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훼리 직원부족에 고객서비스 혼선 가중

BC훼리 직원부족에 고객서비스 혼선 가중

BC훼리 마샬 국장은 현재까지 850명을 직원으로 채용을 했는데, 이들 중 500명은 임시직이라고 하면서, 향후 150명을 더 직원으로 추가 배정해야 하는 실정이다라고 했다. 코퀴틀람시에 거주하는 퓨쟈 캐샵은 최근 BC훼리사로부터 훼리 이용료를 지불하라는 통고를 받고 어안이 벙벙했다. 환불 정책 등 정상운영에 어려움 500명이 임시직…150명 추가채용 필요 왜냐하면 그녀는 기간내에 이미 해당 훼리 티켓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의 집으로 96.60달러 훼리 이용료에...
올해 각급 고등학교 졸업식 행사 진행

올해 각급 고등학교 졸업식 행사 진행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정상적인 고교 졸업식 진행이 중단됐었으나, 올 해 드디어 주 내 각급 고등학교들은 대면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정상적인 고교 졸업식 진행이 중단됐었으나, 올 해 드디어 주 내 각급 고등학교들은 대면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 졸업생들 정상 졸업식 맞게 돼 감격 “지난 2년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  살아남은 것에 환호….현재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 그리고 벅찬 인생 즐길 것 밴쿠버기술고등학교를 이번에 졸업하게...
‘도로변의 초원’…‘오아시스’ 일까 ‘혐오 광경’ 일까

‘도로변의 초원’…‘오아시스’ 일까 ‘혐오 광경’ 일까

현재 밴쿠버시에서 이와 같은 잡초 무성 지역이 약 37헥타아르 면적에 이르는데, 이는 그랜빌 아일랜드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예일타운 뿐 아니라, 현재 퀸 엘리자베스 공원, 킬라니 공원, 차이나 크릭 그리고 15개의 다른 시내 공원들 및 3개의 골프장 등에 잡초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밴쿠버 도심 도로변에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찟푸리게 만들고 있다. 밴쿠버시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환경 오염 방지 차원에서 잡초들을 방치하고...
‘이상고온, 인류생존력의 시험대 될 것’…과학자들의 ‘경고’

‘이상고온, 인류생존력의 시험대 될 것’…과학자들의 ‘경고’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은 인간생존을 시험하는 수준까지 악화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UAE를 포함한 페르시안 걸프 지역 국가들의 기온은 궁극적으로 외부생활을 할 수 없는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 이지만 전세계 곳곳의 기온은 견딜 수 없는 사상 최고의 온도로 치솟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은 인간생존을 시험하는 수준까지 계속 악화되고 일부국가는 결국 생존불가 지역으로 변모할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경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치솟는 식비, 정체하는 임금…20% 음식소비 줄여

치솟는 식비, 정체하는 임금…20% 음식소비 줄여

푸드뱅크캐나다 조사에서 20%가 식비를 감당하지 못해 평소보다 적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뱅크캐나다가 2월25일부터 3월3일 사이 4천 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5%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식품을 구매할 수 없어서 식사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연소득 5만 달러 미만인 가정에서 두배로 높았다. 5명 중 1명 최소 1번 굶어 또 2020년부터 2022년 팬데믹 기간동안 5명 중 1명 꼴로 식비가 없어 최소 한 번은 굶은 경험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푸드뱅크...
밴쿠버 첫 원숭이 수두 사례 발견

밴쿠버 첫 원숭이 수두 사례 발견

6일 에이드리언 딕스 BC보건부 장관은 원숭이 수두가 일반인에게 매우 낮은 위험을 초래하고 지난 수십년동안 존재해 왔다는 BCCDC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지난 6일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밴쿠버에서 BC주의 첫번째 원숭이 수두 사례가 발견되었고 국립미생물연구소의 검사결과를 대기중 이라고 밝혔다. 밴쿠버코스탈보건국은 공중보건을 위한 후속조치를 시행 중이지만 대중 감염위험은 낮다고 밝혔다. 캐나다 총 77건 확인 퀘백 71건, 온타리오 5건, 알버타 1건 보건부 “감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