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BC주에는 65세 이상 노년층 주민 수가 1백만 명 정도 되는데, 이들 중 45%가 최저 임금 수준보다도 낮은 경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노년층들의 25%는 연간 2만1천달러 보다 낮은 생활비로 생계를 이어 가고 있다. 65세 이상 노년층에 대한 BC주정부의 재정지원 수준이 국내 최저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정부의 노년층 주민들을 상대로 한 안정 보장 지원 및 연금 수준이 최근의 물가상승 및 생계비 증가 속도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BC주정부 재정지원 전국 ‘최저’...
이 집의 건평은 5천 스퀘어 피트이며, 1912년에 건축이 시작돼 1917년 즈음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JASON PAYNE 밴쿠버시 4686 W. 2nd 에 위치한 1백 년 이상 된 오래된 유적 Heritage의 한 주택이 최근 1천2백만 달러에 매매됐다. 1912년에 지어진 이 집은 넓은 대지에 세 개의 건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주택의 대지 주변은 숲 속과 같이 한적한 모습이다. 이 주택은 목재로만 만들어져 있어, 밴쿠버가 자랑하는 몇 개 안 되는 유서 깊은...
BC 아동부의 케트리나 첸 장관은 어린 자녀들을 키우면서 일을 하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비롯해 그 가족과 더 나아가서 주 전체의 경제 발전 빛 안녕을 위해 이번 조치는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12월 1일부터 영유아를 부양하는 BC주 가정에 월 수 백 달러 이상의 정부 지원금이 도착된다. 버나비에 살고 있는 타냐 커벨스(38)는 영유아 자녀 부양 지원금이 곧 나온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부 지원금...
쟝 이브 뒤클로스 연방 보건부 장관은 이번 결정이 캐나다에서 팬데믹이 사라진다는 신호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26일 연방정부는 국경의 코로나 19 조치를 10월 1일부터 일제히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캐나다 입국 여행객들은 더 이상 백신접종 증거를 제시할 필요가 없으며 비행기와 기차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백신•어라이브캔•마스크, 국경 코비드 규제 모두 해제 10월 1일부터는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여행자들은 다음 사항을 더 이상 준수할 필요가 없다. •...
BC주의 주택보유율은 2011년 70%에서 2021년 66.8%로 하락, 전국에서 세번째로 큰 하락폭을 보였다. 주택보유율이 가장 크게 감소한 주는 PEI였다. BC주의 주택위기의 심각성은 익히 알려졌다. 젊은 전문직 종사자, 저소득 세입자, 길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을 두려워하는 텐트촌 사람들까지 전 계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민 절반 집에 소득의 50% 이상 지출 자가 소유 줄고, 콘도 가정 늘고 20일 캐나다통계청이 발표한 센서스 자료는 ‘어포더블 하우징’이 전국에서...
BC 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21일, 최근 잇따라 발생되고 있는 재발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12년 이미 해체됐던 특별팀을 재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BC 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21일, 최근 잇따라 발생되고 있는 재발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12년 이미 해체됐던 특별팀을 재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밴쿠버시를 비롯해 주 내 여러 시에서 개인 재산에 대한 훼손 범죄 및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범죄 사건 등이 재발되고 있다. 범죄와 상관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