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그들

젊은 그들

글 이원배 늘푸른 장년회장 ‘젊은 그들.’ 일제시대인 1930년과 1931년 사이에 연재된 김동인의 장편소설 제목이다. 당파싸움으로 얼룩진 조선말기. 쓰러져가는 조선을 살리기 위해 투쟁하다 불꽃같이 사라져간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나라가 망하는 줄 모르고 제 밥그릇 챙기느라 부정부패에 열중하던 기성세대. 그리하여 삼천리 금수강산은 이웃나라에 먹혀 버리고, 분연히 떨쳐 나선 젊음은 꽃피우지 못하고 사라졌다. 그러나 그 젊은 기개는 후일 독립운동정신의 기초가 되었다....
따스한 가을 햇살의 오후

따스한 가을 햇살의 오후

글 최금란 (전 밴쿠버 한인회장) 캐나다의 가을 단풍은 동부 지역이 유명하다.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주와 퀘벡주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자랑한다. 알곤킨 공원과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의 가을 풍경은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빼어난 단풍을 보여준다. 그리고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는 세상의 여느 캐피털 중에 단풍을 치자면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캐나다의 국기에 붉은 단풍을 넣은 것은 세계가 인정하는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이다.밴쿠버는 동부에 비하면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2024 제6회 BC 다문화 공연 예술제

2024 제6회 BC 다문화 공연 예술제

BC주엔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산다. 다양한 민족이 함께 어울려 공연하고 함께 즐기는 공연무대를 통해 다민족이 상호교류하고 대화의 기회를 가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연이 10월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버나비 쉐볼트극장에서 있었다. 이탈리아 팀, 중국팀 한인 댄스팀, 풍물놀이팀 밴드 등 다양한 공연팀이 공연에 참가했지만 관객은 아무래도 한인이 많았던 것 같다. 재능이 있는데 모르고 살기도 하고 하고 싶지 않은 공연을 억지로 하기도 한다 프로가 아니어도 감동을 주는...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 공연을 보고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 공연을 보고

2024년 10월 8일 저녁 7시 밴쿠버 다운타운 OPrum 극장에서 제 42회 정기공연 싱 할렐루야 공연이 있었다. 이 공연은 아프리카 말라위에 어린이 병원 증축을 위한 모금을 위한 공연이었다. 랭리에서 3시 30분에 출발했지만 다운타운엔 6시에 도착을 해서 다운타운에서 동행과 함께 극장으로 향할때는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가방검사와 표검사를 하고 안으로 들어 가자 이미 대기실 의자는 대부분이 다 앉아 있었고 공연장 입장은 시키지 않았다. 화장실을 가려고 보니 남자화장실은...

꿈 목표 그리고 성공을 위하여

글 제니퍼 노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과 독자들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 동기부여와 자기 계발 전문가 마크 피셔의 저서로는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 ‘골퍼와 백만장자’, ‘백만장자 키워드’가 있다. 그중 ‘골퍼와 백만장자’는 PGA 투어 챔피언의 꿈을 버린 골프 강사 로버트가 우연히 만난 백만장자 노인과의 라운드에서 시작된다. 한 홀씩 라운드를 돌며 백만장자는 로버트에게 인생과 성공의 비밀을...
요코 이야기를 읽고

요코 이야기를 읽고

글 전재민 이 책을 읽고 감상문을 올린 글을 보면 이 요코 이야기를 일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파친코가 일제 말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빠친코를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가족사를 다룬 드라마인데 사실 그대로에 충실한 영화이다. 하지만 요코 이야기는 완전한 허구 이야기를 만들어 사실 인양 호도하고 미국의 자라나는 어린이와 일본의 어린이들에게 한국인은 나쁜사람들이다라는 거짓을 주입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은 그들이 대동아 전쟁을 일으키기 전 한국을 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