쿠퍼는...

캐나다 미술품, 전세계적으로 각광 받아

캐나다 미술품, 전세계적으로 각광 받아

캐나다가 낳은 또 한 명의 유명 미술작가인 알렉스 콜빌의 해안가 풍경화가 에밀리 카의 노래하는 나무들 화풍의 뒤를 이어 다시 세계적인 주목과 각광을 받고...

찾아보면 아직 20만달러로 집 살 수 있다!

찾아보면 아직 20만달러로 집 살 수 있다!

캐나다 대도시에서 저렴한 가격대의 집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려워 졌다. 많은 캐네디언들이 뜨겁게 달궈진 시장에서 살 수 있는 가격의 집이 없어...

외식업계 직원 대우 변화에 적극나서

외식업계 직원 대우 변화에 적극나서

화이트스팟은 93년전에 BC주에서 시작된 패밀리 식당 체인점이다. 이 회사는 다른 외식업체들 처럼 현재 노동력 부족 등 변화하는 외식산업에 적응하기 위해서...

밴쿠버 ‘15분 도시’ 달성 가까워

밴쿠버 ‘15분 도시’ 달성 가까워

사이먼프레이져대학(SFU)의 최근 한 조사에서 대다수 밴쿠버 주민들이 가장 가까운 식품점이 걸어서 15분 미만의 거리에 있는 곳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87세 노인 백주 대낮에 길에서 공격 당해

87세 노인 백주 대낮에 길에서 공격 당해

지난 20일 밴쿠버 다운타운 차이나타운에서 87세 중국계 노인이 인종차별적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밴쿠버경찰 증오범죄팀이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 내 패밀리 닥터 턱없이 부족

주 내 패밀리 닥터 턱없이 부족

BC보건부 관련 자료에 의하면 주 내 1차 의료시설에 의사들을 비롯한 전문의료 인력이 고질적으로 그 동안 턱없이 부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동면에서 깨어난 곰…먹이 못찾아 산 아래로

동면에서 깨어난 곰…먹이 못찾아 산 아래로

올 봄 저온현상이 계속 되면서 동면에 들어갔던 곰들이 깨어나면서 먹이를 못 찾아 산 아래로 자주 내려오고 있다. 오랜기간 동면에 들어갔던 곰들은 허기를 채우기...

산 정상 적설량 증가로 홍수위험 우려 높아

산 정상 적설량 증가로 홍수위험 우려 높아

기온 저온현상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밴쿠버 등 인근 산 정상의 적설량이 지난 10년 새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곧 기온상승이 이루어질 경우, 기대치...

중소기업 아직 디지털 ‘초보’ 단계

중소기업 아직 디지털 ‘초보’ 단계

팬데믹 동안 전자상거래가 크게 확대 되었지만 실제로 캐나다 중소기업의 대다수는 아직 웹사이트 운영 등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 미비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BC주에 첫 원주민 힐링 숲 선보인다

BC주에 첫 원주민 힐링 숲 선보인다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지역 깁슨(Gibson)의 한 타운에 BC주에서는 처음으로 주민들을 위한 힐링 숲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숲은...

1분기 캐나다 회사부도 34% 급증

1분기 캐나다 회사부도 34% 급증

1분기 국내 회사의 부도 건이 팬데믹 이전 수준에 가깝게 증가했고 지난해 1분기 대비 34%나 증가했다. 일부 경제전문가들은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4월 전국 집값 한달 새 6%↓, 2개월 연속 하락

4월 전국 집값 한달 새 6%↓, 2개월 연속 하락

대출 금리의 가파른 상승이 구매력과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면서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와 가격이 모두 하락했다. 전국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주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