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호건 주수상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확산으로 곤경에 처해 있는 알버타주를 도울 의향을 비추었다. 그러나 이로 인해 BC주의 병원 집중치료실이 알버타주 환자들로 인해 초만원이 되는 사태로 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버타주 이웃 주에 도움 손길 요청 주내 병원 집중치료실 90% 육박 …적극지원 가능성 낮아 존 호건 수상은 알버타주의 재이슨 케니 수상에게 최선을 다해 알버타주를 도울 것이라고 했다. 또 존 호건 수상은 이와 관련해서 예정돼 있던...
최근 70세의 한 노인이 캠룹스에 위치한 로얄 인랜드 병원 응급실에서 수 시간 동안 기다리던 중에 사망한 사건을 놓고, 주 내 병원들의 수술 현황에 대한 주민들의 관 심이 높아 지고 있다. 이 여성은 복통을 호소하면서 이 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으나, 수 시간 동안의 대기 시간을 거쳐 치료조차 받지 못한 채 사망했다. 지난 해 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주 내 병원들의 일반 수술 진행 상황이 대폭 지연된 바 있었다. 그러다가 올 해 여름이 시작되면서 병원 수술 일정이...
애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은 14일, 일부 해당 근로자들의 백신 접종 불참을 고려하면서 이들로 인한 자리 결손에 대비책을 마련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BC보건부가 주 내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의무 접종화 정책을 발표하므로써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해당 근로자들의 이직 가능성도 동반 제기되고 있다. 내달 26일까지 백신접종 완료해야 계속 근무 애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은 14일, 일부 해당 근로자들의 백신 접종 불참을 고려하면서 이들로 인한 자리...
써리 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2년 전 두 명의 알버타주 남성들이 써리 지역 유명 헬스 앤젤스 단원 한 명에 총을 쏴 살해했다. 이들에게는 20년간 집행유예가 금지된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 그러나 이들 두 남성들은 지난 6월, 자신들에게 언도된 원심에 불만을 품고 일급살인죄가 아닌 2급 살인죄 적용을 원하는 항소심을 제기했다. 이들의 신원은 캘빈 주니어 파워리-후커(22)와 나단 제임스 드 종(23)으로 확인됐다. 항소심 불구 25년간 징역형 확정 써리 스타벅스서...
각 시 들은 최근 인상된 BC주 소속 RCMP들에 대한 내년도 임금 24% 인상 조치로 인해 예산 확보의 난항에 부딪히게 됐다. 이번 RCMP 임금 인상 조치는 최근 연방정부와 노사정협회를 통해 탄생된 RCMP 회원들 간에 이루어졌다. 개인 당 평균 2만 달러를 인상 10만 6천달러 정도를 수급 예상 버나비, 코퀴틀람 재산세 인상 불가피 코퀴틀람 크래이그 하쥐 시위원은 이번 조치로 주 내 많은 수의 시 들이 예산상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RCMP의...
경찰이 조직폭력단 사건 관련 현금 및 보석류를 압수하기 위해 살해된 갱단원들의 부모를 추적 중이다. 이들에게는 세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두 명은 조폭 간의 살인 사건과 연루돼 사망했으며, 세번째 아들은 조폭 범죄 사건과 관련해서 이미 현재 14년 간 감방에 갇혀 있는 상태다. 주정부는 이들 사건들과 관련돼 있는 수 천 달러의 현금 및 다이아몬드 반지 등을 압수할 예정이다. 수 천 달러 현금 및 다이아 반지 등 압수할 예정…사망 전 부모집에서 생활해 자식들의 갱단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