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자체 예산지출, 강력 감시필요”…상품권 구매에 40만달러 지출

“지자체 예산지출, 강력 감시필요”…상품권 구매에 40만달러 지출

경찰, 리치먼드시 ‘상품권 스캔들’ 수사 중 BC 주정부에 지방자치단체 예산 지출에 대한 감시 강화를 촉구하는 청원이 메트로밴쿠버 지역 시의원 4명에 의해 시작됐다. 이들은 최근 리치먼드 시의 상품권 지출 남용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원에는 리치먼드 카쉬 히드전 주의원과, 뉴...

사임 압력 커지는 트루도 총리

지난 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이 연방 내각에서 물러난 후 연방 자유당 정부가 정치적 격변과 씨름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 플래그 폴링 23일 종료

연방정부가 국경 플래그 폴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해 당 중단은 12월 23일 동부시간 오후 11:50분부로 실시됐다. 취업, 유학비자 발급 목적으로...

BC녹색당, 여당인 신민당 지지키로 결정

힘 빠진 이비 주수상 한숨 돌려 의료와 환경분야 정책 지원키로 지난 10월에 실시된 BC주 총선에서 현 신민당NDP 정부는 그야말로 박빙의 승부를 통해 간신히 정권...

두 달 GST 면제법안 하원 통과

연방 자유당의 GST 두 달 면제 법안이 지난 주 11월 28일 저녁에 하원 과반수를 통과 통과했다. 당초 계획했던 2023년 연 소득 15만 달러 미만인 근로자를...

해외출생 자녀에게 시민권 허용 법안 상정

해외출생 자녀에게 시민권 허용 법안 상정

연방하원은 시민권에 대한 새 법안을 23일 상정했다. 이 법안은 캐나다 국민이 국외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시민권을 물려줄 수 있도록 허용해 캐나다 시민권자의...

“2019년·2021년 선거에 중국이 개입했다”

“2019년·2021년 선거에 중국이 개입했다”

캐나다보안정보국(CSIS) 8일 자체 조사 결과 발표 연방정부가 지난 두 번의 선거에 중국이 개입했다고 결론 내렸다. 캐나다보안정보국(CSIS)은 8일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