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스피릿 공원에서 던바 화재 현장으로 부터 날라온 것으로 추정되는 숯(불씨) 조각들이 여러 점 발견됐다. 사진=Gordon Hoekstra 밴쿠버시 퍼시픽 스피릿 공원에서 다 타고 남은 숯 조각이 발견됐다. 이곳에서 단 1.5km 정도 떨어진 곳이 주택가인 던바 Dunbar 지역이다. 이 숯 조각은 최근 던바 지역의 6층짜리 신축 콘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날아온 것이다. 이 화재로 건설현장에 있던 크레인이 전복되는 사건이 발생된 바 있다. 던바 화재 현장에서...
니콜 스티븐스(왼쪽) 와 아만다 샤이어가 씨트러스 헤어 살롱에서 음료를 즐기고 있다. 이 헤어 살롱은 밴쿠버에서 처음으로 주류 판매가 가능한 라이센스를 받았다. 사진=NICK PROCAYLO 밴쿠버 다운타운 캠비st.에 위치한 한 헤어 살롱에서는 헤어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해 주류 및 음식들을 제공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살롱은 관련 서비스 활동을 위해 주류 판매 특별 허가권을 밴쿠버시로부터 발급받았다. 이와 같은 특별한 헤어 살롱 운영 서비스는 밴쿠버시 켄 심...
밴쿠버시 메모리얼 싸우스 파크는 2026 년 월드컵 연습장으로 준비하기 위해 18 개월 동안 폐쇄된다.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주민 셰리 루프, 신디 하인리히스, 버니 크니, 피터 브룸홀 씨가 메모리얼 싸우스 파크 트랙을 돌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총 7경기를 유치하는 밴쿠버시가 시내 일부 공원에 대한 대회 유치 관련 보수 공사를 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은 해당 공원들을 이용할...
지난 해 산불로 크게 훼손된 다리. 캐씨드럴 공원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공원 중 하나이다. 사진=Jordan Padmos /sun 세레미어스 Ceremeos 지역 주민들과 이 공원에 위치한 한 랏지의 주인 등이 캐씨드럴 Cathedral 주립공원으로 들어가는 진입 다리의 빠른 보수공사를 원하고 있다. 지난해 산불로 훼손, 7월까지도 공사 진척 없어 여름 맞아 공원 내 랏지 예약 1천여건 이상 취소 지난 해 산불로 이 다리가 크게 훼손돼 공원 방문자들이 끊어지고...
여행업체의 48명의 직원들이 7월 18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24일동안 세 개의 작은 배에 나눠 타고 BC주 해안가를 돌며 32.5 톤의 해양 쓰레기를 치웠다. 사진=Jeff Reynolds/SUN 관광업계 직원들이 지난 달과 이 달에 걸쳐 노던그레이트베어Northern Great Bear 해안가 등지에서 약 32.5톤에 달하는 해양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밴쿠버 여행 업체 48명 직원들 자원봉사 낚싯줄, 비닐봉지, 병과 깡통 등 수거 “수거할 수 있어 다행, 활동 계속 할...
추락 사망사고가 일어난 로워 론스데일 콘도 사고 현장 모습. 사고가 발생한 콘도 발코니에 파란색 천막이 현장을 덮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20일 오전 4:30 분경 노스밴쿠버 RCMP에 로워 론스데일 한 콘도에서 2명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사건을 신고 받은 경찰은 살인사건 전담반을 투입하여 조사를 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한 여성과 취학 연령의 여자 아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람은 서로 알고 있는 사이라는 정도만 밝혔으며 그 외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