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인터뷰] IB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웨스트 밴쿠버 세컨더리 스쿨

[학부모 인터뷰] IB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웨스트 밴쿠버 세컨더리 스쿨

WVSS는 1927년에 잉글우드 스쿨(Inglewood School)로 창립하여 1952년에 웨스트 밴쿠버 세컨더리 스쿨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스쿨랭킹은 전체 252개교 중 72위로 학업 수준이 우수한 학교입니다. 학부모 박진아 씨가 알려 준 학교 생활 웨스트 밴쿠버 세컨더리 스쿨 West Vancouver Secondary School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의 북동쪽에 위치한 웨스트 밴쿠버(West Vancouver)는 싸이프레스...
어린이 수영 강좌 턱없이 부족

어린이 수영 강좌 턱없이 부족

인구증가에 따른 어린이 및 수영 강습 신청 인구 수가 급증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영 관련 시설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BC주의 인구 급증세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수영 강습장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고 있어 해당 학부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BC인명구조협회는 이러한 사태 발생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협회의 데일 밀러 책임관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수영을 배우려는 어린이들의 수가 크게 늘지는 않고 있지만, 어린이 인구 수에 비해 수영 강좌가 턱없이 부족한...
파일럿 유튜버 추천, 파일럿 되는 법

파일럿 유튜버 추천, 파일럿 되는 법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파일럿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서수지씨에게 비행기 조종사 라이선스 취득에 관해 물었다. 파일럿 되기, 어렵지 않아요! 서수지 현직파일럿이 알려주는 밴쿠버에서 자격증 따기   2년 넘게 장기화되고 있는 펜데믹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축시키고 있다. 임인년 새해,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고 활기찬 도약을 희망하며 하늘로 날아오르면 어떨까? 유튜브를 통해 밴쿠버에서 파일럿이 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는 현직 파일럿을 만났다. 지난 10월, MBC...
밴쿠버 유학생 출신 유학맘의 슬기로운 유학생활

밴쿠버 유학생 출신 유학맘의 슬기로운 유학생활

학생수가 1,280여명 가량의 규모가 큰 학교다 보니 일렉티브 코스 종류가 많아요. 원래는 학교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다양한데, 현재는 코비드 때문에 많이 축소가 되었어요. 칼슨 그레이엄 세컨더리 학부모 김현숙씨 (Carson Graham Secondary School)    조지아 해협에서 포트무디까지 이어진 피요르드, 버라드 인렛(Burrard Inlet) 북쪽에 위치한 노스 밴쿠버(North Vancouver)는 서쪽으로 캐필라노 강, 동쪽으로 인디언 암(Indian...
청소년들, 팬데믹으로 정신적인 고통 호소

청소년들, 팬데믹으로 정신적인 고통 호소

내 많은 학생들은 학교 안에 마련된 작은 쉼터 공간을 종종 찾는다. 이 공간은 학교 측이 팬데믹 이 후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2년 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출현 이 후 특히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사회적, 정신적 및 육체적인 부정적 영향이 크게 우려돼 왔다. 로런 매티스는 애보츠포드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녀를 비롯해 교내 많은 학생들은 학교 안에 마련된 작은 쉼터 공간을 종종 찾는다. 이 공간은 학교 측이 팬데믹 이...
SFU 재학생 4천명 , “온라인 강의 전환 요구” 청원

SFU 재학생 4천명 , “온라인 강의 전환 요구” 청원

시위학생들은 강의실 뿐 아니라 대중교통에 의존하는 학생들의 코로나 감염위험이 높다는 점도 지적하면서 학생에게 대면 강의와 온라인 강의 선택권을 제공하지 않는 학교 측 결정에 반대했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FU) 버나비 캠퍼스 학생들은24일 오전에 강의를 거부하고 콘보케이션몰에서 시위를 강행했다. 지난 가을 학기 이후 처음으로 대면강의로 복귀하는 이날 시위에서  학생들은 안전대책이 미흡하고 오미크론 확산이 거센 가운데 대면강의를 결정한 대학에 온라인 강의로 전환해 줄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