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영필)은 1월 20일 오후12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신년 해병전우회 모임을 개최했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필 회장은 “올 한해 해병전우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고(故) 허형신 전우의 가족들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고(故) 허형신 전우의 부인은 “갑작스러운 부고에 당황스러웠지만 해병 전우회의 의리와 전우애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종전에 신청 후 4-8주가 소요되던 운전면허 갱신기간이 2-6주로 줄어들고 운전면허증 발급 수수료도 14달러에서→10달러로 인하됐다. 재외동포청, 민원서비스 개선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협력하여 재외동포가 재외공관에 신청하는 운전면허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또한 재외동포 운전면허증 갱신(재발급) 및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수수료 인하 및 발급기간 단축에 나섰다. 지금까지는 재외공관-외교부-도로교통공단(서부운전면허시험장)을 거쳐 진행되던 업무가...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는 지난해 연말 총회를 통해 2024년과 25년 집행부를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민완기 회장이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 날 민완기 회장은 정효봉, 로터스 정 부회장과 이인숙 사무처장, 윤미숙 사무국장, 김진아, 곽선영 부국장 등을 임원으로 지명하였다. 민 신임회장은 “한층 젊은 집행부를 구성함으로써 비약적인 문인협회 발전과 내실뿐만 아니라 교민 사회에 가까이 다가가는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명실상부 교민의 감성을 만지고 어우르는 따뜻한 문학 단체로...
주요 의제 발굴과 포럼 공동개최 등 협력 MOU 체결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한국행정학회(학회장 이덕로)와 지난해 12월29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재외동포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여, 재외동포 정책의 주요 의제를 발굴하고, 관련 포럼을 공동 개최하는 등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식․정보․자료 공유 등 상호교류를 통해 재외동포 정책의 효과적인 수립과 시행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밴쿠버 독일 동우회는 밴쿠버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파독 광부 및 간호사(약 3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캐나다 밴쿠버 독일동우회 주최 파독근로 60주년 기념행사 및 총회가 지난해12월 22일 열렸다. 견종호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파독 근로자분들의 땀과 눈물로 벌어들인 귀중한 외화가 대한민국 인프라 건설에 사용되었고, 이로 인해 오늘 날의 경제 대국으로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음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고 하며 파독 근로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밴쿠버 독일 동우회는...
K CBMC(Connecting Business Marketplace to Christ) 캐나다서부연합회 밴쿠버 K 지회(회장 안젤리나 박)은 12월 30일 오전 11시 앤블리센터에서 송년모임 예배 및 송년회를 진행했다. 장민우 부회장의 사회로 안젤리나 박 회장은 “한해 동안 수고한 모든 분들과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사랑을 나누는 한해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40여명이 모은 가운데 심정식 회원의 대표 기도 K 중창단의 은혜 특송, 조별 발표, 이성호 회원의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