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캐나다 학생 대상 ‘평화통일 문예공모전’ 응모하세요

서부 캐나다 학생 대상 ‘평화통일 문예공모전’ 응모하세요

초∙중∙고등학생 대상 5월 29일 응모마감 글 이지은 기자 서부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평화통일 문예공모전’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미래 세대의 인식을 높이고, 창의적인 표현을 통해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한반도 평화의 바람, 세계로” 또는 “남과 북 공존시대, 새로운 시작”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수필 형식으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참가 대상은 서부 캐나다에 거주하는 초 ∙ 중 ∙ 고등학생이며, 접수...
한인신협, 한•캐 자산 보유 조합원 위한 상속•자산관리 세미나 열린다

한인신협, 한•캐 자산 보유 조합원 위한 상속•자산관리 세미나 열린다

5월 13일 오전 11시 한인신협 코퀴틀람 본점 글 이지은 기자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이 한국의 법무법인 린과 함께 한국과 캐나다에 자산을 보유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상속 및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국경을 넘는 자산 관리의 복잡성이 커지는 가운데, 상속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체계적인 자산 관리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사례와 전문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의 정보 제공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한국에서 다양한 상속 및...
한인 영화팀 ‘The Trees Remember’ 한국 독립군 이야기로 도전

한인 영화팀 ‘The Trees Remember’ 한국 독립군 이야기로 도전

글 이지은 기자 밴쿠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젊은 한국계 영화인들이 한국 독립군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영화 〈나무는 기억한다 The Trees Remember〉 제작에 나섰다. 이 작품은 감독 ∙ 작가 ∙ 배우로 참여하는 Joseph Ku(구요셉)와 배우 겸 프로듀서 Ian Kim(이안)이 중심이 된 Korean-Canadian 영화 프로젝트로, 혹독한 눈보라 속에서 살아남은 두 독립군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왜 싸우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영화는 일본군 기지 습격...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초등학교 대상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초등학교 대상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1,250여 명 학생 참여 속 한국 전통문화 직접 체험 기회 제공 글 이지은 기자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오타와-칼튼 교육청과 협력해 4월 7일부터 24일까지 오타와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학교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오타와 지역 8개 초등학교, 총 48개 학급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약 1,25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수업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특히 체험 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한국...
‘제7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 성료

‘제7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 성료

청소년 신앙 고백의 장… 총 15명 수상 글 이지은 기자 제7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대표 예함줄리아헤븐 김)이 5월 2일 밴쿠버 평안교회에서 열렸다. 올해는 가톨릭 청소년의 참여와 수상이 처음으로 이뤄지며, 명실상부한 크리스천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는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돼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신앙적 글쓰기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 목회자들은 “빠른 시대 속에서 글을 통해 자신과 신앙을 돌아보는 기회가 중요하다”며 참가자들을...
“알조 슈프라흐 짜라수트라” / 정효봉

“알조 슈프라흐 짜라수트라” / 정효봉

“알조 슈프라흐 짜라수트라(Also sprach Zarathustra), 독일어판으로 있나요?”먼지 쌓인 헌책방의 공기를 가르며 들려온 그 말은 내게마치 낯선 나라의 주문처럼 들렸다. 나는 그저 멍하니 책방 주인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었지만, 주인은 대견하다는 듯 웃으며 서점 구석구석을 한참이나 뒤적였다. 마침내 서점 주인의 손에 낡은 독일어책 한 권이 들려 나왔다. 친구는 그것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보물이라도 되는 양 소중히 가슴에 꼭 안았다. 나중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