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베이에 자연제방 설치…자연서 재난방지 해결책 모색

머드베이에 자연제방 설치…자연서 재난방지 해결책 모색

홍수 발생시에는 그 피해를 줄여 주고, 평상시에는 현재보다 더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돼 주민들과 자연이 더욱 친숙해질 전망으로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 사진=FRANCIS GEORGIAN 매해 홍수철이 되면 BC주의 일부 지역에는 홍수 대피령이 내리면서 주민들의 재산 및 자연 훼손이 크게 발생돼 왔다.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속하는 써리와 델타 지역을 잇는 머드베이 인근 일대도 예외는 아니다. 주정부는 홍수를 대비해 사전에 모래탑을 쌓는 등의 보통 인공제방을 설치해 왔으나,...
학부모들, 학교에 공기 청정 강화 요청하고 나서

학부모들, 학교에 공기 청정 강화 요청하고 나서

학부모들은 지난 팬데믹으로 교육부에 도착된 연방 및 주정부로부터의 학교 환기 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금이 제대로 사용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진=ARLEN REDEKOP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로져 헤스킷은 최근 집안에 공기 중 해로운 바이러스의 살균을 위해 공기 청정기를 설치했다. 그는 그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도 이 같은 공기 청정기가 설치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의 집에 설치된 공기 청정기는 큰 사이즈도 아니고 설치도 간편해서 전문가의 기술적인 도움 없이도 누구나...
콘도 화재 낸 세입자 “50만 달러 변상” 명령

콘도 화재 낸 세입자 “50만 달러 변상” 명령

화재 조사원은 추가 잠시 거실을 비운 사이 거실 할로겐 램프의 전구가 상자 또는 베게 커버와 같은 물품 집기에 접촉되어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밴쿠버의 한 아파트 단지의 화재를 낸 세입자에게 50만 달러를 변상하라는 법원의 명령이 내려졌다. 이 화재는 인근 다른 집까지 번져 피해가 컸다. 법원, 세입자 책임 상기…‘보험 가입해야’ BC대법원은 안젤라 추가 화재를 촉발한 태만을 저질렀다면서 상당량의 가계 집기들과 소유품들이 집 전체에 꽉 차 있었다고...
‘젤러스’의 부활…베이(The Bay) 백화점에 팝업 오픈

‘젤러스’의 부활…베이(The Bay) 백화점에 팝업 오픈

허드슨 베이 백화점은 전국 25개 매장에서 없어진 할인 브랜드인 ‘젤러스’를 다시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JASON PAYNE 캐나다 전역에 있는 25개 이상의 베이 백화점 매장이 곧 젤러스 매장의 본거지가 된다. 베이 백화점의 모회사 허드슨베이컴퍼니(HBC)는 18일 추억속에 사라진 이 할인 브랜드 매장을 부활시키기 위한 매장과 온라인 매장의 상세한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25개 지점 우선 운영 BC주는 밴쿠버, 써리, 애보츠포드, 캠룹스에 매장 설치 1월 말 전국 25개...
이스트밴 초등교 전 교장 17만달러 횡령혐의 고소

이스트밴 초등교 전 교장 17만달러 횡령혐의 고소

이스트밴쿠버에 위치한 브리타니아 초등교의 전 교장이 약 17만 달러의 학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스트밴쿠버 초등학교의 전 교장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야 하는 선물카드를 포함해 약 17만 달러의 학교 기금을 유용했다는 혐의을 받고있다. 지난 주 밴쿠버교육청(VSB)는 트리사 로우로도 알려진 트리샤 루니를 상대로 BC대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공금 수표 자신 앞으로 발행…현금화 개인구매에 교육청 신용카드 사용 등 행사 통해 모아진 기금 등 착복해 소송장에는...
플라스틱 컵 사용료 25센트 징수로 수 백만 달러 걷어

플라스틱 컵 사용료 25센트 징수로 수 백만 달러 걷어

밴쿠버 커머셜 드라이브 상에 위치한 Centennial Coffee House 매장은 고객들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커피 컵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재사용컵을 다시 이용하는 고객들은 거의 없다고 이 매장측은 전한다. 밴쿠버시가 지난 1년간 커피 매장 등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료로 컵 당 25센트 추가 징수로 수 백만 달러의 관련 추가 소득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관계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컵 사용에 따른 추가 사용료 부과 정책이 과연 플라스틱 사용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