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의 권총판매 금지 법안이 상정된 다음날부터 사재기가 시작되어 입고되는 대로 권총이 매진되고 있다. 5월 30일 연방정부는 캐나다의 권총 판매를 동결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C-21는 권총의 구매, 판매, 수입 및 소유권 이전을 금지시키는 내용이 포함되며 오는 가을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판매점 한 달 매출액 권총 하루에 팔아 이 법안이 발표된 다음날 총기 판매점의 권총이 동이 나고 있다. 새 법안은 기존 등록 권총의 소유권을 취소하지 않기 때문에 법안이...
의용 생체 공학도들이 곧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 의용 생체 공학부의 새로운 학습 환경에서 공부하게 된다. 밴쿠버 – 의용 생체 공학도들이 곧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 의용 생체 공학부의 새로운 학습 환경에서 공부하게 된다. 선진 교육 기술 훈련부 앤캥 장관은 “이 명석한 학생들은 이곳 BC주와 전 세계에서 의료의 미래를 빚어가고 있다. 이들은 의료 혁신의 경계를 확장해 우리로 하여금 삶을 변화시키는 의료적 진보를 누리게 할 미래의 전문가들이다. 정부가 이...
BC주는 BC 폭염 경보 및 대응 시스템(BC HARS)을 가동하여 주민, 원주민 공동체, 지방 정부가 폭염 사태 시 안전 유지에 필요한 도구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빅토리아 – BC주는 BC 폭염 경보 및 대응 시스템(BC HARS)을 가동하여 주민, 원주민 공동체, 지방 정부가 폭염 사태 시 안전 유지에 필요한 도구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BC HARS에 따라, BC주는 폭염 비상사태 시 강제 방송 경보를 발령할 태세를 갖추었다. 또한, BC주 응급 구조 시스템을 보강할...
지난 해 폭염 피해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된 지역은 프레이져 북부 및 동부 지역과 밴쿠버 지역 등이다. 사망자들 대부분은 저소득층 이었다. 지난해 6월말, BC주에 닥친 폭염으로 수 백 여 명의 주민들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해와 같은 사태 방지를 위한 대비책이 속히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지난해 폭염 사망자 617명 중, 98% 실내에 기거…67%가 70대 이상 노령층과 독거주민 대다수 선풍기나 냉방기 없어 지난해 폭염 피해 사망자들...
다운타운 이스트 외곽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은 1970년대 이후 밴쿠버시와 BC주 정부의 협력으로 지속적인 문화 유적 발전 지역으로 발전해 왔다. 사진=JASON PAYNE 밴쿠버 차이나타운이 세계 유적지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인근 지역 상가 벽에 인종차별성 낙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해당 지역 사업주들을 난감하게 만들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적지 등재 앞두고 난감 캐롤린 웡 예술작품에 스프레이로 욕설 낙서 지역 유명 예술가인 캐롤린 웡의...
2018년 키칠라노 고등학교 건축현장. 밴쿠버교육청은 주정부로부터 2019-2020년 건축 지원금을 받지못하고 있다. 사진= NICK PROCAYLO BC주정부는 새 학교 건설과 기존학교 내진 강화사업 공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비난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존 호건 주수상은 6일 교육청이 확인한 7개 프로젝트에 대한 학교지원 자금이 동결되지 않았고 팬데믹과 지난해 발생한 재앙적 홍수가 예산에 영향을 미쳐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신축・내진사업 지연 유감” 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