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택 판매 20년 최저치 기록…2025년 “역사적인 해”

12월 주택 판매 20년 최저치 기록…2025년 “역사적인 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매물 증가가 중·장기적으로는 시장 균형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가격 조정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12월 평균보다 20.7% 낮아 고금리 환경과 구매 심리 위축 부진 원인 2025년 12월 광역 밴쿠버 지역의 주택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 연간 기준으로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밴쿠버부동산중개인협회(GVR)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2월 한 달 동안...
캐나다 에너지 주식,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 여파에 급락

캐나다 에너지 주식,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 여파에 급락

북미 원유 가격은 소폭 상승했지만, 캐나다 주요 석유·가스 기업들의 주가는 5일 장 초반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대형 석유기업 일부 종목 최대 7% 하락 베네수엘라 변수에 커진 불확실성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군사·정치적 격변의 여파로 국내 에너지 주식이 급락했다. 북미 원유 가격은 소폭 상승했지만, 캐나다 주요 석유·가스 기업들의 주가는 5일 장 초반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5일 기준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7% 상승하며 배럴당...
연방정부 환급금, 새해 초부터 지급 시작

연방정부 환급금, 새해 초부터 지급 시작

2026년 가장 먼저 지급되는 환급금은 GST/HST 세액공제로, 첫 지급은 1월 3일 시작된다. 이후 4월·7월·10월 등 연중 4차례에 걸쳐 분기별로 지급된다.  사진=Errol McGihon  연방정부가 지급하는 주요 세액공제 및 현금 환급금이 2026년 새해 초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되면서, 저소득 가구와 자녀를 둔 가정, 고령층을 중심으로 체감 가능한 생활비 지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가장 먼저 지급되는 항목은 GST/HST 세액공제로, 첫 지급은 1월 3일 시작된다....
집값 조정 여파…홈오너 그랜트 기준선, 2020년 이후 첫 인하

집값 조정 여파…홈오너 그랜트 기준선, 2020년 이후 첫 인하

홈오너 그랜트 기준선이 하향 조정된 것은 BC주 전역의 주택 가격이 조정을 받았던 2020년 이후 처음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주택 소유주에게 재산세 일부를 감면해 주는 제도로, 특히 실 거주 주택 소유자에게 중요한 세제 혜택으로 평가된다. 217만→207만 달러, 기준선 6년 만에 하락 평가액 최대 10%↓, 정부 집값 조정 반영  BC주 전역에서 주택 평가액이 하락하는 가운데, BC 주정부가 주택 소유자 보조금(Home Owner Grant) 프로그램의...
새해, 전기·가스·교통비 줄줄이 인상…생활비 부담 커진다

새해, 전기·가스·교통비 줄줄이 인상…생활비 부담 커진다

1월 1일부터 포티스BC는 전기와 천연가스 요금을 동시에 인상했다. 여기에 BC 하이드로도 오는 4월 1일부터 3.75% 추가 요금 인상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일반 가정의 경우 전기 사용으로 월 평균 약 5달러, 가스 사용으로는 약 11달러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사진=Gerry Kahrmann 새해와 함께 BC주 주민들이 전기· 가스 요금부터 교통비, 각종 세금과 보험료 인상까지 겹치며 전반적인 생활비 부담이 한층 커지고 있다. 가장 먼저 체감되는 변화는...
공시가 공개…“내 집 가치는 얼마?”

공시가 공개…“내 집 가치는 얼마?”

룰루레몬 창업자 칩 윌슨이 소유한 밴쿠버 키칠라노 저택은 올해 7,345만7,000달러로 평가돼, 2024년 대비 11% 하락했다. 사진=JASON PAYNE 칩 윌슨 밴쿠버 저택 11% 하락 마이클 부블레 버나비 자택은 소폭 상승 주택 소유주들이 자신의 집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BC주 공시지가(BCAssessment)가 온라인에 공개됐다. BC평가청(BC Assessment Authority)은 최근 검색 가능한 부동산 평가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했으며,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