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명의 밴쿠버 거주 청소년들로 구성… 대한민국의 통일 및 정체성 확립 글·사진 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6월14일 오후6 시 Poirer Sports and Leisure Complex(코퀴틀람)에서 주니어 자문위원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이 날 배문수 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로 나가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총 32명 중 21명이 참석해 배문수...
17일 경기도 무용단 초청 공연과19일 축제 글 이지은기자 사단법인 BC 한인문화협회 (회장 신동휘)에서는 오는 7월 19일 토요일 버나비 소재 스완가드(Swan Gard Stadium) 에서 제 23회 한인문화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한인문화 날 축제는 캐나다 서부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한인 커뮤니티 행사로써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전통문화 및 K-Pop, K-Culture, K-Drama, K-Beauty, K-Food 등 현대 문화를 조화롭게...
글의 시작은 관찰이며 사고의 깊이 중요 대상 김세린, 최우수상 이연서, 이제현 총 25명의 수상자에게 장학금과 상장 수여 글·사진 이지은 기자 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한글 사랑과 한글의 바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한 밴쿠버교육신문&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제3회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이 6월 17일 오후 5시 Executive Plaza Hotel에서 거행되었다. 이 날 석광익 한인신협 전무, 한용 BC 한인실업인협회장,...
사진 이지은 기자 총 80여 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주제가 가족이라선지 가족과 같이 쓴 것 같은 글이 있었다. 쳇지피티 (Chat GPT)를 이용했다고 의심이 들 만한 글도 있었다. 보내온 글은 평년수준을 넘지는 못했다. 주제가 너무 평이해서 좋은 글을 쓰기가 더 어렵지 않았나 생각한다. 주제가 일상적이다 보니 글쓴이들의 감동이 어떤 감동인지 구체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감동은 일반적이고 상투적이어서 고민한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 주최자가 응모자를 고민하게 만들지 못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