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연금 자격조건 꼼꼼히 살펴보아야

은퇴연금 자격조건 꼼꼼히 살펴보아야

캐나다에서 일한 기간이 2년이든 40년이든 근로의 열매를 즐길 자격이 있다. 그러나 이전 또는 현 캐나다 거주자 중에는 다양한 은퇴혜택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캐나다에서 일한 기간이 2년이든 40년이든 근로의 열매를 즐길 자격이 있다. 그러나 이전 또는 현 캐나다 거주자 중에는 다양한 은퇴혜택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상당 기간 해외에서 일한 사람들은 당연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틀릴 가능성이 높다. 캐나다로 이주 또는...
[BC주정부] BC주, 유급 병가 단순화 및 강화

[BC주정부] BC주, 유급 병가 단순화 및 강화

유급 병가 보호는 비상근직 고용인을 포함하여 고용기준법이 적용되는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된다. 빅토리아 – BC주 고용기준법(Employment Standards Act) 개정은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유급 병가 법률을 강화하고 사업체에 대한 행정 절차를 단순화한다. 해리 베인스 노동부 장관은 2022년 1월 1일 고용주가 지급하는 5일의 유급 병가가 발효된 이후 제기된 두 가지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첫째, 기업 단체들이 ‘역년’ 대신 ‘고용...
자동차 운전자에게 ICBC 구제환급금 지급

자동차 운전자에게 ICBC 구제환급금 지급

구제환급금은 현 자동차 보험을 납부하고 있는 구좌로 자동이체 또는 신용카드 구좌로 입금되며 이외의 고객은 6월 수표를 받게 된다. 주정부는 전 운전자에게 ICBC 구제환급금 110 달러를 지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장관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치솟고 있는 유류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하여 ICBC에 $110의 구제환급금(Relief Rebate)을 지급하라고 지시했다. 환급금 총액은 3억9천600만 달러에 달한다. 주정부는 전세계적인 유가인상...
대중교통요금 평균 2.3% 인상

대중교통요금 평균 2.3% 인상

트랜스링크이사회는 이번 2.3% 인상률은 인상 계획안보다 낮고 주정부의 안전재가동협정에 부합하는 인상률이라고 밝혔다. 24일 트랜스링크 이사회가 요금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7월 1일부터 메트로 밴쿠버의 모든 대중교통 요금이 일제히 인상한다. 7월 1일부터 일제히 인상 일회용 편도 요금은 구역에 따라 최대 15센트 인상되고 데이패스는 25센트 오른 11달러로 인상된다. 1존의 월정패스는 $2.30 오른 102달러 55센트, 2존의 월정 패스는 $3.10 오른 137달러...
최저임금 대신 생활임금?…연소득 보장제가 해답

최저임금 대신 생활임금?…연소득 보장제가 해답

밴쿠버 메시북스 서점은 직원에게 생활임금을 제공한다. 직원들은 생활임금은 고용주가 자신을 인정한다는 느낌을 준다고 말한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캐나다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에 속하는 밴쿠버에 소재한 메시 북스 서점의 직원들은 6일 유급병가, 복리후생 그리고 생활임금을 보장받는다. 소유주 패트리샤 메시는 “직원들이 청구서를 내고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임금을 제공해야 할 책임을 느낀다”고 했다. 그녀는 소외그룹 작가들의 책을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이민수속 지연에 삶 송두리째 흔들린다

이민수속 지연에 삶 송두리째 흔들린다

IRCC는 지연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처리시간 단축을 위한 기술개선, 운영 디지털화를 진행 중이라고 답하고 있다. 사스케츄완에 거주하는 다팩 탈와 씨는 수 천 달러를 들여 캐나다 이민을 신청을 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인도의 재산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왔고 55만 달러 투자가 거의 마무리 되었지만 이렇다 할 캐나다이민국의 답을 듣지 못해 답답할 뿐이다. 51세인 그는 은퇴전까지 10년을 캐나다에서 일하려고 했지만 이민지연으로 계획을 진전시키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