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가격 폭등에 음식낭비 줄인다…구매도 ‘절제’

식료품 가격 폭등에 음식낭비 줄인다…구매도 ‘절제’

최근 한 관련 조사에서 국민들의 많은 수가 식료품 가격이 오르자 음식 쓰레기 량을 대폭 줄일 것이라고 답했다. 음식 쓰레기를 줄이면 그만큼 공기 오염도도 개선된다. 식료품 가격이 폭등하면서 주민들은 음식 낭비를 줄이고, 식료품 구매 활동을 최대한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음식 쓰레기 절감 운동에 참가 식용이 가능한 음식 마구잡이 버리기 자제 등 절약정신 고취 최근까지 국민 1인 당 연간 평균 약 91kg의 음식 쓰레기들을 낭비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음식...
페이스북 중고거래 강도사건 잇달아 발생

페이스북 중고거래 강도사건 잇달아 발생

경찰은 중고거래를 할 때는 잠재적 구매자나 판매자를 VPD(밴쿠버경찰국) 건물 밖에서 만날 것을 권했다. 페이스북facebook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를 사용해 중고상품을 거래하려다 강도를 당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자 경찰이 시민들의 경각심을 촉구했다. 경찰, ‘주의’ 경고…경각심 촉구 가장 최근 발생한 사건은 26일 밤 밴쿠버 커리스테일에서 발생했다. 중고시계를 팔려고 약속장소에 나온 이 남성 피해자는 범인이 총을 겨누고 물건을 뺏앗은 후 도주했다. 밴쿠버 경찰...
직장 내 성폭행 피해 여성들 비공개 조항 철폐 주장

직장 내 성폭행 피해 여성들 비공개 조항 철폐 주장

직장에서 피해를 당한 여성들은 비공개 조항으로 인해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밝혀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들은 따라서 지역사회 민간법률단체 등을 통해 무료로 쉽지 않은 조력을 받고 있다. 직장 내에서 성희롱 및 성차별을 당한 두 여성이 가해자의 신원 및 직장 비공개 조항이 철폐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들은 의회가 관련 법안을 상정해 이를 안건으로 회기에 접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중 한 여성은 공무원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 비공개 조항은...
올해 경찰 총기사용 활동 최고치…주민 피해 급증

올해 경찰 총기사용 활동 최고치…주민 피해 급증

2018-2020년 사이 경찰의 총기 사용은 오히려 거의 발생되지 않았으나, 2020년 초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출현되면서 서서히 증가되기 시작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FRANCIS GEORGIAN 올 해 8개월 동안 BC주 경찰의 총기 진압 활동이 지난 15년 새 비교에서 최고치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더구나 경찰의 총기 사용 진압 활동으로 인한 주민 피해 규모가 점차적으로 급증 되는 추세다. 일부 마약 중독자의 복용량이 늘어…거리 폭력 활동도 증가...
[BC 주정부] BC 주 신설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 첫 위원 11 명 선출

[BC 주정부] BC 주 신설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 첫 위원 11 명 선출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 위원이 되려고 약 160 명이 지원했고 11 명이 선출되었다. 빅토리아 – BC 주 정부는 모든 정부 프로그램과 서비스에서 제도적 인종 차별을 철폐하는데 초점을 맞춘, 최근 우리 주에서 제정한 반인종 차별 데이터법의 핵심 부분인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의 첫 위원들을 임명했다.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 위원이 되려고 약 160 명이 지원했고 11 명이 선출되었다. 위원회 위원장은 준 프랜시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교수가 맡게 되며, 인종 차별을...
미 정유소 폐업으로 개스비 폭등…“다시 고공행진”

미 정유소 폐업으로 개스비 폭등…“다시 고공행진”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개스비는 최근 이미 북미주 최고치를 갱신한 바 있다. 26일, 토론토 및 캘거리 지역의 개스비는 리터당 1달러 49센트를 나타냈다. 사진=MIKE BELL 메트로 밴쿠버의 개스 가격이 지난 주 리터 당 2달러 34센트를 기록하면서 다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메트로 밴쿠버의 개스비는 토론토 비해 리터 당 평균 80센트가 높다. 평균 자동차 한 대 당 개스 완충비는 토론토 지역에 비해 40달러 정도가 더 많다. 토론토에 비해 리터 당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