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FA 월드컵 밴쿠버 개최비 또 증가…최대 6억2,400만 달러
정부, 관광 효과 10억 달러 예상 반대 여론 “경제 효과 부풀려져” BC주정부는 내년 열리는 2026 FIFA 월드컵의 밴쿠버 개최에 드는 비용이 5억3,200만 달러~6억2,4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밴쿠버에서 7개 경기를 주최하기 위한 비용이다. 2026 월드컵은 캐나다의 밴쿠버와 토론토, 미국의 11개 도시, 멕시코의 3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 번 비용 추정치는 지난해 주정부와 밴쿠버시 그리고 BC 플레이스 경기장 운영을 맡고 있는 공기업 파브코PavCo가...

한인신협, 나눔의 정신 실천…푸드뱅크에 기부 활동 이어져
‘온(溫) 세상 나눔캠페인’ 직원들의 참여와 함께 하는 후원 취약계층의 삶에 실질적 도움 밴쿠버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지난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약...

최병하 주의원, 공직 윤리 감독 공백 방지를 위한 ‘법안 2’ 조속 통과 촉구
최병하(Paul Choi) 주의원은 2월 25일 빅토리아 입법부 연설에서 Bill 2–Acting Conflict of Interest Commissioner...

유공자회 2월 생일 잔치 열려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우석)은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2월 해피데이 생일 잔치를 열었다. 이 날 생일을...

늘푸른 장년회 국선도 강좌… 건강 100세 시대, ‘국선도’로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가 회원들의 심신수련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한 한 ‘기체조 운동’인 국선도 강좌가 지난 2월 19일 버나비 류태권도 도장에서...

재외동포 병적증명서 발급기간 단축
앞으로 재외동포의 병적증명서 발급을 위한 민원 처리시간이 일주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이하 “동포청”)과 병무청(청장...

치아관리 십계명 2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치아건강을 위한 최고의 방법입니다. 치아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를 꾸준히...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함께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갑니다”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예함 줄리아 헤븐 김 운영위원장 글 이지은 기자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문학상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2020년 1회를 시작으로...

젊은이의 용기
기사 작성: 가이 블랙(Guy Black), 코퀴틀람 2월 15일 토요일, 코퀴틀람 출신의 한 젊은이가 자신의 이름이 불리는 것을 조용히 들었다. 그는 빠르게...

우연
윤문영 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인생의 우연 앞에서 늘 망설이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우연을 맞이한다 ...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 10 『벽란도의 마로, 변경에 가다』
제목: 벽란도의 마로, 변경에 가다 지은이: 김하영 그림: 인디고 출판사: 오늘책 자신만의 꿈을 찾아가는 마로의 모험 『벽란도의 마로, 변경에...

‘선샤인 코스트 지진’ 얼마나 컷 나?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경, BC주 선샤인 코스트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4.7-5.4의 지진이 발생됐다. 이 날, 인적이 매우 드문 테트라 히드론...

ICBC 신규정책 개인신상 정보 노출 우려
BC주 일부 물리치료사들은 ICBC의 새로운 정책으로 인해 보험 가입 주민들의 신상 정보가 쉽게 노출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환자 치료비 청구...

미 관세 폭탄에 문화· 예술단체 ‘된서리’
올해 축제 행사 정부 지원금 급감 예상 단체 주정부에 지속적인 재정지원 요청 BC주 24개의 예술 및 문화 단체장들이 주정부에 활동 지원금 증액을 요청했다....

델타 응급실 주말 밤 연속 폐쇄…의료진 부족
12만명 주민들 ‘패닉’… 주정부 무대책에 ‘한숨’ 지난 주말인 22일과 23일 델타 병원 응급실이 밤새 문을 닫아 12만 명에 달하는 지역 주민들이...

머스크 캐나다 시민권 ‘박탈’ 청원
“캐나다 주권 침해자”…23일까지 7,6000명 서명 미국의 캐나다를 향한 경제적 압력과 정치적 발언들로 인해 캐나다-미국 압력이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정부 오판 정책으로 리조트 사업 도산위기”
밴쿠버아일랜드 남쪽 숙Sooke 지역의 한 리조트 소유주는 연방정부의 외국인 대상 도심 리조트 구입 금지정책으로 일부 지역 관련 사업장이 큰 타격을 받고...

빅토리아 대학, 국내 최초로 그룹섹스 연구 진행
캐나다에서는 최초로 그룹섹스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가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누가 어떤 방식으로 또 무슨 이유로 그룹섹스에 대해 관심을 갖는지가...

야당, “트럼프만 외치며 정부 정책 실패 은폐 기도”
BC 신민당NDP 정부의 정책 실패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증액 조치로 인해 뒷전으로 밀리면서 오히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의 숨통을 열어주고 있는 격이...

밴쿠버에 5.4 규모 지진 발생
매트로 밴쿠버 ‘흔들’… 피해 보고 없어 21일 오후 1:30분경 규모 5.4의 지진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선샤인 코스트를 강타하여 주택이 흔들리고 로어...

트럼프 금속관세 부과에 자동차 구매 서둘러야 하나
"올 해 자동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속도를 내는 것이 유리할 것” 이라고 온라인 자동차 거래 웹사이트 오토트레이더AutoTrader 부사장 바리스 아큐렉은...

써리 경찰, 묻지마 폭행 용의자 검거
써리 경찰청(SPS)은 지난주 써리에서 이유 없이 두 명의 행인이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한 지 약 1주일 만에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9일 오전...

“트럼프는 떠나라”…시민단체 반미 시위 잇따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수출품에 대한 관세 증액이 곧 발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각 주요 도시에서 반미 항쟁 주민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최저 임금 시간 당 $17.85로 인상
6월 1일부터 시간 당 $0.45 인상 생활 임금 27.05달러로 격차 커 BC주정부가 최저 임금인상을 발표하며, 이번 조치가 최저 임금 근로자들의 인플레이션...

신 노년층을 위한 인문학 강좌 필요
늘푸른 장년회 교양강좌 열려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가 주최하는 교양강좌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이스라엘 역사와 문화”가 2월 12일과 2월 14일...

주의회 개원… ‘미 관세’ 에 최대 초점
“현재 난국 주민과 함께 극복” 새 경제발전 위한 초석 필요 18일, 올 해 BC주 의회가 개원했다. 이 날, BC주 총독 웬디 코치아의 의회 정례 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