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져벨리 익스프레스 버스 노선 연장

프레이져벨리 익스프레스 버스 노선 연장

노선 확장에 따라 칠리왁와 애보츠포드 주민들은 익스프레스버스로 버나비 로히드센터까지 와서 스카이트레인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BC 트랜짓이 칠리왁과 애보츠포드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익스프레스 버스노선을 확장한다. 3월 27일부터 익스프레스 버스는 칠리왁 다운타운에서 버나비의 로히드 타운센터까지 운행된다. 현재 이 노선은 랭리의 카볼스 버스 종점까지만 운행됐었다. 칠리왁-버나비 로히드 타운센터 칠리왁 · 아보츠포드 지역 교통개선 노선 확장에 따라 칠리왁와...
개스 값 상승에 전기차 관심 크게 증가

개스 값 상승에 전기차 관심 크게 증가

BC주정부의 ‘클린 BC’ 정책에 의하면, 2026년도까지 개스 방출 제로 차량 판매량을 전체의 26%로 끌어 올리고, 2030년도까지는 전체의 90%까지 늘리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 개스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코퀴틀람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판매장의 제니퍼 웬델 매니저는 지난 한 주 동안 기아 자동차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15대의 전기차가 판매됐다고 했다. 그녀는 “소비자들의 전기차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보니 핸리 BC최고보건의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 코비드-19 수칙을 발표했다. 일부는 아직 마스크 착용을 선호할 것이며 일부 매장은 손님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청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더 이상 의무 사항은 아니다 라고 밝혔다. BC 최고 보건의 보니 핸리 박사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철회하는 코비드-19 수칙완화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11일 자정부터 위험이 낮은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의무화를 철회한다.  4월 8일 백신여권도 해제...
홈오너 58%가 모기지 부담 느껴

홈오너 58%가 모기지 부담 느껴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가 주택 소유자 및 세입자 1,622명을 대상으로 2월 중순에 실행한 조사에서 모기지 대출자의 58%가 모기지 상환 때문에 가계예산 운용의 여유가 줄어들었다고 답했다. 기준금리가 인상되기 전에 이루어진 한 여론조사에서 대다수 자가 소유자들이 이미 주거비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금리인상이 몇 차례 더 예상됨에 따라 캐네디언의 상당수는 모기지 금리인상과 임대료 인상, 식료품 가격상승을 피하기 위해 줄타기를 해야 할 듯 하다. “가계예산...
코비드 졸업생 새 출발 준비 어려움 호소

코비드 졸업생 새 출발 준비 어려움 호소

코비드-19 때문에 졸업생들이 전문대학과 종합대학에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특히 점수와 시험에 적응하기 힘들것이라고 한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대다수 학생들은 10학년부터 대면시험을 치른 적이 없다. 이는 코비드 팬데믹으로 비정상적인 2년의 고등학교 생활을 보낸 학생들이 첫 사회생활을 준비하면서 직면할 여러 도전 중 하나이다. 2022년 졸업생들은 팬데믹으로 실험과목 , 학사연계, 과외클럽 및 스포츠가 취소되었고...
중환자실 간호사 인력 여전히 태부족

중환자실 간호사 인력 여전히 태부족

보통 ICU 소속 간호사들은 간호사 한 명 당 환자 한 명을 담당한다. 그러나 현재 BC주 병원 ICU 소속 간호사들은 2-3명의 중환자들을 돌보고 있다고 BC간호사협회 애만 그리왈 회장은 언급했다. BC주 각 병원의 중환자실(ICU) 간호사 인력 충원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팬데믹 기간 중에 적은 인원으로 간호 인력이 이어지면서 피곤에 지친 일부 간호사들은 임금과 근무 여건이 보다 나은 알버타주 등 타 주로 자리를 옮기고 있다. 한 명의 간호사가 2-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