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가 마련한 백신 패스포트가 BC주의 형식과 달라서 당분간 BC주민들은 두 개의 패스포트를 이용해야 할 전망이다. 존 호건 주수상은 향후 주민들이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개의 백신 패스포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개는 외식을 하기 위한 음식점 출입용이고, 나머지 한 개는 외국이나 국내여행을 위한 항공기 탑승용이다. 10월 30일부터 연방백신 패스포트제 실시 BC주 백신카드와 동일한 방법으로 다운로드 받아 연방정부가 마련한 백신 패스포트가 BC주의 형식과 달라서 당분간...
개편된 주택의 모습은 규모가 좀 큰 단독주택인 셈이다. 이 대형 단독주택은 임대도 가능하며 콘도와 같이 매매도 할 수 있다. 그의 안건은 지난 1월 시위원회에 상정됐으며, 내년 10월 투표를 통해 시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은 6개 정도의 독립가구가 하나의 커다란 건물 내에서 일가족과 같은 방식으로 살 수 있는 다세대 주택 건설정책을 시에 건의했다. 스튜어트 시장은 이와 비슷한 안건을 지난 해에도 제안했으나 거부된 바 있다. 6개 독립가구가...
BC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BC주의 총 의료 종사자들 12만6천300명 중에 4,090명이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의무 접종 명령에 항거하며 향후 무급 휴직계를 내거나 이직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BC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BC주의 총 의료 종사자들 12만6천300명 중에 4,090명이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의무 접종 명령에 항거하며 향후 무급 휴직계를 내거나 이직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들 중 1,369명은 내륙 보건국 소속이고, 376명은 북부 보건국...
리치몬드에 살고 있는 토니 챈은 BC주정부의 ‘빈집세’ 정책에 당혹감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챈은 올 해 빈집세 명목으로 정부로부터 1만4천920달러의 세금 고지서를 받았다. 리치몬드에 살고 있는 토니 챈은 BC주정부의 ‘빈집세’ 정책에 당혹감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챈은 올 해 빈집세 명목으로 정부로부터 1만4천920달러의 세금 고지서를 받았다. 1만4천920달러 세금고지서 받아 16세 이후 BC주에서 일해 벌은 돈으로 집 마련…“공평치 않아” 그는...
26일, 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이번 3차 백신은 화이자사 혹은 모더나사의 백신이 될 것이며, 주 내 12세 이상 해당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모든 주민들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했다. BC주정부는 내년 1월부터 일반 주민들을 상대로 북미주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3차 접종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이번 3차 백신은 화이자사 혹은 모더나사의 백신이 될 것이며, 주 내 12세 이상 해당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모든 주민들에게...
듀플렉스를 비롯해 타운하우스 혹은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가정의 경우, 전기자동차 구입시 받는 정부 혜택금을 최고 50%까지 환급 받게되며, 전기 충전기 설치비 명목으로 전기자동차 구입시 최고 350달러를 돌려받게 된다. BC주정부는 주 내 전기자동차 보급량 증대를 위해 아파트와 콘도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해당 건물 내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는 환급금 제도를 이행할 방침이다. 년 2천 달러 충전 관련 환급금 받아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주민은 정부 혜택금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