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빵 가격담합 보상, 다음 달 12일까지 신청

캐나다 빵 가격담합 보상, 다음 달 12일까지 신청

캐나다 브레드는 14년에 걸친 캐나다 빵 가격 담합 계획에 가담한 사실로 5,0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이는 경쟁국이 부과한 벌금 중 역대 최고액이다. 포장빵 구매자, 50달러 이상 받을 수 있어 “개인 용도로 구매했다면 모두 신청 가능” 캐나다 전역을 뒤흔든 빵 가격 담합 사건과 관련해, 최대 5억 달러 규모의 집단소송 합의금을 받을 수 있는 신청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2001년부터 2021년 사이, 캐나다 주요 식료품점에서 포장 빵(packaged...
BC주 신생아 절반, 외국 출생 엄마가 낳았다

BC주 신생아 절반, 외국 출생 엄마가 낳았다

캐나다통계청은 외국 출생 산모가 없었다면 2022년부터 캐나다 전체에서 사망자가 출생아 수를 넘어서는 인구 감소가 발생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BC주에서 태어난 아기 중 48.7%가 캐나다 외 출생 여성에게서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새 연구는 이민이 BC 주 인구 유지와 출생률을 지탱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민 없으면 출생보다 사망이 더 많았을 것” BC주 인구 유지, 이민 산모가 지탱… 48.7% 캐나다통계청은 “외국 출생...
80년 만에 네덜란드로 돌아간 ‘전쟁의 작은 증인들’

80년 만에 네덜란드로 돌아간 ‘전쟁의 작은 증인들’

코퀴틀람 주민 브룩 웨버(Brooke Webber)는 최근 네덜란드 북부 그로닝언(Groningen)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부친이 1945년 가져온 청동 인물상 3점과 장교용 트렁크를 현지 박물관에 정식 기증했다. 사진=DAVID CARRIGG 코퀴틀람 여성, 캐나다군 장교였던 부친이 가져온 청동 조각상 3점 그로닝언 박물관에 기증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네덜란드에서 복무했던 한 캐나다 장교가 남긴 청동 조각상 3점이 80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갔다. 코퀴틀람 주민 브룩...
김원길(84) 씨 실종…수색 집중에도 오리무중

김원길(84) 씨 실종…수색 집중에도 오리무중

써리 거주 중인 김 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20분경 그라우스 마운틴 상단에 위치한 Dam–Little Goat 알파인 트레일 구간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사라졌다. B.C. 노스쇼어 구조대(NSR)가 그라우스 마운틴 등산에 나섰다가 실종된 한인 김원길(84세) 씨를 찾기 위해 수색 작전을 벌이고 있다. 구조대는 현장 인근을 지나쳤거나 실종자를 목격했을 가능성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거듭 호소하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측도 캐나다와 한국 이중 국적자인 김원길...
전기차 의무판매제도 완화 예고…“현 목표 현실적이지 않다”

전기차 의무판매제도 완화 예고…“현 목표 현실적이지 않다”

여름 시즌 전기차 판매 비율이 15%까지 추락했다. 주정부는 기존 전기차 로드맵을 대폭 수정할 방침이다. 판매량 감소로 당초 목표치 달성 실현 불가 딕스 장관 “주정부 지원금 더 이상 없을 것” BC주정부가 추진 중인 전기차(ZEV·Zero-Emission Vehicle) 의무판매 규정을 조정할 방침을 밝혔다. 이는 전기차 판매 비율이 예상보다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기존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주정부는 6년 전 세계 최초로 전기차 판매 비율을 법으로...
“캐나다 엔지니어가 만든 손목 위 혁명”

“캐나다 엔지니어가 만든 손목 위 혁명”

알버타주 코크런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세계 피트니스 문화를 바꿔 놓은 ‘손목 위 데이터 혁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가민 캐나다 전무이사 짐 루니. 사진=PAULA DUHATSCHEK/CBC 가민, 데이터 기반 피트니스 시대를 열다 알버타주 코크런은 로키산맥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옆의 조용한 소도시이지만, 이곳에서 전 세계 피트니스 산업을 바꾸고 있는 기술이 탄생하고 있다. 가민 캐나다(Garmin Canada) 본사의 엔지니어들과 운동 전문가들은 손목에서 생체 데이터를 측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