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크리스마스 상품 구입 어렵다

올 겨울 크리스마스 상품 구입 어렵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를 위한 소비자 상품 물량 공급에 적지 않은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를 위한 소비자 상품 물량 공급에 적지 않은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상품 배송 대형업체들이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상품 공급 활동에 난항이 예상된다고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설, 인력 부족으로 물량 공급 차질 전망 배송 대형업체들 난항 세계 이곳 저곳에서 여러 물량들이 적절한 시간과 지역에 공급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항만 공간...
미국 육로 입국 허용…스노우버드 미국으로 이동

미국 육로 입국 허용…스노우버드 미국으로 이동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입국할 때는 해당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증명서만 제출하면 되지만, 미국에서 캐나다로 다시 돌아올 때는 이 증명서 외에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음성이라는 검진 결과를 제시해야만 한다. 미국이 드디어 캐나다인의 육로 입국을 11월 8일부터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물론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 2차 접종을 모두 완료한 주민들에게만 이번 조치가 해당된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입국할 때는 해당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증명서만 제출하면 되지만, 미국에서 캐나다로...
[BC주정부] 소기업 주간 시작 – 세계적대유행 지원의 중요한 단계

[BC주정부] 소기업 주간 시작 – 세계적대유행 지원의 중요한 단계

빅토리아 – 탄력, 인내, 혁신은 올해 소기업 주간(10월 17-23일)의 초석이다.BC주는 세계적 대유행이 지속되는 내내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사람들이 의존하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적응하며 대응한 BC주의 50만여 소기업의 노력을 인정한다. 라비 칼론 고용경제회복혁신부 장관은 “세계적 대유행은 우리 BC주 각지의 모든 소기업에 큰 시련을 안겨주었다”며, “이번주는 우리가 이런 소기업들의 엄청난 노력과 의지에...
밴쿠버패션위크 2022 S/S 컬렉션 열린다

밴쿠버패션위크 2022 S/S 컬렉션 열린다

이번 런웨이 행사는 전 세계 디자이너의 2022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인과 밴쿠버 패션위크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밴쿠버 패션위크에 참여할 수 있다. 제 37회 밴쿠버패션위크(VFW) 2022 S/S 컬렉션이 22일부터 24일까지 데이비드 램 홀(50 E. Pender St. Vnacouver)에서 열린다. 이번 런웨이 행사는 전 세계 디자이너의 2022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인과 밴쿠버 패션위크 웹사이트와 소셜...
BC주 올해 초대형 호박은 866kg

BC주 올해 초대형 호박은 866kg

2일 랭리에서 열린 자이언트 펌킨 행사에서 데이비드 찬의‘파파 베어’ 호박이공식무게 1911파운드(866kg)로 BC주 최대 호박으로 지정 되었다. 사진=Giant Pumpkins BC ‘BC주 자이언트 펌킨’ 행사에서 데이비드 찬 씨(리치몬드)가 재배한 ‘파파베어’가 거의 900kg에 가까운 무게로 올해 BC주 최대 호박으로 선정되었다.  2일 랭리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찬 씨의 호박은 866kg(1911파운드)의 무게를 자랑했다. 그는 ‘마마 베어’ ‘베이비 베어’라는...
캐나다 도운 아프간인 100명 현지 안가에 은신

캐나다 도운 아프간인 100명 현지 안가에 은신

아프가니스탄 주둔 캐나다군과 공관에서 일했던 현지인과 가족 등 100명 가까운 아프가니스탄인이 수도 카불의 안가 건물에 집단 거주하며 캐나다행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중에는 어린이 32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아프가니스탄에서 캐나다 정부를 도운 통역사 등 현지 조력자들이 아직 카불 안가에서 탈출을 기다리며 은신 중이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주둔 캐나다군과 공관에서 통역사, 경비원, 조리사 등으로 일했던 현지인과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