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의 현악기로 예술의 극치 선보인다”

세계적인 젊은 거장 브래논 조 & 장유진 듀오 솔리스트 열린다 24일 웨스트밴, 25일 뉴 웨스트민스터   밴쿠버는 요즘 폭설과 강추위로 유독 추운 겨울이다. 이런 겨울을 한순간에 녹일 따뜻한 클래식 공연이 온다. 밴쿠버 챔버 뮤직소사이어티(예술감독 케빈박) 주최 한국계 세계적인 젊은 거장 첼리스트 브래논 조와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의 듀오 솔리스트 공연이 24일(금) 오후 7시 30분 West Vancouver United Church (2062...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세요”

6.25참전유공자회와 밴쿠버여성회 합동신년하례식 떡국잔치 열려   캐나다 6.25참전유공자 서부지회(회장 이우석) 신년하례식이 6일 오전 11시 호국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여성회 측은 떡국을 제공했다. 이우석 회장은 “새해 소망 네가지는 첫째, 우리 나라 자유민주주의가 꼭 지켜지는 것. 둘째, 유공자 회원들의 평균연령이 90세로 건강해지는 것 셋째 동포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사람 되기 넷째 밴쿠버여성회로...

“믿음 주는 단체로 활발한 활동 펼칠 터”

밴쿠버한인회 신년하례식으로 올해 첫걸음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가 3일 한인회관(밴쿠버)에서 2020년 신년하례식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 날 행사에는 정병원 밴쿠버총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스티브김 코퀴틀람시의원, 박가영 포트무디 교육의원, 나용욱 부총영사, 이강준 영사,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김인순 무궁화여성회장, 송요상 자유총연맹 서부지회장 , 류제완 이북오도민회장, 민병돈 해병전우회장, 김형구 호남향우회장, 심진택 한인문화협회장, 김보선 코윈...

“한국전통문화와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김정홍 도예가의 도자기 시연 및 김대성 교수 강연… 랭리 파인아트스쿨   지난 8일 오후 12시 30분 랭리 파인 아트 스쿨에서 ‘한국전통문화와 신개념 디자인’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마련된 이 행사는 이 학교의 강수연 교사가 김정홍 도예가를 초청해 도자기 시연을 통해 한국전통도자기를 소개하고 한국 경일대학교의 김대성 디자인학부 교수가 한국전통공예를 기본으로 한 신개념 디자인 작품들을 알리는 자리였다. 김정홍 도예가가 도자기 시연을 하는 동안 학생들은...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다”

Gramma 연극 공연 오는 17일부터 퍼시픽 극장   한국계 배우 겸 연출가 마키 이(Maki Yi) 씨가 ‘Gramma’ 연극으로 오는 17일부터 2월 1일 퍼시픽 극장(pacific theatre, 1440 W 12th Ave, Vancouver)에서 공연을 한다. 마키 이 배우는 2018년 연극 ‘슈트 케이스 스토리스(suit case stories)’으로 한인들에게 큰 공감을 얻은 바 있다. 그를 만나 신년 볼만한 ‘Gramma’ 연극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한인사회에 작은 보탬 되는 단체 될 터”

자유총연맹 캐나다서부지회 모임 가져   자유총연맹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송요상)는 2019년을 정리하고 2020년을 맞이하는 모임을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4시 버퀴틀람 소재의 중식당에서 가졌다. 이 날 임원진들과 이제우 재향군인회 사무장이 함께했다. 송요상 회장은 “2008년 시작되어 10여년 동안 한인사회를 위한 작은 후원을 했다”며 “2019년에는 밀알선교단과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의 우리말 대회에 후원했다.”고 말했다. 박요셉 이사는 “대한민국의 경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