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존 러스터드, 당수직 전격 사임 new

존 러스터드, 당수직 전격 사임 new

BC 보수당 당수 존 러스터드(John Rustad)가 4일 당수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러스터드는 사임 이후에도 MLA(주 의원)로서의 활동은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결정은 전날 보수당 이사회가 러스터드를 당수직에서 해임했다고 발표한 직후 나온 것으로, 러스터드는 당시 이사회의 발표 내용을 부인한 바 있다....

BC 보수당 러스타드, 스터코 전격 제명…“반란 기도 용납 못해”

BC 보수당 존 러스타드 대표가 당내 최강 공격수로 꼽히던 엘리노어 스터코(써리-사우스) 의원을 전격 제명했다. 러스타드는 지난 22일(월) 당원 신임투표에서 71% 지지를 확보한 직후 스터코 의원을 불러내 “조정 불가한 문제”를 이유로 출당 조치했다고 밝혔다. 스터코 의원은 눈물을 보이며 “뒤통수를 맞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 캐나다 국빈 방문

찰스 3세 영국 국왕 캐나다 국빈 방문

48년만에 왕좌의 연설, "주권 국가의 정체성 강조"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26일 오타와에 도착해 2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가졌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