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 12:08:13
산불로 서머랜드 자택에서 긴급 대피한 지 사흘째인 10일, 월트 니커슨 씨가 펜틱턴의 한 식료품점을 나서고 있다. 펜틱턴 주민·기업, 생필품·숙식 지원 손길 연이어 월트 닉어슨 씨는 10일 저녁, 자신이 전혀 계획하지 않았던 삶을 산 지 사흘째 되던 날 슈퍼스토어 매장에서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긴 쇼핑 카트를 밀며 나왔다. 그는 8일(토) 새벽 1시 30분, 대피하라는 긴급 전화를 받고 서머랜드의 집을 떠났다. 단 2시간 반 밖에 자지 못한 채 새벽 3시 펜틱턴에 도착한 그는...
2026-08-13 11:08:34
8월 26일까지 현 지점 정상 영업 27일부터 운영 종료 후 인근 새 장소로 이전 준비 한인신협(전무:석광익) 이 효율적인 지점 운영과 조합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밴쿠버 지점의 운영 방식을 변경한다. 한인신협은 보다 나은 금융 서비스와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6년 2월 본점을 밴쿠버에서 코퀴틀람으로 이전하고 새로운 운영 체제를 시작했다. 본점 이전 이후에도 밴쿠버 지점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해 왔다. 그러나 지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조합원들에게 보다...
2026-08-13 11:08:33
치솟은 임대료에 월급 대부분 주거비로 청년층 경제적 자립도 흔들 캐나다의 높은 주택 임대료가 최저임금 노동자들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면서, 방 한 개짜리 아파트조차 독립적으로 임차하기 힘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의 경우 월 소득에서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식비와 교통비 등 기본적인 생활비를 제외하면 저축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높은 주거비 부담은 특히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 층의 경제적 자립을 가로막는 주요...
2026-08-13 11:08:14
7월 28일 부두에 보관된 그물에 걸린 새끼 수달 ‘날라투(Nalatu)’가 주민 고든 멜리시의 심폐소생술(CPR)로 극적으로 구조됐다. 함께 그물에 걸린 새끼 수달 두 마리도 무사히 풀려났다. 새끼 수달 세 마리 어망에 걸려 입으로 직접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어 그물에 갇혀 의식을 잃은 아기 수달을 인공호흡으로 살려낸 한 남성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말, 밴쿠버아일랜드 포트 맥닐 인근 코모런트섬의 알러트 베이 선착장에서...
2026-08-13 08:08:30
익사 사망자의 약 80%가 남성으로 나타나 남성의 사고 위험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한 전체 익사 사고의 약 40%에서는 음주나 약물 복용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수칙 준수가 생사 가른다” 익사 자 80%가 남성, 오카나간 레이크 33명으로 최다 올해 BC주에서 발생한 익사 사망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50% 급증하면서 관련 당국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BC 및 유콘 인명구조협회의...
2026-08-12 20:08:19
식료품부터 기름값까지 모든 물가가 오르며 캐나다인들의 가계 부담이 커지면서 파산 관재인 사무소로 문의 전화가 급증하고 있다. 다수 주민 빚으로 생활비 충당 캐나다에서 고물가와 고금리 압박을 견디지 못해 파산이나 채무조정을 신청하는 주민들이 급증하면서, 신청 건수가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파산관리국(OSB)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개인 지급불능 신청 건수는 총 3만 7,12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북미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에 휘둘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