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영 괜찮아 그런 인생도 있어 깊어질수록 방향을 잃게 될 수 있어 깊어 지지 마 너무 깊어 지면 방향을 잃게 되니 가면서 가면서 생각 해 돌 다리 건너면서 생각해 나무 있고 폭포 있고 땅의 작은 벌레도 있어 얼마나 인생이 그 나름대로 살아 가고 있는지 얼마나 인생이 제 마음 대로 안 굴러 간다고 떼쓰지 않는지 얼마나 그냥 흘러 가게 놔두는 것인지 돌 다리 건너면서 느껴봐 강을 보면서 느껴봐 제 마음 속을 다 말할 수 없음을 알고 다...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유공자회에 신년 떡국 대접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1월 6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 회원 및 명예회원 17명을 초대해 새해맞이 떡국을 대접했다. 노재명 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배문수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를 맞아 참전용사님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자리는 우리가 가슴 깊이 품고 있는 존경과 감사의...
캐나다 시민권자 12월 31일까지 연장 글 이지은 기자 대한민국 전자여행허가제 (K-ETA) 한시 면제 정책이 캐나다 여권 소유자에게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 다만, 대한민국 입국 시 입국신고서 작성 생략 등 K-ETA 신청에 따른 혜택을 받고자 하는 경우 K-ETA를 신청할 수 있으며 수수료가...
‘통일대한민국’ 조별 6행시 짓기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1월 6일 오후 2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2025 신년회를 개최했다. 배문수 협의회장은 “자문위원들의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특히 대한민국의 평화통일과 북한 인권 등 우리가 고민하고 풀어나갈 문제들을 나누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통일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조별 6행시짓기를 통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각 조들은 회의를 거쳐 신선한...
글 김세린 세계는 오늘날 전쟁, 기후 변화, 경제적 불평등과 같은 문제로 인해 대규모 난민 위기를 직면하고 있다. 유엔 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명 이상이 강제 이주를 겪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나다는 난민 수용에 있어 세계적인 모범을 보이며 인권 보호의 중심에 서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실질적으로 인권을 얼마나 보장하며,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를 논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캐나다는 난민 및 인도적...
더 이상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훼손되지 않길 촉구 세계 각국 도시의 재외동포로 구성된 세계한인민주연합 26개 도시가 1월 5일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서는 ‘공수처는 내란 수괴 윤석열과 공범들을 즉각 체표하고 구속하라’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하루빨리 내란수괴 윤석열이 구속돼 국민의 생명과 안전, 권익이 보장되는 나라가 건설될 수 있도록 촉구한다는 내용이다. 재외국민유권자연대와 세계한인민주연합 밴쿠버, 뉴질랜드, 필리핀, 독일, 오사카, 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