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22:03:40
밴쿠버 메시북스 서점은 직원에게 생활임금을 제공한다. 직원들은 생활임금은 고용주가 자신을 인정한다는 느낌을 준다고 말한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캐나다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에 속하는 밴쿠버에 소재한 메시 북스 서점의 직원들은 6일 유급병가, 복리후생 그리고 생활임금을 보장받는다. 소유주 패트리샤 메시는 “직원들이 청구서를 내고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임금을 제공해야 할 책임을 느낀다”고 했다. 그녀는 소외그룹 작가들의 책을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2022-03-27 23:03:03
IRCC는 지연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처리시간 단축을 위한 기술개선, 운영 디지털화를 진행 중이라고 답하고 있다. 사스케츄완에 거주하는 다팩 탈와 씨는 수 천 달러를 들여 캐나다 이민을 신청을 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인도의 재산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왔고 55만 달러 투자가 거의 마무리 되었지만 이렇다 할 캐나다이민국의 답을 듣지 못해 답답할 뿐이다. 51세인 그는 은퇴전까지 10년을 캐나다에서 일하려고 했지만 이민지연으로 계획을 진전시키지 못하고 있다....
2022-03-27 23:03:28
파팅톤크릭 주변에 건설될 버크마운틴 빌리지는 5만명이 거주하게 될 북동부 지역 전체의 유일한 주요 쇼핑구역이 될 전망이다. 코퀴틀람은 버크 마운틴 북동쪽에 상가와 커뮤니티센터를 건설하는 ‘버크마운틴 빌리지’의 인구밀도를 확대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있다. 시는 지난 18일과 21일에 공청회를 갖고 버크마운틴 빌리지에 목조 아파트 건설을 추가해 인구밀도를 높이는 것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신청서는 올 봄 시의회에 올라오는 데 토지용도, 토지분할, 일부 시 소유지에 대한...
2022-03-27 22:03:07
중저소득층을 대상으로한 치과보험은 올해 후반기부터 시작되어 점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2025년에 마무리 될 계획이다. 자유당-신민당이 합의한 중 저소득층을 위한 국민치과의료보험제의 도입안이 통과되면 수 십년만의 공공의료 체계 대개혁이 될 전망이다. 쟈그밋 싱 신민당 당수는 “치과보험은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것이라면서 의료체계에 큰 개혁이 될 것이며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승인되면 올해 후반기…12세미만부터 양 당 연합체제로…신임투표 대가 치과의료보험제는...
2022-03-25 00:03:04
노조협회는 이번 계획은 시험적 시도이며, 성공적인 결과를 낳게 된다면 BC주 전역을 비롯해 그 이상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메트로 밴쿠버의 렌트비가 치솟는 가운데 BC주의 빅 노조단체 중의 하나에 속하는 버나비 노조협회가 버나비시에 대규모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렌트 가구 단지 건설을 제안했다. 이 주택 단지 내에는 사무실과 어린이 보육원 시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300가구 중에서 약 반 수 정도는 시중 렌트비 보다 더 저렴할 것으로 알려졌다. 버나비 노조협회,...
2022-03-25 00:03:50
해고가 아닌 계약 종료 명령을 받게 되면 해당 근로자들은 병가로 인한 누적 보수 신청이나 차기 복직 등의 기회를 잃게 된다. BC보건부는 코비드-19 백신 미 접종 의료 종사자 약 2,500명에 대한 근로 계약을 종료했다. 이들의 약 반 수 정도는 주 내륙 및 북부지역 보건국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의 약 2/3정도는 파트타임 혹은 풀 타임의 정규 의료 종사자들이 아닌 임시직이다. 2/3정도가 파트타임 혹은 임시직 직원 ‘해고 아닌 근로계약 종료’에 노조 당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