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산 골프회 2025토산 골프토너먼트 개최

토산 골프회 2025토산 골프토너먼트 개최

이지은 기자 토산 골프회(회장 김진규)는 2025토산 골프토너먼트를 8월 5일 Newlands golf club에서 개최하였다. 김진규 회장은 “밴쿠버 거주 회원들이 골프라는 운동을 통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이번 대회에서 그로스 최저타상은 유재영 회원이, 장타상은 남자부는 이규승 회원, 여자부는 제니 명 회원이 받았고 근접상은 수 회원이 버디상은 유재영,명정식,제니명 회원이 차지하였다. 대회 후 뒤풀이를 서울관 부페에서 식사를 즐기고 회원...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 16《이야기가 자라는 나무》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 16《이야기가 자라는 나무》

얕은꾀보다 지혜를 깨우쳐 주는 나무들 이야기 글 이정순 서귀포 신인문학상과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 《농촌여성신문》 스토리공모 우수상을 받은 김정배 작가의 『이야기가 자라는 나무』는 각 도에 있는 신성한 나무들 이야기입니다. 생명체나 무생물, 이 모든 것은 그냥 있는 게 없습니다. 하나하나가 그 자리에 있게 된 사연이 있게 마련이지요. “세상에, 어쩜! 나무들도 사람 못지않은 사연이 있구나. 특히 우리 조상들이 신성시 여기는 나무에는 갖가지 사연을 품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
수박 예찬

수박 예찬

글 | 최금란수필가, 전 밴쿠버 한인회장 예전에 밴쿠버의 여름은 그다지 무덥지 않았다. 여름에 섭씨 30 도 이상 되는 날은 손을 꼽을 정도였다. 열대야 현상 같은 것은 먼 나라 얘기였다. 에어컨이 있는 집도 그렇게 많지 않았다. 한국 여행자들이 밴쿠버에 오면 여름에도 솜이불을 덮고 잤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여기도 여름이 덥다. 생태계의 변화에 따른 이상 기후 때문이다. 그래서 마트에서 선풍기,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서울의 경우 7 월에 열대야가 22 일이나...
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 참전용사의 날 역사문화체험 진행

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 참전용사의 날 역사문화체험 진행

글 편집팀 제12회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헌화식이 7월 26일 센트럴 파크 내 평화의 사도비 앞에서 거행되었다. 이 날 헌화식에BC밴쿠버한인회(회장 박경준) 소속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KCYAS)이 참석해 역사문화체험을 했다. 이번 역사문화체험은 청소년들이 직접 정전기념식에 참여하고, 역사의 현장을 주체적으로 체험하는 데 의의를 두었다. 청소년들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리는 헌화식에 앞서, 조를 나눠 평화의 사도 기념비 주변을 정비하며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고, 이어진...
재외국민 이젠 휴대폰 없어도 된다

재외국민 이젠 휴대폰 없어도 된다

글 편집팀 한국 내 휴대전화가 없어 온라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재외국민을 위한 신원확인 수단이 대폭 강화된다. 앞으로는 국내 휴대전화 없이도 본인 인증을 거쳐 각종 전자정부•금융•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NICE평가정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외국민 대상 신원확인 서비스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이번...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에 힘 모은다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에 힘 모은다

제2회 늘푸른 장년회 친교 오찬모임에서 결의  지난 7월 30일 코퀴틀람 한식당에서 개최된 ‘제2회 늘푸른 장년회 친교 오찬모임’ 참석자 40여명은 한인 정체성 확립과 한류문화 확산을 위한 “캐나다 한인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에 적극 동참하여 힘을 모으겠다고 결의했다. 박경준 한인회장, 송혜연 한인회 부회장, 신두호 의학박사(늘푸른 장년회 고문), 박영신 의학박사, 문영석 종교인류학박사, 김보아 노년학박사, 장남숙 교육학박사, 박은희 심리학 박사, 김다은 늘푸른 청년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