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정부 탄소세 폐지…세수 손실 20억 달러
BC주정부가 예정대로 4월 1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되었다. 같은 날 연방 탄소세도 폐지되었다. BC소매탄소세는 폐지 발표 10일만에 빠른 법안통과 절차를 거쳐 현실화 되었다. 탄소세 폐지로 소비자들은 리터 당 약 17센트의 주유비를 절약하게 되었다. 주유비 리터 당 17.6센트 절약 “생활비 줄이는 데 주력할 때” 폐지 첫 날 밴쿠버 주유소 개스 가격은 1달러 83센트 선으로 하락하면서 폐지 발표 직전의 가격대도 돌아갔다. 그러나 폐지 발표가 나간 직후부터 발효일까지 열흘간 개스 가격은...

수재민들, 도난 피해까지 덮쳐 울상
수재 현장에 도난 사건이 빈발 되고 있어 수재민들의 근심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지난 달 홍수 피해를 입은 수마스 프레이리에 지역 업주들은 수 천 달러의 재정...

맥켈럼 써리 시장 부적절 행동으로 기소돼
써리 시 도그 맥켈럼 시장이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경찰에 기소됐다. 써리시 RCMP 권할 권을 써리 시 경찰력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서 한 여성이...

원주민 단체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최 신청
BC주 4개의 원주민 단체들이 2030 동계올림픽 개최 유치 신청을 마쳤다.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 지 11년이 지났지만, 당시 사용하던 올림픽...

한인업주 여직원에 현금대가 성관계 요구하다 거액 배상
BC주 작은 마을 암스트롱에서 소규모 잡화점을 운영하는 한인업주가 여직원에게 성관계를 요구 및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것이 인정되어 9만9천 달러를 피해자에게...

코윈 캐나다 송년의 밤 개최
코윈 밴쿠버지회(회장 홍정미)주관으로 송년의 밤이 5일 오후 5시 Burnaby Lake Rowing Pavilion에서 개최되었다. 캐일리 곽 코윈밴쿠버...

유산목록 누락에 헤리티지 건물 철거 위험
밴쿠버시에는 독특한 건물들이 많다. 2092 이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건물도 그 중 하나이다. BC감정단 정보에 따르면 이 단층 건물의 면적은 475...

캐나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 보이콧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8일 미국, 영국, 호주 정부에 이어 캐나다 정부도 2022년 2월 개최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 보이콧을 발표했다. 외교...

연말연시 선물 명품 중고상품 각광
코트니 왓킨스 씨는 앞으로 명품 등을 판매하는 중고 매장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그녀는 특히 팬데믹 이 후로 유명 제품의 중고 상품들이...

수해 지역 연말연시 차량 통행 제한
지난 달 내린 폭우로 호프 지역과 메릿 지역 구간의 코퀴할라 고속도로가 크게 훼손돼 차량 통행이 폐쇄됐다. 올리버 지역에 사는 라모나 윌드만은 연말연시 휴가...

캐나다 원주민학교 역사 보관 기록 곧 일반에 공개
마크 밀러 연방 원주민관계부 장관은 캐나다 원주민 학교와 관련된 연방정부 보관 자료들이 곧 일반에 공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10월, 연방 진리 및 화해...

다운타운 팬 퍼시픽 호텔, 유색인종 종업원 60명 해고
필리핀에서 이민 온 제티 가(55) 씨는 밴쿠버 팬 퍼시픽 호텔이 자신을 비롯해서 58명의 다른 종업원들을 해고한 것을 놓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녀는...

대홍수 피해…64만여 가축 물에 떠 내려가
수마스 및 애보츠포드 지역에 홍수 피해가 발생된 지 3주가 지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 농가들의 수마로 인한 재산 피해액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부동산 중개업체 25만 달러 벌과금에 항의 소송 제기
BC주의 한 부동산 중개업체가 연방정부의 돈세탁 감독 관리국을 상대로 25만 5천달러 벌과금에 항의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월, 캐나다 재정교류 및 보고...

재난·재해 증가에 응급구조 서비스 충원 목소리 높다
지난 여름 폭염과 이번 홍수 재난 사태가 발생되면서 BC주의 긴급전화 911 시스템 등 주민 응급 구조 체계에 대한 확장 서비스가 충원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BC 한인회 송년의 밤 성료
BC 한인회(회장 심진택)은 2일 오후 6시 써리골프클럽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석광익 한인신협전무 김성수 BC...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식 대통령 표창 수여받은 한인신협
주밴쿠버 총영사관은11월 10일 총영사관에서 제15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하고 밴쿠버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에게 대통령 표창을...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물가”
입소스리드사가 실행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현재 캐네디언의 마음에 자리잡은 가장 큰 걱정거리는 생활비로 나타났다. 10월 물가가 2003년 이후 최고치인...

주유 제한령⋅비상사태 연장
BC주정부는 30리터 주유 제한령을 이 달 14일까지 연장했다. 2주전 BC주 남서부에 내린 집중폭우로 인한 홍수피해로 광역밴쿠버와 로워메인랜드 지역에 휘발유...

3분기 GDP 1.3% 성장
3분기 캐나다 경제가 1.3% 성장했다고 30일 통계청이 밝혔다. 일부 방역제한이 거치면서 내수와 수출이 증가한 덕분이다. 이 기간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

경찰에 폭행 당한 한 남성 법원에 제소
신체적 결함으로 인해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한 남성이 지난 여름, 밴쿠버 한 버스 정류장에서 경찰에 의해 완력을 통한 심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1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거래·가격 모두 상승
올해 마지막 달을 한 달 앞둔 11월에도 메트로밴쿠버의 주택 매수 수요는 장기 평균치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계속 유지됐다. 공급물량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였다....

BC주에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 발생
BC보건당국은 30일 첫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다녀와…격리 중 프레이져헬스 보건국 산하 지역에 거주하는 이...

계속되는 폭우… 수해 복구 작업 크게 지연
지난 대홍수 피해를 입은 수마스 프레이리에 지역에 올 겨울 성탄절 트리는 보이지 않는다. 매 년 이 맘 때면 거리 마다 동네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브라운 시장, 위기 정국에서 뛰어난 리더쉽 발휘
평상시라면 그리 놀라울 일도 아니지만, 홍수 피해로 난국에 처한 상황 속에서 애보츠포드 헨리 브라운 시장의 존재감이 새삼 돋보이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주민들 정보세 징수에 반대…‘이중 과세’ 주장
지난 주, BC주정부는 주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관련 정보를 얻기 원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 취득과 관련해 사용자 유료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