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44시간 차안에서 보내…”대중교통 개선해야”

연 144시간 차안에서 보내…”대중교통 개선해야”

위치추적기술사 톰톰이 지난 주 발표한 국제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일부 대도시 운전자들은 지난해 러시아워에 평균 144시간을 차 안에서 보냈다. 캐나다에서는 토론토(199시간)와 밴쿠버(197시간)가 최악의 도시였다. 위치추적기술사 톰톰이 지난 주 발표한 국제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일부 대도시 운전자들은 지난해 러시아워에 평균 144시간을 차 안에서 보냈다. 캐나다에서는 토론토(199시간)와 밴쿠버(197시간)가 최악의 도시였다. 두 도시의 일방 통근시간은 북미에서는 3번째와...
메트로밴쿠버 시 정부 줄줄이 대거 세금 인상

메트로밴쿠버 시 정부 줄줄이 대거 세금 인상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속하는 시정부들이 올 해 큰 폭으로 재산세를 인상할 전망이다. 밴쿠버시는 9.5%, 써리시는 17.5%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물가인상과 더불어 시 정부들은 예산 산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속하는 시정부들이 올 해 큰 폭으로 재산세를 인상할 전망이다. 밴쿠버시는 9.5%, 써리시는 17.5%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물가인상과 더불어 시 정부들은 예산 산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재산세 대부분 10%↑ 최저...
밴쿠버 아파트 렌트하려면…평균 월세 $2,471

밴쿠버 아파트 렌트하려면…평균 월세 $2,471

RENTAL.CA 조사에 따르면 1월의 밴쿠버와 캘거리의 콘도 월세는 전국에서 가장 크게 상승했다. 렌트 매물 포탈 RENTAL.CA가 조사해 지난 주 발표한 조사에서 1월 전국 아파트의 임대료 상승폭은 알버타주에서 14.6%로 가장 높았다. BC주는 14.4%로 그 뒤를 따랐다. 버나비($2,947), 코퀴틀람($2,680), 리치몬드($2,636)순 평균 1베드룸 2,163달러, 2베드룸 2,769달러| 그러나 1월의 평균 아파트 임대료는 알버타주는 1,435달러로 밴쿠버...
법원, 사망한 남자친구의 재산 40만 달러 환불 명령

법원, 사망한 남자친구의 재산 40만 달러 환불 명령

리치몬드에 사는 다이애너 워리너는 죽은 남자 친구의 부동산 자산과 관련해서 40만 달러를 환불해야 할 형편에 처하게 됐다. 법원은 사망한 남성이 부동산을 자녀에게 물려주려고 했으나, 워리너가 고의적으로 이 부동산을 통해 불법 이득을 취했다고 판결하면서, 워리너에게 이 같은 벌금형을 내렸다. 리치몬드에 사는 다이애너 워리너는 죽은 남자 친구의 부동산 자산과 관련해서 40만 달러를 환불해야 할 형편에 처하게 됐다. 법원은 사망한 남성이 부동산을 자녀에게 물려주려고 했으나,...
견고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비영리 단체 보조금

견고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비영리 단체 보조금

버너비 시의 ‘커뮤니티 게이밍 보조금(community gaming grants)’은 비영리 단체가 장비를 구입하고 시설을 건설하거나 개조하는 데 도움을 주어서 지역 사회 주민들이 건강 및 안전 서비스, 레크리에이션 활동 및 사회참여 프로그램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앤 강 주정부 장관은 “우리는 지역사회를 소중히 여깁니다! 본 자본 프로젝트 기금은 활기차고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수고하는 비영리 단체들을 지원합니다. ‘커뮤니티...
삼림 황폐화, 위성 통해 확인…복구에 200년 걸려

삼림 황폐화, 위성 통해 확인…복구에 200년 걸려

BC주 삼림의 황폐화 정도가 위성사진을 통해 쉽게 식별이 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BC주의 삼림은 큰 규모로 감소되고 있는데, 그 속도는 타 주에 비해 매우 빠르다. 그 원인으로 산불과 일관성 없는 삼림정책이 지적되고 있다. BC주 삼림의 황폐화 정도가 위성사진을 통해 쉽게 식별이 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BC주의 삼림은 큰 규모로 감소되고 있는데, 그 속도는 타 주에 비해 매우 빠르다. 그 원인으로 산불과 일관성 없는 삼림정책이 지적되고 있다. 8만6천 sq/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