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 캔남사당(송태영 대표)이 BC한인실업인협회 건물로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재단장 한 캔남사당이 캔남사당 문화학교 ‘전통예술 강좌 및 무료체험수업’을 실시한다. 정규 수업은 난타, 장구/사물놀이, 민요, 부채춤, 민요, 해금 반을 운영한다. 조경자 책임강사는 “5월 초 개강하는 정규 수업 전 무료체험수업을 실시한다.”며 “전통예술에 관심은 있지만 망설이는 한인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라고 말했다. 무료체험수업은 난타반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제 3회 밀알런(G.O. Milal Run 2018) 마라톤 대회가 오는 28일(토) 버나비 스완 스테디움(Swangard Stadium)과 센트럴 파크(Central Park)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는 ‘Fair’와‘달리기’(Run)로구성되어, 페어는 버나비스완가드스타디움(Swangard Stadium)에서, 달리기는 센트럴파크(Central Park)에서 진행된다. 밀알 런 마라톤 대회는 소수 사회 그 중에서도 장애인이 중심이 되는 대회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 받고...
지난 14일 버나비 소재의 중식당에서 명정수 밴쿠버한국어학교 총교장은 ‘광역 밴쿠버한국어학교 45주년 기념 콘서트’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 날 모임에는 명정수 밴쿠버한국어학교 총교장을 비롯해 이신자 버나비학교 교장, 전춘희 코퀴틀람학교 교감, 박혜정 뮤즈영스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장, 송요상 밴쿠버자유총연맹 회장, 한창현 한국전통예술원 단장, 이종은 음악학교 학장이 참석했다. 명 총교장은 “밴쿠버한국어학교가 올해로 45주년을 맞았다. 30명의 교사가 활동중이며 350여명의...
재향군인회, 한인단체, 한인들 대거 참석 ‘2018 토피노 가평전투 기념 행사’를 위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이상진 회장) 주최 한인 참석단이 19일 한남수퍼 주차장에서 출발했다. 이 행사는 밴쿠버총영사관, 한인신협, KWCA, 연아마틴 상원의원, 6.25 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지회, 노인회, 한인회 후원으로 각 단체장 및 한인 총 55명이 참석했다. 토피노 가평전투 기념식은 매년 4월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퍼시픽 림(Pacific Rim) 공원 내 가평전투참전기념비...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9일 버나비 소재 중식당에서 6.25 참전유공자회원들을 위한 생신 축하 잔치 열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벚꽃이 만발한 봄, 어르신들의 생신을 위하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맛있는 점심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강공선 6.25 참전유공자회 부회장은 “항상 이 모임을 위해 정성을 보이는 연아마틴 상원의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이 날 30여명의 6.25 참전유공자회원들, 랄프 캐나다 6.25...
밴쿠버 챔버뮤직소사이어티 주최 <본보 후원> 지난 7일, 봄을 알리는 ‘아리엘 반스(Ariel Barnes)와 조디악(Zodiac) 트리오’ 공연이 웨스트밴쿠버 유나이티드 교회(웨스트 밴쿠버)에서 열렸다. 먼저 조디악 트리오-크리멘트 크릴로프스키 (Kliment Krylovskiy, 클라리넷), 바네사 몰라드(Vanessa Mollard, 바이올린), 리코 히구마(Riko higuma, 피아노) -의 Freylakh( Paul Schoenfield,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