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패션위크 S/S 2018’_ 소통과 기회의 장으로 자리 잡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밴쿠버 패션위크 S/S 2018’이 지난 9월 24일 차이나타운 중국문화회관 (Chinese Cultural Centre)에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올해 30번째를 맞이하는 밴쿠버 패션위크는 기성 패션디자이너와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 79명이 참가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인디자이너 9명이 대거 참석했는데 OLOH 쇼를 시작으로  Book on the park, D’graph, Mezis, LBYL by...

뉴웨스트 민스터 레코드 선정_‘그레이스 레이저 스킨케어’ 2년 연속 1등

 뉴웨스트 민스터 레코드(New Westminster Records)에서 매년 카테고리별 독자 선호도를 조사하여 우수점을 선정한다. 올 해 뉴웨스트 민스터의 신문사 레코드가 뽑은 레이저 치료케어 부분(Laser Therapy )와 레이저 제모부분 (Laser Hair Removal) 두 분야에서 그레이스 원장의 ‘그레이스 레이저 스킨케어(Grace Laser Skin Care)’가 1등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작년 독자들이 뽑은 두 분야 1등에 이은 연속상이라 더 의미가...

밴쿠버한인노인회 주최_풍성한 한가위 대잔치 열려

지난 4일 추석을 맞이하여 밴쿠버한인노인회 주최 추석 명절 대잔치 행사가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건 총영사, 곽태열 부총영사, 한인단체장 및 노인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금란 노인회회장은 “추석명절에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담화를 나누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며 “회원들의 건강을 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축하 공연으로 알록달록 한복을 입은 예그린 실버 합창단의 노래, 안젤리나 박의 가을의 노래 모음, 더 브릿지의 섹스폰 연주가...

개천절 국경일 행사 거행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평화 찾기를

주밴쿠버 총영사관(김건 총영사) 주최 개천절 국경일 행사가 지난 9월 28일 다운타운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Bruce Ralston BC주 국제무역부장관, Anne Kang, Teresa Wat, Raj Chouhan BC주의원들, 한인 단체장 및 한인들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 건 총영사는 먼저 한국의 근대화에 기여하고 한국전에 참전하여 자유를 수호한 캐나다의 희생정신에 감사를 표한다며, 캐나다와 한국이 좋은 파트너로서 성장하여 BC주의 4번째로 큰...

가을정취! 만끽 할 수 있는 콘서트에 초대

13일, 유빌라테 클라리넷 앙상블 & 이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청명한 가을 하늘과 잘 어울리는 가을 컨서트가 한인사회에서 열린다. 오는 13일(금) 저녁 버나비 쉐볼튼 센터(Shadbolt centre) 에서 유빌라테 클라리넷 앙상블과 이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처음으로 교민에게 조인 콘서트를 선보인다. 유빌라테 클라리넷 앙상블은 3번째 정기공연이다. 이번 연주회를 총 감독하는 이경원 (Christopher Lee) 씨는 한인 1.5세 음악가로 뉴욕 줄리어드...

법륜 스님이 전하는 ‘삶, 사랑, 성공, 행복, 그리고 의미’

지난 3일  사람들에게 평온을 주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법륜 스님이 ‘삶, 사랑, 성공, 행복, 그리고 의미’라는 주제로 UBC 캠퍼스 안 C.K. Choi 빌딩에서 강연했다. 이 행사는 50여명의 밴쿠버 현지인들이 참석했으며 영어로 진행되었고 한국어 통역이 있었다. 법륜 스님은 “대가족제도에서 핵가족 제도로 변화하고 현재는 싱글 라이프 시대에 온 것 같다. 이런 가족 제도의 변화에 따라 각자의 가치관의 정립이 어려워 혼란스럽다. 가치관이라는 것은 배움, 경험 등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