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 소방인력 대폭 확충…지역주민 위주로 편성

산불진화 소방인력 대폭 확충…지역주민 위주로 편성

지난해는 기록적인 산불 피해로 약 2만8천4백 스퀘어 킬로미터 면적이 산불 피해를 입었다. 정부는 산불 피해 최소화 하기위해 지역 소방대원 수를 증원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BC주에 기록적인 산불 피해가 발생된 한 해였다. 주 내 약 2만8천4백 스퀘어 킬로미터 구간의 면적이 산불 피해를 입었다. 정부는 향후의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대원 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산불 빈발 지역 주민의 소방관 증원 더 효과 지난해 17명 긴급 훈련시켜 진화작업에 투입 현재 1천명 이상...
17세기 금세공인 모습담은 유명 건물 벽화 사라져

17세기 금세공인 모습담은 유명 건물 벽화 사라져

이 벽화는 세 명의 금세공업자들이 한 테이블에 모여 머리에는 모자를 쓰고 가운과 같은 작업복을 입고서 신중하게 일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었다. 사진=MARK VAN MANEN 독일 레겐스부르크의 한 미술가가 1698년 제작한 판화에 세겨진 금세공업자들의 모습을 그래로 담고 있던 대형 벽화가 밴쿠버시 한 빌딩 벽면에 자리잡고 있었으나, 이 건물의 보수 공사 작업으로 인해 그 모습이 사라지게 돼 주위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건물벽 페인트 덧칠 작업으로 벽화 훼손 원작자...
해외 유학생 감축에 국내 대학 재정 ‘초비상’ 사태

해외 유학생 감축에 국내 대학 재정 ‘초비상’ 사태

연방정부가 국제학생의 입학 허용 상한선 결정은 국내 대학의 재정에 큰 타격을 입힐 전망이다. 정부는 국내로 유입되는 해외 유학생들의 수가 날로 증가되자, 이들의 수를 감축하겠다는 정책을 최근 발표했다. 해외 유학생이 늘어나면서 임대 아파트에 대한 가격 상승 및 이로 인한 주택 부족 현상 등이 가중됐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었다. 또한 BC주에서는 사설대학들의 난립으로 인한 무차별적인 해외 유학생 수가 증가 및 대학 교육의 질도 낮아져 국제적으로 캐나다 교육 수준에 대한 불명예...
이젠 병원에서도 인공지능AI 시대…방대한 자료 분석도 ‘척척’

이젠 병원에서도 인공지능AI 시대…방대한 자료 분석도 ‘척척’

세인트 폴 병원의 새 자동화 시스템. 이 시스템은 미생물학 샘플을 처리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로봇을 사용한다. 사진=PROVIDENCE HEALTH CARE 인공지능AI 및 로봇들의 활약상을 밴쿠버 병원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현재 밴쿠버 다운타운 세인트 폴 병원 내 미생물학 및 바이러스학 관련 실험실에서 AI가 맹활약 중이다. 실험실 샘플 약 70% AI가 담당 일 분담 처리..업무 효율성 증대 이 병원의 의료 미생물학 및 바이러스학을 담당하는 마크 롬니 박사는 기금 1백만...
이 달 말 BC 하이드로 $100리베이트 신청 마감

이 달 말 BC 하이드로 $100리베이트 신청 마감

지난 1년동안 에너지 사용량을 10%까지 줄인 주민들은 1백 달러 환급을 받을 수 있다. 1년 동안 에너지 사용량 10% 줄인 주민 대상 ‘Team Power Smart’, BC하이드로 온라인 통해 신청  이 달 31일까지 1백 달러 전기-절약 리베이트 프로그램 신청이 마감된다. BC하이드로 전력을 사용하는 주민들 중에서 지난 1년동안 에너지 사용량을 10%까지 줄인 주민들은 이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1백 달러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만일 이 시기를 놓친 주민들은...
단속 칼 꺼낸 주정부, 일부 사립대학 폐쇄 검토

단속 칼 꺼낸 주정부, 일부 사립대학 폐쇄 검토

일부 사설 대학은 건물 혹은 캠퍼스도 갖추지 않은 채로 시내 상점들이 늘어서 있는 번화가의 한 임대 건물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심지어 온라인을 통한 수업을 진행한다. “어설픈 교육 베풀며 졸업장 장사한 셈” 연방정부의 유학생 감소 정책의 일환  주정부가 유학생 등 학생들에게 열악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사설대학 private college에 대한 단속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공식적으로는 연방정부의 관련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