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칠라노 유명 ‘엘로우 스쿨하우스’ 새 삶 터전 마련

키칠라노 유명 ‘엘로우 스쿨하우스’ 새 삶 터전 마련

새롭게 터전을 마련한 키칠라노 명물 엘로우 스쿨하우스. 연 메트로 밴쿠버에서 파기되는 건물 총 수는 270여 채로 이 중 약 40%는 옐로우 스쿨하우스와 같이 재활용이 가능한 상태이다. 사진=NICK PROCAYLO 110년간 밴쿠버 키칠라노에서 초등학교 건물로 사용돼 온 한 오래 된 건축물이 헐리지 않고, 그 모습을 스콰미쉬 지역에서 다시 잇게 됐다. 스콰미쉬 원주민 마을에서 학교로 재 오픈 지난 110년 키칠라노서 초등학교 건물로 사용 이 건물은 지어진 지 오랜 시간이...
노스밴 클리블랜드 댐 안전시설 업그레이드 시행

노스밴 클리블랜드 댐 안전시설 업그레이드 시행

2020년 두 명의 남성이 대규모 수량 방류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한 클리블랜드 댐의 안전시설 보수 공사가 마침내 이루어 진다. 사진=NICK PROCAYLO 메트로 밴쿠버 지역 공원위원회는 노스 밴쿠버 클리블랜드 댐에 대한 안전 시설을 강화해 2026년에 해당 건축 공사를 완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0년 댐 방류 실수로 아버지와 아들 참변 안전시설 강화해 2026년 건축 공사 완결키로 지난 2020년 이 댐을 방문했던 노스 밴쿠버 거주 두 명의 남성이 대규모 수량...
포근한 겨울 날씨에 스키시즌 종료…스키어들 ‘울상’

포근한 겨울 날씨에 스키시즌 종료…스키어들 ‘울상’

지난 주, 노스 밴쿠버 싸이프러스 스키장에 많은 비가 내려 적설량이 크게 부족해지자 스키장을 잠정 폐쇄했다. 사진=NICK PROCAYLO 이번 겨울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날씨는 그 어느 해보다도 따뜻하다. 잠깐 사상 최고의 혹한 기온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이번 겨울에 이와 같은 온난화 현상이 지속되는 것에 주민들은 조금 당혹스럽기도 하다. 엘니뇨 현상으로 겨울 우기가 장기화되면서 산 정상에 쌓였던 많은 눈들이 비와 함께 녹아 내리고 있다. 싸이프러스 스키장 등 잠정 운영 중단...
“남자친구를 살해했습니까?”…20대 여성 재판 속개

“남자친구를 살해했습니까?”…20대 여성 재판 속개

시드니 요셉 맨티(당시 32세)가 여자 친구인 페리쉬 라로쉬(28)에 의해 살해됐다. 라로쉬는 이 사건과 관련해서 일급살인 혐의를 받고 2021년 5월 27일 구속됐다. 사진=Nanaimo RCMP 지난 2020년 3월, 밴쿠버 아일랜드 나나이모에서 시드니 요셉 맨티(당시 32세)가 여자 친구인 페리쉬 라로쉬(28)에 의해 살해됐다. 용의자 라로쉬는 이 사건과 관련해서 일급 살인 혐의를 받고 2021년 5월 27일 구속됐다. “망치를 사용해 살해” 시인 후 법정에서 부인 사체...
“클리닉 의료 조무사 채용해 환자 돌봐야”

“클리닉 의료 조무사 채용해 환자 돌봐야”

BC주 주민들 중에서 가정의를 배정받지 못한 주민 총 수가 1백만 명에 달하고 있다. 한 의료인은 이를 타개하기위해 클리닉에도 간호사, 의료 조무사들의 증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해 BC주 주민들 중에서 가정의family doctor를 배정받지 못한 주민 총 수가 1백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현재 주 내 의료 서비스 난이 개선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의료 인력 부족 현상은 여전하다. 현실적인 가정의 부족 타개 안...
2026월드컵, 밴쿠버에서 7 경기 개최

2026월드컵, 밴쿠버에서 7 경기 개최

캐나다 축구팬들이 지난 2022년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팀 캐나다의 경기를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오는 2026월드컵은 멕시코, 미국, 캐나다가 공동 주최한다. 사진=FIFA 오는 2026년 개최되는 월드컵 경기는 캐나다와 미국 그리고 멕시코 3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따라서 2026 월드컵은 ‘북 중 미 월드컵’이 된다. 6월 13, 18, 21, 24, 26일 BC 플레이스 에서 열려 축구팬들 벌써 흥분 가득 캐나다에서는 밴쿠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