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성폭행 피해 여성들 비공개 조항 철폐 주장

직장 내 성폭행 피해 여성들 비공개 조항 철폐 주장

직장에서 피해를 당한 여성들은 비공개 조항으로 인해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밝혀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들은 따라서 지역사회 민간법률단체 등을 통해 무료로 쉽지 않은 조력을 받고 있다. 직장 내에서 성희롱 및 성차별을 당한 두 여성이 가해자의 신원 및 직장 비공개 조항이 철폐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들은 의회가 관련 법안을 상정해 이를 안건으로 회기에 접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중 한 여성은 공무원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 비공개 조항은...
올해 경찰 총기사용 활동 최고치…주민 피해 급증

올해 경찰 총기사용 활동 최고치…주민 피해 급증

2018-2020년 사이 경찰의 총기 사용은 오히려 거의 발생되지 않았으나, 2020년 초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출현되면서 서서히 증가되기 시작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FRANCIS GEORGIAN 올 해 8개월 동안 BC주 경찰의 총기 진압 활동이 지난 15년 새 비교에서 최고치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더구나 경찰의 총기 사용 진압 활동으로 인한 주민 피해 규모가 점차적으로 급증 되는 추세다. 일부 마약 중독자의 복용량이 늘어…거리 폭력 활동도 증가...
[BC 주정부] BC 주 신설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 첫 위원 11 명 선출

[BC 주정부] BC 주 신설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 첫 위원 11 명 선출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 위원이 되려고 약 160 명이 지원했고 11 명이 선출되었다. 빅토리아 – BC 주 정부는 모든 정부 프로그램과 서비스에서 제도적 인종 차별을 철폐하는데 초점을 맞춘, 최근 우리 주에서 제정한 반인종 차별 데이터법의 핵심 부분인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의 첫 위원들을 임명했다.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 위원이 되려고 약 160 명이 지원했고 11 명이 선출되었다. 위원회 위원장은 준 프랜시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교수가 맡게 되며, 인종 차별을...
미 정유소 폐업으로 개스비 폭등…“다시 고공행진”

미 정유소 폐업으로 개스비 폭등…“다시 고공행진”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개스비는 최근 이미 북미주 최고치를 갱신한 바 있다. 26일, 토론토 및 캘거리 지역의 개스비는 리터당 1달러 49센트를 나타냈다. 사진=MIKE BELL 메트로 밴쿠버의 개스 가격이 지난 주 리터 당 2달러 34센트를 기록하면서 다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메트로 밴쿠버의 개스비는 토론토 비해 리터 당 평균 80센트가 높다. 평균 자동차 한 대 당 개스 완충비는 토론토 지역에 비해 40달러 정도가 더 많다. 토론토에 비해 리터 당 평균...
노년층 정부 재정지원 ‘최악’…“넉넉한 연금 노후 거리 멀어”

노년층 정부 재정지원 ‘최악’…“넉넉한 연금 노후 거리 멀어”

현재 BC주에는 65세 이상 노년층 주민 수가 1백만 명 정도 되는데, 이들 중 45%가 최저 임금 수준보다도 낮은 경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노년층들의 25%는 연간 2만1천달러 보다 낮은 생활비로 생계를 이어 가고 있다. 65세 이상 노년층에 대한 BC주정부의 재정지원 수준이 국내 최저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정부의 노년층 주민들을 상대로 한 안정 보장 지원 및 연금 수준이 최근의 물가상승 및 생계비 증가 속도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BC주정부 재정지원 전국 ‘최저’...
포인트그레이 유명 헤리테이지 주택 새 주인 맞아

포인트그레이 유명 헤리테이지 주택 새 주인 맞아

이 집의 건평은 5천 스퀘어 피트이며, 1912년에 건축이 시작돼 1917년 즈음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JASON PAYNE 밴쿠버시 4686 W. 2nd 에 위치한 1백 년 이상 된 오래된 유적 Heritage의 한 주택이 최근 1천2백만 달러에 매매됐다. 1912년에 지어진 이 집은 넓은 대지에 세 개의 건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주택의 대지 주변은 숲 속과 같이 한적한 모습이다. 이 주택은 목재로만 만들어져 있어, 밴쿠버가 자랑하는 몇 개 안 되는 유서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