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네임 ‘초 할인’ 매장 시범운영

노 네임 ‘초 할인’ 매장 시범운영

로블로가 유통하는 ‘노네임’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매장으로, 첫 노네임 매장은 윈저, 세인트 캐서린, 브록빌 세 곳이 9월에 문을 연다. 상품 75%가 $5미만 캐나다 최대 식품 유통회사 이며 수퍼 스토어의 운영사인 로블로(Loblaw )가 온타리오 주에 새로운 초 할인 식료품점을 열고 곧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비용을 더 많이 줄여 훨씬 더 낮은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려는 시도이다. 로블로가 유통하는 ‘노네임’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매장으로, 첫 노네임 매장은 윈저, 세인트...
내 집 나무를 잘라 내다니…이웃집 고소

내 집 나무를 잘라 내다니…이웃집 고소

라이온스 베이 130 아일뷰 플레이스에 살고 있는 주민이 집 나무가지 치기문제로 이웃을 고소했다. 사진=JASON PAYNE 라이언스 베이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이 옆집에 사는 이웃을 고소했다. 이 이웃이 이 주민의 허락 없이 집 입구에서 자라던 나무 가지들을 마구 잘라 버렸기 때문이다. 이 이웃은 이 주민의 집에서 자라는 무성한 나무들로 인해 바다 조망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그동안 주장해 왔다. 이웃, 무성한 나무로 바다 전경 가려 집 가치 하락 집주인, “사적 생활 침해 및...
주정부, 재정, 시간 절감형 표준화 신규주택 모델 공개

주정부, 재정, 시간 절감형 표준화 신규주택 모델 공개

BC주 표준화 설계 카탈로그의 주택 예. 사진=Ministry of Housing 4일, BC주 정부는 주택 소유주가 건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신규 주택 표준화 모델B.C.’s Standardized Designs Catalogue 10개를 공개했다. 주택 건설업자들이 이를 참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부 온라인 사이트에 자세한 관련 정보들이 무료로 게재되고 있다. 총 10개 표준 모델 무료 제공 시 정부의 빠른 건설 허가 가능 10개의 제시된 모델 중에서...
“2026 밴쿠버 월드컵 포스터 공모전 ‘비윤리적’”…성토 나서

“2026 밴쿠버 월드컵 포스터 공모전 ‘비윤리적’”…성토 나서

서브플롯 디자인사 매튜 클락 대표는 밴쿠버시의 이번 월드컵 경기 관련 포스터 공모전 행사가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사진=ARLEN REDEKOP 밴쿠버시는 2026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밴쿠버 개최 월드컵 경기 관련 포스터 제작을 위한 일반 공모전 행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일부 지역 시각 전문 디자이너들은 밴쿠버시의 이번 행사가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지적한다. “참가 디자이너들 대가 없이 많은 시간 허비” 당선자 $25,000, 차석 4명 각각 $1500수여...
9월부터 유학생 근로 주 24시간으로 단축

9월부터 유학생 근로 주 24시간으로 단축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새로운 상한선이 유학생들이 일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면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했다. 유학생들이 학기 중 일주일에 24시간만 캠퍼스 밖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지난 4월 발표된 이 새 규정은 이 달 시행된다. 유학생, “집세 등 재정적 어려움 예상” 교수진 “24시간도 너무 길어…면학해야” 마크 밀러 이민 장관은 4월 새로운 상한선이 유학생들이 일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는 동시에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대낮 다운타운에서 70대 노인, 칼에 찔려 사망

대낮 다운타운에서 70대 노인, 칼에 찔려 사망

4일 살인사건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밴쿠버 성당광장Cathedral Square 현장에 출동했다. 이 현장에는 50대 남성이 범인이 휘두른 칼에 손과 머리를 찔려 피를 흘리고 있었고 인근 퀸엘리자베스 극장앞에는 70대 노인이 칼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진=ARLEN REDEKOP 4일 오전,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 앞에서 70대 노인이 한 남성에 의해 칼에 찔려 사망했으며, 50대의 한 남성은 현장 인근에서 이 범인이 휘두른 칼에 손을 찔리는 부상을 입었다.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