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칠라노에 고층 임대 타워 7개동 건설
밴쿠버 시의회의 브로드웨이 개발계획에 따라 키칠라노의 일부 구역에 각각 20층이 넘는 7개의 주거용 타워가 건설될 예정이다. 총 1,354유닛 임대, 270유닛 시장가격 이하 알부투스 역 개통지, “상당한 변화 예상” 브로드웨이 계획은 2022년에 승인되었으며 동쪽에서 서쪽으로 클락 드라이브와 바인 스트리트 사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퍼스트 애비뉴에서 16번가 사이의 지역에 적용된다. 계획의 목표는 이전 보다 훨씬 큰 건물 건설을 허용함으로써 이 지역의 인구를 늘리는 것이다. 브로드웨이 계획에...
87세 노인 백주 대낮에 길에서 공격 당해
지난 20일 밴쿠버 다운타운 차이나타운에서 87세 중국계 노인이 인종차별적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밴쿠버경찰 증오범죄팀이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밴쿠버시 건축규정 대거 변경…기후변화에 대비
밴쿠버시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도록 건축규정을 대거 변경하고 신축건물의 냉방 및 공기정화 설치를 의무화 한다. 기후변화 위기를 해결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밴쿠버 국제 와인 페스티벌 2년만에 개최
캐나다 대표 축제 중 하나인 43회 밴쿠버 국제 와인 페스티벌((Vancouver International Wine Festival 2022)가 16일부터...
주 내 패밀리 닥터 턱없이 부족
BC보건부 관련 자료에 의하면 주 내 1차 의료시설에 의사들을 비롯한 전문의료 인력이 고질적으로 그 동안 턱없이 부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로얄 BC박물관 수리비용, 신축비용과 맞먹어”
지난주 로얄 BC박물관 재건축 건을 놓고 존 호건 주수상이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정부 반대 측에서는 재정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주정부가 급하지도...
스탠리공원 도로 자전거와 나눠 타기로 ‘북새통’
지난 빅토리아데이 연휴 기간 동안 스탠리 공원의 2차선의 차량 전용도로가 자전거 이용자에게 한 차선을 양보하는 첫 시도가 이루어졌다. 자전거를 이용자들은 보다...
한국대표퓨전국악그룹 ‘악단광칠’ 19일 밴쿠버 공연 열린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문화원, 원장이성은)과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박명순)은‘카라밴 월드 뮤직 (Caravan World Music)’과 공연기획사...
동면에서 깨어난 곰…먹이 못찾아 산 아래로
올 봄 저온현상이 계속 되면서 동면에 들어갔던 곰들이 깨어나면서 먹이를 못 찾아 산 아래로 자주 내려오고 있다. 오랜기간 동면에 들어갔던 곰들은 허기를 채우기...
산 정상 적설량 증가로 홍수위험 우려 높아
기온 저온현상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밴쿠버 등 인근 산 정상의 적설량이 지난 10년 새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곧 기온상승이 이루어질 경우, 기대치...
존 호건, 트루도 수상에게 의료서비스 개선 지원금 요청
저스틴 트루도 연방수상이 빅토리아데이 휴가 시즌에 맞춰 BC주를 방문했다. 존 호건 BC주 수상은 트뤼도 수상과 만난 자리에서 BC주의 고질적인 의료문제로...
중소기업 아직 디지털 ‘초보’ 단계
팬데믹 동안 전자상거래가 크게 확대 되었지만 실제로 캐나다 중소기업의 대다수는 아직 웹사이트 운영 등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 미비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전거 ‘파워’…도로에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개스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가격인하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창고에 놓아 두었던 자전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전거를 이용하면...
BC주에 첫 원주민 힐링 숲 선보인다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지역 깁슨(Gibson)의 한 타운에 BC주에서는 처음으로 주민들을 위한 힐링 숲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숲은...
1분기 캐나다 회사부도 34% 급증
1분기 국내 회사의 부도 건이 팬데믹 이전 수준에 가깝게 증가했고 지난해 1분기 대비 34%나 증가했다. 일부 경제전문가들은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4월 전국 집값 한달 새 6%↓, 2개월 연속 하락
대출 금리의 가파른 상승이 구매력과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면서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와 가격이 모두 하락했다. 전국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주관하는...
로열 BC 박물관 재건축…”소장품 보호 차원”
로열 BC박물관(RBCM/빅토리아)이 최첨단 기술로 지진에 안전하도록 새롭게 단장하여 모든 주민들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새 박물관은 BC주 역사에...
한인신협, 조합원 위한 영화관람 이벤트 진행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18일 오후 7시 시네 플러스 코퀴틀람 극장에서 한인신협 조합원 345명을 초대해 한국 영화 범죄도시2 를 관람했다. 코퀴틀람에 거주...
밴쿠버 브로드웨이 새 개발 계획에 의견 난립
밴쿠버시는 이번 주, 브로드웨이 30년 개발 계획안을 놓고 시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 밴쿠버시의 최대 도심개발 건이 되는 이번 계획이 통과될 경우,...
사라졌던 그랜드 피아노, 다시 주인 품에 돌아와
신디아 러브맨은 몇 년 전 잃어 버린 자신의 그랜드 피아노를 최근 다시 찾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신디아의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는 1971년도에...
로히드역 앞에 80층 초고층 콘도 건립
코퀴틀람 한인타운 인근의 로히드 타운센터 스카이트레인역 바로 건너편에 초고층 콘도의 개발안이 버나비시에 제출되었다. 이 안이 통과되면 BC주에서 가장 높은...
키티맷 LNG 생산시설 공사 속도 더뎌…유럽 특수 못누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겹쳐 BC주 개스비가 폭발적으로 치솟으면서 LNG 생산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키티맷 지역에 건설...
BC주 곳곳에서 이상 저온 현상
봄이지만 BC주 곳곳에서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심지어 지난주 일부 산간 고속도로에는 눈도 내렸다. 불안정한 기단의 뒤를 따라 한랭전선이 휩쓸고 들어와...
농장주 기후변화와 이상기후에 ‘도전’
요즈음 BC주에서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이상 기후가 어디를 가나 화제의 중심이다. 애보츠포드에 살고있는 아미르 만도 예외는 아니다. 그는 지난 3월, 이 곳에...
장애아 생일파티에 급우 단 한 명만 참석
밴쿠버에 살고있는 데이비드 첸의 아들 맥스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다. 첸은 아들의 생일을 맞아 아들이 다니는 한 초등학교의 킨더가튼 19명의 급우...
무료 대중교통 서비스 제안에 주정부 난색 표명
개스 가격이 하늘을 찌를듯 오르자, BC녹색당(Greens)은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자 4개월간 대중교통 수단 무료 제공을 건의했으나, 조지 헤이맨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