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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관세· 경제 불확실성에 구매자 발길 뚝

[3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관세· 경제 불확실성에 구매자 발길 뚝

판매량 10년 대비 50% 감소..“가장 느린 봄” 벤치 마크 가격 $97만4,400달러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3월 주택 판매량은 10년 대비 거의 50% 감소했고 15년 만에 가장 느린 봄 시장 시작을 알렸다. 이 지역 MLS를 주관하는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의 발표에 따르면 3월에는 2월보다 13% 증가한 1,036건의 거래량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작년 동월 대비 26% 감소했다. 반 면, 2월에 감소했던 신규매물 등록은 22% 증가한 3,800건으로 늘어났다. 전체...

묻지마 폭행…코로나바이러스와 연관

묻지마 폭행…코로나바이러스와 연관

밴쿠버 경찰국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무작위 폭행 사건들이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돼 있다고 말했다. 지난 1년동안 총 1,555건의 불특정 상대로 한...

중은, 기준금리 동결…양적완화는 ‘종료’

중은, 기준금리 동결…양적완화는 ‘종료’

캐나다중앙은행은 27일 기준금리를 기존의 0.25%로 다시 동결했다. 그러나 국채매입 양적완화(QE)정책은 종료한다고 발표해 금리인상이 기대보다 빨라질 것으로...

주택 소유주 ‘빈집세’ 정책에 당혹

주택 소유주 ‘빈집세’ 정책에 당혹

리치몬드에 살고 있는 토니 챈은 BC주정부의 ‘빈집세’ 정책에 당혹감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챈은 올 해 빈집세 명목으로 정부로부터 1만4천920달러의 세금...

하키, 영화관 등 인원제한 해제

하키, 영화관 등 인원제한 해제

BC주의 실내 및 실외모임 제한이 해제된다고 19일 보니 핸리 박사가 밝혔다. 25일부터 12세이상 실내외 모임 참석자의 코비드 백신 두차례 접종이 의무화되고...

밴쿠버 제리코지역 개발초안 발표

밴쿠버 제리코지역 개발초안 발표

수 년 동안 토의 끝에 밴쿠버시 웨스트엔드에 위치한 제리코랜드의 개발 초안이 18일 마침내 공개됐다. 이 개발은 지역인구를 두 배로 늘리게 된다. 밴쿠버시는...

코비드 5개 지원금 23일 종료

코비드 5개 지원금 23일 종료

연방정부의 개인 및 기업의 일부 팬데믹 지원금이 23일 종료된다. 이 중 대다수는 새 법안을 상정하지 않고도 단기 연장될 수 있다. 한편 기업과 단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