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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크루즈 승객 10만 명 줄어…3년 상승세 제동

밴쿠버 크루즈 승객 10만 명 줄어…3년 상승세 제동

3년 연속 성장 멈춰…”내년 기대” 올해 승객 수 120만 명으로 감소 BC주의 크루즈 산업이 3년 연속 성장세를 마감하고 올해 다소 주춤한 성적을 보였다. 밴쿠버 항만공사(Vancouver Fraser Port Authority)에 따르면, 2025년 밴쿠버를 찾은 크루즈 승객 수는 약 120만 명으로, 지난해 기록한 130만 명 이상에서 감소했다. 올해 캐나다 플레이스 터미널(Canada Place Terminal)을 찾은 크루즈 선박은 총 301척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적은...

이동식 vs. 창문형 에어컨 비교

이동식 vs. 창문형 에어컨 비교

1년전 이맘 때 BC주에 최악의 폭염으로 수 백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낮은 기온과 비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매년...

주택 감정 평가서 지연으로 금리 손해 입어

주택 감정 평가서 지연으로 금리 손해 입어

재클린 쉐퍼 씨는 지난 5월, 클로버 데일 지역의 한 아파트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그녀의 아파트 매매 최종 구매 시한은 3개월로 돼 있는데, 즉 구매가격이...

실종된 원주민 여성들 속속 사체로 발견

실종된 원주민 여성들 속속 사체로 발견

최근 실종됐던 젊은 원주민 여성들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잇따르자 주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일부 건물 내에서 이들의...

경찰, 11명의 위험 갱단 인물 사진 공개

경찰, 11명의 위험 갱단 인물 사진 공개

BC경찰은 주 내 조직 폭력단체 소속 위험 인물 11명에 대한 인물 사진을 일반에 공개했다. 주민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이들에 대한 경각심을...

KOTRA 밴쿠버 무역관장최현수 관장 부임

KOTRA 밴쿠버 무역관장최현수 관장 부임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송해영)는 7월 28일(목) KOTR A 밴쿠버 무역관장 이부임 자리를 가졌다. 송 총영사는 "펜데믹 상황에서도 취업박람회나 멘토링,...

주정부 투기세, 빈집세 적용 지역 확대

주정부 투기세, 빈집세 적용 지역 확대

BC주정부가 빈집세와 투기세 적용지역을 넓혔다. 주택 투기와 도심지의 빈 집을 줄이려는 취지로 도입된 이 법은 지정지역에만 적용된다. 그러나 곧 이 적용지역이...

주민들 수입 감소로 보상혜택 카드 인기

주민들 수입 감소로 보상혜택 카드 인기

팬데믹 여파로 인한 주민들의 수입이 감소하고, 더불어 인플레이션 상승 및 개스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자 생활고에 지친 주민들이 보상 혜택이 높은 카드 사용에 큰...

BC신민당 지지율 44%…여전한 인기 유지

BC신민당 지지율 44%…여전한 인기 유지

최근 BC주의 열악한 의료 시스템 운영과 생활비 상승 등으로 주민들의 삶의 수준이 낮아질 대로 낮아져 있지만, BC신민당(NDP) 정부에 대한 주민 지지율이...

한여름 속 시원한 버블티 한잔의 여유

한여름 속 시원한 버블티 한잔의 여유

밴쿠버 버블티 페스티발이 22일 23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 스완가든 스타디움(3883 임페리얼 스트리트)에서 열렸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2년만에 다시...

밴쿠버 동성애 주간 퍼레이드 행사 개막

밴쿠버 동성애 주간 퍼레이드 행사 개막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연례 행사가 중단돼 왔던 밴쿠버 동성애 퍼레이드 주간 행사가 25일 다시 속개됐다.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애니 오해나 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