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명 중 1명, 정규 근무 시간에 ‘부업’
놀랍게도 많은 수의 캐나다 직장인이 높은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본업 이외에도 부업을 하고 있고 그 중 일부는 회사 근무 시간에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기관, 해리스폴이 고용전문회사 ‘익스프레스 임프로이먼트 프로페셔널’를 대행한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근로자의 3명 중 1명(29%)이 정규 근무시간에 부업일을 한다고 인정했다. 현재 정규 업무 시간에 부업을 한다고 인정하는 사람 중 10%는 풀타임, 19%는 파트타임으로 일 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이 두가지 일을...
HELOC, 역모기지 주택가치 65%로 제한
금융감독원(OFSI)이 일부 주택대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 금리인상과 함께 부동산 시장이 취약해질 때를 대비해 은행과 대출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H-Mart, 밴쿠버장학재단에 한인 장학기금 전달
H-Mart가 6월 21일(화) 코퀴틀람 H-Mart에서 열린 2022년도 한인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차세대 한인 리더를 위한 장학기금 5천 달러를...
펄스크릭 훼리운행 40주년 맞아…“지역 명물로”
지역 주민 및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애용해 온 펄스크릭 훼리가 운행된 지 올 해로 40년을 맞이했다. 그랜빌아일랜드와 잉글리쉬베이 지역을 오고가는 이 훼리는...
버나비 센트럴파크 출몰 블랙곰, 결국 사살
지난 주말 동안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거위 새끼를 쫓고 덮쳤던 블랙곰이 자연보호국의 결정에 따라 결국 사살되었다. 주변 피치앤퍼트 골프장의 골퍼들은 불과 몇...
헤스팅스 벨모랄호텔 랜드마크 네온싸인 간판 철거
밴쿠버시 159 E. 헤스팅스st.에 위치해 있는 80년된 벨모랄 호텔의 네온 싸인 간판이 지난 달 26일, 철거됐다. 이 네온 사인의 앞으로의 향방은...
주민들, 4차 코로나 백신 접종 위해 미국행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부스터 접종을 위해 BC주민들의 미국행이 이어지고 있다. BC주 일반 주민들을 위한 부스터 2차 접종이 이번 가을이 돼서야 시작되기...
메트로밴쿠버 주택 가격 및 판매량 감소세
메트로밴쿠버의 중간가격대의 주택들이 가격 및 판매량에서 감소세를 맞고 있다. 팬데믹 기간동안 가격상승 및 활황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인 양상이 연출되고...
차기 주수상 누가 될까?
존 호건 주수상(NDP)이 최근 신병을 이유로 수상직을 내려 놓았고, 3차 연임 선거전에 불출마 의사를 나타냄으로써 차기 BC주 수상직에 누가 오를 것인지에...
그랜빌브리지 북부지역 개발에 주민 반대하고 나서
밴쿠버시는 그랜빌브리지 북부지역 일부 도심개발 계획을 진행 중이다. 이 곳 약 1백만 SQFT 면적에 달하는 공간에 여러 개의 주상 복합 고층 콘도 및 임대용...
사니치 BMO 은행 총격사건…경찰 6명 중경상
지난 달 28일, 사니치 지역 BMO은행에서 발생된 강도 총격 사건으로 6명의 경찰관이 중경상을 입었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20대 초반의 남성 두 명이 경찰의...
대한민국 ROTC 밴쿠버 문무회 야유회 개최
대한민국 ROTC 밴쿠버 문무회(회장 정현문)는 2일 오전 10시 Hume Paek (뉴 웨스트민스터)에서 체육대회 및 야유회를 개최했다. 정현문 회장과 새...
보건당국, 오미크론 3차 대유행 우려
현재 BC주에 오미크론바이러스 3차 대유행이 시작됐다고 보건당국이 경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번 오미크론바이러스 유행은 다음달 정점을 찍을것으로 보이며, 이...
퀘백 10대 20명, 운항취소로 밴쿠버공항에 4일간 발묶여
퀘백에 거주하는 청년스카우트 단원 총 20명이 최근 국내 항공기들의 잇단 운항취소로 유콘 와이트호스로 떠나지 못 한 채, 밴쿠버 공항에 4일동안 발이 묶여...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6월 24일 오후 6시 코퀴틀람의 식당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귀일 간사의 사회로...
윤 대통령, 트루도 총리와 회담…“공급망 협력 구체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현지시간) 마드리드 이페마 컨벤션센터에서 저스틴...
캐나다 데이 현장 행사…코로나 이후 3년 만
캐나다 데이 행사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시민들이 참석한 현장 행사로 치러졌다. 연방정부는 1일 155주년 캐나다 데이를 맞아 오타와 의사당 앞...
주정부 반인종 차별 실행 계획 구체화
40여 지역 사회 단체와 권리 소유자, 원주민 파트너, 교육 파트너, 학생들이 교육 보육부 장관이주재하는교육제도내 반인종차별에 대한 3차 지역사회 토론회에...
고물가에 치솟는 월세…평균 1,888달러
세입자들은 치솟는 생활비에 월세(렌트비) 걱정까지 늘었다. 임대정보 웹사이트(rentals.ca)에 따르면 6월 전국 평균 월세가 또 상승했고 물가상승과...
캐나다 세계평화지수 10위권 밖으로…반정부 정서 증가
세계평화지수(GPI) 2022년도 결과에서 캐나다가 12위로 평가되었다. 캐나다가 10위권밖으로 밀려난 것은 10년만에 처음이다. 매년 세계 163국가의...
포스트팬데믹 수요 이동 시 외곽 주택값 취약
팬데믹 기간에 치솟은 외곽도시 집값은 포스트팬데믹 시대에 역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도심, 외곽 가격차 33%→10%로 하락 팬데믹 동안 다운타운과...
데이케어 지원비 턱없이 부족…전체 10%만 혜택
주 내 유아 데이케어 정부 지원금이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전체 데이케어 센터의 약 10%만이 정부 지원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 자녀들을...
주정부 렌트비 인상 제한 또 고려…임대주 ‘불만’
많은 세입자들이 최근 물가 급등으로 내년 월세 인상 상한선이 큰 폭 상승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비드 에비 BC재무부 장관은 17일 주민들의...
연방정부, 2025년까지 6개 플라스틱 제품 금지
연방정부는 플라스틱 봉지와 포장용기의 수입과 제조를 점진적으로 금지해 연말까지 전면금지하고 내년말까지는 판매를, 2025년 연말까지는 수출을 전면금지 한다....
“회칙대로 했더라면”…밴쿠버 노인회 일년 째 새 회장 선출 못해
밴쿠버 한인노인회의 정상화를 위한 회원 공청회가 지난 18일 한인회관(밴쿠버)에서 열렸다. 지난해 4월 21일 열린 44대 김봉환 회장 임명 및 일부 이사진의...
“연간 수 십억 달러 상당 돈세탁 성행했다”
전 BC대법원 판사를 지낸 로버트 쿨렌이 1,800장에 이르는 보고서를 통해 BC주에서 대규모의 범죄 관련 돈세탁이 성행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시민 법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