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입장 번복…“3세 여아 습격한 흑곰, 사살된 곰 맞다”

BC 자연보호청, 조사 결과 동일 개체 공식 확인…초기 발표 뒤집어 BC 자연보호청(COS)이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지난 8월 9일 메이플리지의 한 주택에서 3세 여아를 공격한 흑곰이 당시 연방경찰에 의해 인근에서 사살된 곰과 동일한 개체였다고 공식 확인했다. 사건 당시 흑곰은 주택 테라스에 있던 어린이를 습격해 부상을 입혔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RCMP는 현장 인근에서 곰 한 마리를 발견해 사살했다. 당초 당국은 사살된 곰이 어린이를 공격한 개체가 아닌 것으로...
RCMP, 트뤼도 전 총리 경호 지속…팝스타 연인과 해외여행에도 동행

RCMP, 트뤼도 전 총리 경호 지속…팝스타 연인과 해외여행에도 동행

퇴임 후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저스틴 트뤼도 전 총리가 그녀의 투어 현장을 비롯해 스위스 강연과 코첼라 등 세계 각지를 오가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다보스·생트로페·일본·샌프란시스코 등 세계 각지 방문 퇴임 후 경호 비용 논란 가능성 정계를 떠난 저스틴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가 지난 1년간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동안에도 연방경찰의 경호를 계속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트뤼도 전 총리는 퇴임 이후 다보스에서 생트로페, 일본, 샌프란시스코에 이르기까지...
카니, 관세 협상 타결위해 주총리들에 ‘미국산 술 판매금지’ 해제 요청

카니, 관세 협상 타결위해 주총리들에 ‘미국산 술 판매금지’ 해제 요청

대미 보복 조치로 대부분의 주에서 미국산 술 판매를 금지했으나, 카니 총리가 직접 해제를 요청함에 따라 복귀 절차가 진행 중이다. “미국 측 협상 테이블서 직접 요구”… 노바스코샤 “총리 위해 수용할 용의” 마크 카니 연방 총리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 최종 타결을 앞두고 각 주정부에 미국산 주류 판매 금지 조치를 해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19일 카니 총리와 연방 장관, 각 주 총리들이 참석한 화상회의 이후 팀 휴스턴 노바스코샤주 총리는 미국산 주류를 다시 매장에 진열하는...

주정부, 세입자 보호 강화 추진…집주인 일방적 계약 해지 제한

정부에 사유와 관련 자료 입력 뒤 사전 검토 받아야 이의 신청 기간도 기존 15일에서 30일로 두 배 확대 BC주 정부가 세입자의 주거 안정을 강화하고 부당한 퇴거를 막기 위한 주택임대차법 개정을 추진한다. 이번 개정안은 집주인이 실거주나 집안 가족의 입주를 이유로 세입자에게 퇴거를 통보할 때 거쳐야 하는 절차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집주인은 가족 실 거주 목적의 퇴거 통보 시 정부의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식 승인 신청서를 제출해야...
[주말 기행] 음악으로 하나 되는 무대…‘BC 타투’ PNE서 이번 주말 첫 선

[주말 기행] 음악으로 하나 되는 무대…‘BC 타투’ PNE서 이번 주말 첫 선

코니우호프 부부는 전쟁과 이주라는 어려움을 넘어 음악으로 새로운 삶을 이어온 자신들의 경험처럼, 관객들도 이번 공연을 통해 국적과 언어를 넘어 서로 연결되는 음악의 힘을 느끼길 바라고 있다. /사진=Borys Koniukhov and Julia Frait 캐나다·미국 군악대와 우크라이나 출신 바이올린 듀오 협연 음악·전통·애국심 어우러진 축제 전쟁을 피해 캐나다에 정착한 우크라이나 출신 음악가가 캐나다와 미국 군악대와 함께 특별한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2022년 러시아의...
[Feature] 차이나타운에 피어난 중국 전통 정원의 정수…닥터 선얏센 가든 40주년

[Feature] 차이나타운에 피어난 중국 전통 정원의 정수…닥터 선얏센 가든 40주년

닥터 선얏센 정원은 중국 명나라 시대의 전통 정원 양식을 바탕으로 조성됐으며, 중국 밖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정통 중국식 고전 정원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고속도로 건설 예정지에서 문화유산으로 중국 밖 최초의 정통 중국식 정원 밴쿠버 차이나타운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인 닥터 선얏센 클래시컬 차이니즈 가든(Dr. Sun Yat-Sen Classical Chinese Garden)이 개원 40주년을 맞았다. 중국 밖에 조성된 최초의 정통 중국식 고전 정원으로, 지난 4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