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밴쿠버교육신문&주밴쿠버총영사관 청소년 글짓기대회 / 우수상 B 그룹 정민경 10학년 (Port moody secondary)
우수상 B 그룹 정민경 10학년 (Port moody secondary)80억명의 가족 제 짧은 인생 속에서 저는 꽤 많은 가족을 거쳐왔습니다. 제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저의 가족은 어머니와 아버지였습니다. 흐릿한 기억 속 두 분이 절 보고 동영상을 찍으며 활짝 웃던 장면이 16년 동안, 아니 평생 잊히지 않겠지요. 매번 아쉬운 것은 두 분이 같이 있던 기억이 그 장면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모르는 저의 어린 시절, 두 분이 같이 걷던 길을 뒤로하고 다른 방향을 향했을 때 저는 다른...
학부모에게 듣는 밴쿠버 학교 이야기 – 윌로비 엘리멘터리
100년 전통의 랭리 윌로비 엘리멘터리 Willoughby Elementary 307.22㎢ 면적의 랭리는 '타운쉽 오브 랭리(Township of...
BC주 개스값 왜 러시아 영향받나?
금주 전국 개스비 가격은 역대 수준을 기록했고, BC주의 개스가격도 지난 주말부터 리터 당 $2.10센트를 넘어 치솟았다. 2014년 이후 최고치 이다....
프레이져벨리 익스프레스 버스 노선 연장
BC 트랜짓이 칠리왁과 애보츠포드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익스프레스 버스노선을 확장한다. 3월 27일부터 익스프레스 버스는 칠리왁 다운타운에서...
BC고등학생 원주민 과목 이수해야 졸업
앞으로 BC주 모든 고등학교 학생들은 원주민 과목을 이수해야 졸업을 할 수 있게 된다. BC교육부는 7일 고등학교 학생들의 원주민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택시 운전자들, 개스비 상승에 불안감
써리시 한 택시 운전자인 애만딥 그리왈(41)은 하루에 12시간 택시 운전을 하며 부인과 함께 6살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최근의 개스비 고공 행진으로...
개스 값 상승에 전기차 관심 크게 증가
개스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코퀴틀람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판매장의 제니퍼 웬델 매니저는 지난 한...
넬리 신 전의원 보수당 선거조직위원회에 선출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이 보수당 당수 선거 조직 위원회 (LEOC)에 2월 선출되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BC 최고 보건의 보니 핸리 박사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철회하는 코비드-19 수칙완화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11일 자정부터...
홈오너 58%가 모기지 부담 느껴
기준금리가 인상되기 전에 이루어진 한 여론조사에서 대다수 자가 소유자들이 이미 주거비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금리인상이 몇 차례 더...
연방정부, 중소기업 디지털화에 40억달러 지원
지난 3일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향후 4년에 걸쳐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국경 없는 온라인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급난으로 캐나다 제조업 $100억 피해
캐나다 제조업체들이 공급대란으로 생산을 축소하고 있는 반면, 비용이 상승해 제조업 회복과 경제전반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캐나다제조업 및 수출업협회가...
코비드 졸업생 새 출발 준비 어려움 호소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대다수 학생들은 10학년부터 대면시험을 치른 적이 없다. 이는 코비드 팬데믹으로 비정상적인 2년의 고등학교 생활을 보낸 학생들이 첫...
중환자실 간호사 인력 여전히 태부족
BC주 각 병원의 중환자실(ICU) 간호사 인력 충원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팬데믹 기간 중에 적은 인원으로 간호 인력이 이어지면서 피곤에 지친...
미래를 위한 변화 움직임…그랜빌 아일랜드
다운타운 남쪽 그랜빌 브리지와 버라드 브리지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 바다와 도시를 를 풍경으로 하고 있는 그랜빌 아일랜드(Gravile Island)가...
존 호건 BC주수상 및 로어 정무차관의 ‘세계 여성의 날’ 기념사 발표
존 호건 BC주수상과 그레이스 로어 정무차관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사를 공동 발표했다. 존 호건 BC주수상은 “지난 2년은 우리 모두에게 극히...
“끝이 보인다”…코로나 감염 사망률 감소세
지난 6주동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병원 입원 환자수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환자의 사망자 수는...
러시아 천재 피아니스트 말로피프 밴쿠버 연주회 무산
밴쿠버공연협회 예술 담당관 라일라 게츠는 러시아가 낳은 천재 피아니스트의 밴쿠버 연주 일정이 협회의 최종 결정에 따라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유공자회 정기총회 및 기념식 개최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우석)은 7일 오전 11시 호국회관(버나비)에서 제 14차 정기총회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유공자회...
민주평통 송해영총영사 평화통일강연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5일 오후 6시 이그젝티브 프라자 호텔(버나비)에서 송해영 총영사 초청 평화통일 강연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카드, 대출, 모기지 등 신용소비 증가
소비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트랜스유니온의 보고서에 따르면 신용카드, 개인대출, 신규모기지가 늘어나면서 신용시장이 프리팬데믹 수준으로 거의 돌아갔다....
곡물 국제가격 요동에 국내 농가 변동성 직면
매니토바주 하트니의 농부, 브렌든 필립스는 세계 밀 가격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주 러시아가 세계 최대 밀 생산국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밀 1톤의...
러시아 우크라 침공, “석유·식품가격 더 오를 것”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밀, 석유 같은 자원가격은 이미 급등했고 전문가들은 전쟁이 장기화되면 식품 물가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한다. 전쟁소식에...
초 고유가 시대…리터 당 $2.00 돌파
밴쿠버 메트로의 운전자들은 7일 아침 리터당 2달러의 개스비 싸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개스비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밴쿠버, 리치몬드, 써리, 버나비...
2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가격 상승세는 여전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은 2월에도 꾸준한 거래량을 보였다. 매물이 증가추세를 보였지만 가격은 계속 상승을 이어갔다. 메트로밴쿠버의 멀티리스팅서비스(MLS)...
케네디언 ‘돈 걱정’ 점점 더 깊어진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의 조사에서 캐네디언의 돈 걱정이 점점 더 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파르게 상승한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소비를 줄이는 추세여서 팬데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