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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마을 그대로 버나비 뮤지엄에서의 하루 어때?

1920년대 마을 그대로 버나비 뮤지엄에서의 하루 어때?

9월 1일까지 무료 입장… 역사와 문화 배우는 공간 글·사진 이지은 기자 버나비 뮤지엄( Burnaby Village Museum/ 6501 Deer Lake Avenue, Burnaby)은 버나비에 위치한 야외 생활사 박물관으로, 1920년대의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독특한 체험 공간이다.총 31개의 건물이 있으며, 일부는 실제 옛 건물을 이전 복원한 것이고, 일부는 전시를 위해 새로 지은 복제품이다.아울러 대장간에서의 대장장이 시연, 1893년식 농가집 라브 패밀리 하우스, 인디언 교육 공간...

연방, RCMP 개혁 나선다…미국 FBI 역할 강조

연방, RCMP 개혁 나선다…미국 FBI 역할 강조

연방정부가 전국적으로 RCMP 배치 및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각 주에 속한 중소 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경찰 업무가 아닌 미국의 FBI와 같은...

성인 온라인 데이트 사기 극성

성인 온라인 데이트 사기 극성

BC주 랭포드시에 사는 한 여성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한 남성을 만나 교제하기 시작했다. 첫 몇 주간 온라인을 통해 이 남성과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

만성 인플레이션 시대, “절약만이 살길”

만성 인플레이션 시대, “절약만이 살길”

아마도 이제는 우편함에 가득 찬 전단지들을 읽지않고 버리는 대신 훑어볼 때가 된 것 같다. 식료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여기 저기서 조금씩이라도...

“바닥 드러낸 공원 모든 연못 물 채워야”

“바닥 드러낸 공원 모든 연못 물 채워야”

밴쿠버시 공원위원회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시내 곳곳에 바닥을 드러낸 공원 연못에 물 채우기 작업을 고려 중이다. 그러나 해당 작업을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추가 인상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추가 인상

캐나다중앙은행(이하:중앙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0.25%P 추가 인상했다. 기준금리는 2001년 4월 이후 처음으로 5%를 찍었다. 22년만의 최고치이다....

각각의 개성이 어우러져 하나가 되다

각각의 개성이 어우러져 하나가 되다

제1회 다문화 드럼 축제 개최 제 1회 다문화 드럼 축제가 7월 8일 오후2시 오후 6시까지 버나비 브렌트우드 몰에서 열렸다. 이 날 한인사회를 대표하여...

오늘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오로라’ 본다

오늘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오로라’ 본다

그린랜드나 지구 북반구에서나 관측이 가능했던 오로라가 이번 주 BC주 남부 지역에서도 육안으로 보일 전망이다. 심지어는 미국 북부지역에서도 이 오로라가 보일...

다가오는 폭염!  병원 시스템 붕괴 우려

다가오는 폭염! 병원 시스템 붕괴 우려

2021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주 내 많은 수의 병원들이 환자들을 위한 CT 촬영이나 MRI 등을 이행하지 못해 큰 불편을 초래했다....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성교육’ 강의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성교육’ 강의

메디 베이커(17)는 밴쿠버시 에릭 햄버 고등학교를 지난 달에 졸업했다. 그녀는 이 학교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성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주거비 소득의 최대 ‘30%룰’ 현실적인가?

주거비 소득의 최대 ‘30%룰’ 현실적인가?

사회주택, 모기지 대출을 신청한 경험이 있거나 또는 주택예산을 세울 때는 30%란 숫자를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 총소득 중 주거에 사용되는 비용이 넘어서는...

다운타운 사무실 임대갱신 감소

다운타운 사무실 임대갱신 감소

투자 신뢰도↓… 매각•개조 등 전환 모색 밴쿠버 다운타운의 상당 수 사무실의 헤드 임대가 갱신되지 않고있어 핵심 오피스 공실률이 2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

직장 스트레스 가장 높은 직종은?

직장 스트레스 가장 높은 직종은?

의료, 사회복지 분야 근로자가 27%로 가장 높아 캐나다인들이 코로나 이후의 삶으로 전환함에 따라 많은 근로자들은 직장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개인적인 시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