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지역 대규모 농지 제방 축조 시급

코퀴틀람 지역 대규모 농지 제방 축조 시급

주정부에는 이곳 외에도 현재 약 1,100km 구간에 달하는 지역에 제방을 설치해야 하는 업무가 놓여져 있다. 또한 해당 시 들은 자원 부족을 이유로 들어 제방 축조 작업에 동참할 수 없다는 입장만을 반복하고 있다. 사진=FRANCIS GEORGIAN 코퀴틀람시에 대한 정부 주도의 제방 축조 사업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지역 면적은 330헥타아르 상당으로, 거리로는 약 4.6km 정도가 된다. BC주정부는 2016년, 765만 달러를 들여 이곳 블루베리 농장...
애완견 공공교통 이용 제한 규정 완화 촉구

애완견 공공교통 이용 제한 규정 완화 촉구

BC교통부는 크기가 작은 애완동물의 경우, 소지함 박스에 넣어진 상태로 애완동물 주인의 공공교통 수단 탑승을 허용하고 있지만, 덩치가 큰 애완동물의 탑승은 제한하고 있다. BC주 내 개스 가격의 고공 행진이 계속 되면서 주민들의 대중교통 수단 이용율이 동반 상승되고 있다. 특히 애완견을 키우는 주민들은 애완동물을 동반하고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관련 제한 규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BC교통부는 크기가 작은 애완동물의 경우, 소지함 박스에 넣어진 상태로 애완동물...
바가스 아일랜드,  원시적 천연 휴양지 일반에 오픈

바가스 아일랜드, 원시적 천연 휴양지 일반에 오픈

'세다 코스트 필드 스테이션'이라고 불리 우는 이 건물은 그야말로 전기 등 현대의 에너지 시설이 전혀 마련돼 있지 않은 원시 형태의 자연 목조 건물이다. 사진=Jason Payne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 지역 인근에 위치한 바가스 아일랜드에 원시적 형태의 목재 건물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세다 코스트 필드 스테이션’이라고 불리 우는 이 건물은 그야말로 전기 등 현대의 에너지 시설이 전혀 마련돼 있지 않은 원시 형태의 자연 목조 건물이다. 도심 생활에...
기준금리 1%P 인상…98년이후 최대 규모

기준금리 1%P 인상…98년이후 최대 규모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5%로 1% 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1998년 이후 은행 금리가 한 번만 인상된 것 중 최대 규모다.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13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20년 이상 만에 가장 큰 금액으로 인상했다. 1998년 이후 최대 규모 이 날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5%로 1% 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1998년 이후 은행 금리가 한 번만 인상된 것 중 최대 규모다. 기준금리는 모기지 및 라인오프 크레딧과...
주정부 3차 유행 대비 가을 백신 접종 확대

주정부 3차 유행 대비 가을 백신 접종 확대

딕스 장관은 “팬데믹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우리 생활에 아직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모든 주민이 가을에 추가 백신을 맞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아드리안 딕스 BC보건부장관은 3차 오미크론 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비, 가을부터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보건부는 가을 유행에 대비 중이며 연방정부의 부스터샷 권고에 따라 백신접종을 더 손쉽게 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BC코비드-19 모델링 단체 전문가들은 감염력이 더 높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천360만회분 폐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천360만회분 폐기

캐나다보건부는 "(AZ) 백신에 대한 제한적 수요와, 수혜국이 (백신을) 배분 및 통합하는 과정과 관련한 어려움 때문에 (기증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대량으로 들여왔다가 절반 이상을 폐기하기로 했다. 캐나다보건부는 유효기간이 만료한 AZ 백신 1천360만회분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요없어 기증 불발” 정부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첫해인 2020년 AZ 백신 2천만회분을 도입했으나, 이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