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에서 본 감기의 해석과 치료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차가워지면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감기는 흔하지만, 때로는 며칠씩 일상생활을 무너뜨리고, 노약자에게는 폐렴이나 기관지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한방에서는 감기를 어떻게 해석하고 치료할까? 서양의학에서는 감기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상기도 염증으로 본다. 특별한 치료약은 없고, 해열제나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하며 자연 회복을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한의학은 감기를 단순히 ‘감염’으로만 보지 않는다. 외부의 찬 기운이나 열기 같은...

최현수 관장 이임… 실업인협회 최 관장에 감사장 전달
글·사진 이지은 기자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은 최현수 코트라(KOTRA)관장 환송 모임을 6월 21일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진행했다. 이 날 견종호...

밴쿠버시 재정 악화로 주민 서비스 감축 우려
밴쿠버시의 누적되는 재정 악화로 주민 서비스 분야에 감축이 우려되고 있다. 밴쿠버시 담당국 매니저인 폴 모크리는 지난 19일 이메일을 통해 밴쿠버시 내 관련...

배영수 유공자회원 91세 생신 잔치 열려
밝고 건강한 에너지 넘치는 배 회원 행복하세요 글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이우석)은 6월 23일 오전 11시 30분 코퀴틀람...

밴쿠버 합창단 한국전쟁발발 제 75주년 기념 정기공연 개최
6월 28일 오후 7시 Chandos Pattison Auditorium … 무료 공연 글 이지은 기자 창단 23주년을 맞는 밴쿠버합창단이 제 18회 정기공연...

견종호 총영사, 생존 6.25 참전 유공자에 무공훈장 전수
75년만에 박영길 참전용사에게 돌아간 무공훈장 두 점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국방부와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이번에는 메이플 릿지 주택에 총격 가해
인도계 공갈 협박범 소행으로 추정 펀잡 출신 유명 뮤직 프로듀서 자택 일주일 사이두고 2차례에 총탄 세례 인도계 공갈 협박범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주택 총격...

이비 수상, “신규 송유관 설치 전 기존 라인 풀 가동 필요”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은 알버타주로부터 BC주로 들여오는 원유 송유 작업을 위해 새로운 라인을 건설하기보다는 먼저 기존의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을 풀가동해...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 개교 52주년 기념식 및 운동회 개최
글·사진 이지은 기자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교장 명정수) 개교 52주년 기념식 및 운동회가 6월 14일 오전 9시 30분 킬라니 학교 뒷편 공원에서 열렸다. 이...

즐거운 운동회와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 공연으로 행복한 하루
( 킬라니 밴쿠버한국어학교, 버나비 밴쿠버한국어학교, 코퀴틀람 밴쿠버한국어학교, 코퀴틀람 센터 밴쿠버한국어학교 총 4개 분교 참여...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주니어 자문위원 발대식 개최
32명의 밴쿠버 거주 청소년들로 구성… 대한민국의 통일 및 정체성 확립 글·사진 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제 23회 한인문화축제 갈라와 축제로 더 풍성
17일 경기도 무용단 초청 공연과19일 축제 글 이지은기자 사단법인 BC 한인문화협회 (회장 신동휘)에서는 오는 7월 19일 토요일 버나비 소재...

곳곳에서 보행자 차량 사망 사고…경찰 조사 중
BC주 전역에서 발생한 보행자 관련 사망 사고가 3건 발생해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 18일 새벽, 핏 메도우즈 지역 로히드...

캐나다 전기차 소유 알아보니…‘3특’ 에 밀집
전기차를 구매하는 캐나다인이 점점 늘고 있다. 연방정부는 휘발유 차량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기후목표 달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자유당 감세 정책, 1가구 연 평균 $280 절약 예상
PBO의회예산책임관은 내년 연방 자유당 정부의 계획된 소득세 인하 덕분에 평균 캐나다 가구가 약 280달러의 세금 절감을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하위 소득세...

매물은 쌓이는데…, 시장은 ‘요지부동’
올 봄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혼란하다. 고금리, 고 관세, 그리고 고용시장의 불안정성이 맞물리면서 한 때 과열했던 시장 열기가 식고...

밴쿠버 경찰청, 1947년형 앤틱 자동차 보수 나서
밴쿠버시 경찰청은 1947년식 머큐리 자동차를 경찰 업무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 앤틱 머큐리 114 세단 자동차는 2도어 차량으로, 향후 시내 퍼레이드...

“패툴로 완공 지연은 중국산 철재 때문”…주정부 의존도 지나쳐
뉴 웨스트민스터시와 써리 시를 연결하는 패툴로 다리 공사가 예상보다 훨씬 늦어지면서 공사 완공 시기가 불투명하다. 또한 공사비도 당초의 책정 금액보다 약...

살해 협박에 시달리는 사업주 범인 현상 공모
써리에서 한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티쉬 쿠마르는 최근 자신의 사업장의 기물이 파손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 최근 이 지역에서 쿠마르와 같은 남아시안계 사업주들의...

에어비앤비, 수 천 건의 BC 단기주택 임대 예약 건 취소
“정부 신청절차에 불만”…“데이터망 혼선” 막무가내식으로 고객들 명단 탈락시켜 빅토리아시에 사는 다이앤 도노휴는 지난 주, 자신의 집을 단기임대 하기로 했던...

단기임대 시장 ‘혼란’…“사업장 파산 우려”
단기성 주택 임대업 알선 사업을 하고 있는 에어비앤비Airbnb는 BC주정부의 주택 단기 임대 정책 이행으로 고객들의 대규모 예약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정부, 인도 비쉬노이 갱단 테러집단으로 간주
써리 남아시안계 커뮤니티 피해 최근 공갈, 협박 사건과 관련 있어 정확히 확인 안 된 정보란 지적도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최근 써리시 인도 커뮤니티에서 계속...

밴쿠버교육신문 제 3회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성료
글의 시작은 관찰이며 사고의 깊이 중요 대상 김세린, 최우수상 이연서, 이제현 총 25명의 수상자에게 장학금과 상장 수여 글·사진 이지은 기자 캐나다 밴쿠버...

10세 여아, $80 안티에이징 크림 바른다
최근 10세 어린이가 80달러짜리 주름 방지 크림을 얼굴에 바르는 모습을 실제로 보았거나, ‘겟레디위드미(Get Ready With Me)’ 틱 톡 영상에서...

오석중 심사위원의 제 3회 글짓기 대회 심사평
사진 이지은 기자 총 80여 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주제가 가족이라선지 가족과 같이 쓴 것 같은 글이 있었다. 쳇지피티 (Chat GPT)를 이용했다고 의심이...

자랑스러운 수상자들 축하드립니다
사진 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