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주 반인종차별 인식의 주간(Anti-Racism Awareness Week) 선포

BC 주 정부 법무부 보도자료 빅토리아-비씨주는 2021 년 5 월 23 일부터 5 월 29 일까지를 반인종차별 인식의 주간으로 선포한다. 이는 비씨인들이 비씨주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배우고 이를 기념하며 각종 편견에 대해 돌아보고 인종차별에 함께 맞서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데이비드 에비 법무장관은 “우리는 비씨주에서 인종차별을 경험한 (또는 계속적으로 겪고 있는) 모든 이들 곁에 서 있습니다. 해당 주간은 비씨인 모두가 어떻게 하면 반인종차별주의자가 되고,...
BC주 4단계 계획의 첫번째 단계로 식당 실내 식사 허용, 여행 제한은 연장

BC주 4단계 계획의 첫번째 단계로 식당 실내 식사 허용, 여행 제한은 연장

BC 정부는 25일 주민들은 아직 주 내에서 여가를 위한 여행을 할 수 없지만, COVID-19 제한조치를 점진적으로 해제하기 위한 4단계 계획 중 1단계 조치에 따라 스포츠 경기를 재개하고 식당 실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보건 당국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신규감염 사례 수가 계속 감소하게되면 6월 중순부터 2단계 제한조치로 완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 관계자는 재개 단계가 날짜뿐만 아니라 COVID-19 데이터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C주 신규 감염 감소와 백신접종 활기에 따른 새 로드맵 마련한다

BC주 신규 감염 감소와 백신접종 활기에 따른 새 로드맵 마련한다

25일 BC주 정부가 발표 할 새로운 계획은 COVID-19 제한 조치를 순차적으로 해제함으로써 일상 생활과 경제를 정상으로 되돌릴 것으로 기대된다. 존 호건 총리는 지난주 COVID-19 사례가 감소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음에 따라 미래를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지만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호건 총리는 이 번 계획은 점차적으로 제한조치를 해제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7월에는 모든 상황이 훨씬 나아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데이 새벽 뉴 웨스트민스터 시내 화재

빅토리아데이 새벽 뉴 웨스트민스터 시내 화재

콜롬비아 스트리트 400 블록의 한 건물이 검은연기와 새빨간 불길에 휩싸여 있다. 이 화재로 콜롬비아 스트리트는 24일 하루 교통이 통제되었다. 24일 오전 3시 15분 경 뉴 웨스트민스터 콜롬비아 스카이트레인 역 근처 상업용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콜롬비아 스트리트 한 구역이 폐쇄됐다. 처음 MagnetiQ Club Lounge 나이트 클럽이 있는 건물의 맨 위층에서 화염과 연기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 목격됐다. 이 나이트 클럽은 COVID-19 제한조치로 인해 1년 이상...
코로나 감염율 높은 써리에 백신 집중 공급

코로나 감염율 높은 써리에 백신 집중 공급

BC질병통제센터에 의해 써리 지역이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지면서, 정부는 써리 지역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공급량을 집중적으로 늘려 나 갈 방침이다. 써리 지역이 속해 있는 프레이져 보건국의 빅토리아 리 박사는 14일, 프레이져 보건국 산하 여러 지역들 중에서 써리 지역이 백신 집중 공급 대상지역이라고 말했다. 웨스트 뉴톤 지역 진원지 4일~10일 사이 인구 10만명당일일 평균 60명 환자 발생 음식 가공분야 종사자, 서비스 분야의 최전선에서...

커플 4쌍 중 한쌍, ‘로맨틱 불꽃’ 상실

팬데믹 이후 커플들은 파트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최근 Leger 여론 조사에 따르면 그게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 Leger 여론 조사에 따르면 BC 주민 20명 중 1명이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로 이별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5월 7일과 9일 사이에 Postmedia의 의뢰로 실시 된 1,000 명의 BC 주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가 파트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1/4은 그들에게 더 짜증을 느끼거나 “로맨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