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시민권 선서식 ‘버추얼 전환’ 검토

연방, 시민권 선서식 ‘버추얼 전환’ 검토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시민권 선언을 하는 방식을 가장선호 하지만 참석이 어려운 오지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는 온라인 선서식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Canadian Immigration and Citizenship 캐나다 이민부는 1,500명이 서명한 청원서가 접수됨에 따라 시민권 선서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찬성과 반대청원 대립 ​​지난 주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가족과 친지들 앞에서 하는 시민권을...
연방정부 향후 3년간 BC주 의료관련 12억 달러 지원

연방정부 향후 3년간 BC주 의료관련 12억 달러 지원

지난 10일, 딕스 장관은 연방 보건부의 마크 홀랜드 장관은 밴쿠버 제네럴 병원에서 만난 자리에서 연방정부 지원을 통해 응급 간호 인력 수급이 보다 수월하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C주 정부는 향후 3년 간에 걸쳐 연방정부로부터 12억 달러의 의료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BC주의 고질적인 의료 관련 문제점들인 간호사 인력 부족, 환자들의 병원 진료 대기시간 지연 그리고 정신 질환 및 약물 중독 증가 등에 대한 의료 서비스가 개선될 전망이다. BC주 연방정부...
정부, 해외여행  캐네디언에 외교부 등록 촉구

정부, 해외여행 캐네디언에 외교부 등록 촉구

금주 초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 군대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 멜라닌 졸리 외무부 장관은 10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충돌이 악화되고 있는 텔아이브에 체류중인 캐나다인들을 며칠 내에 항공기로 탈출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ROCA…체류국의 ‘업데이트 정보’ 받아 졸리 장관은 캐나다 공군기를 사용할 것이며 텔아비브 공항에 올 수 없는 국민들을 위한 추가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탈출비행 대상은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와 그들의 배우자와 자녀들이다. 캐나다...
​​BC주, 독감・코비드 예방접종 시작

​​BC주, 독감・코비드 예방접종 시작

BC 주 전역의 약국에서 코비드-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 접종하기 시작했다. 호흡기 질환 시즌을 맞아 접종 캠페인이 시작됐다. 이제 BC주 전역의 약국에서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을 수 있다. 코비드 입원률 51% 증가 9월 마지막 주 사망자 24명 9월 보니 헨리 BC 보건 최고의는 최근 호흡기 질환이 증가 추세에 있는 가운데 의료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다시 도입했다. BC질병통제센터(BCCCDC)의 면역 프로그램 및 백신 예방 가능 질병 서비스...
밴쿠버 청년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사망

밴쿠버 청년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사망

모두가 미쯔라치가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기도했지만 결국 하마스의 공격에 사망하고 말았다. 사망한 벤 미쯔라치 BEN MIZRACHI(18) 남부 지역 음악회에서 하마스 공격 후 실종 부모 현장에 도착, 아들 찾았으나 결국 사망  이스라엘에서 개최되는 한 음악회에 참석차 이스라엘을 방문한 밴쿠버 거주 한 청년이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실종돼, 이 남성의 부모가 현장에 도착, 아들을 애타게 찾고 있었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벤 미쯔라치 BEN MIZRACHI(18)로...
주차장도 사고 판다…위슬러서 19만5천달러에 매매

주차장도 사고 판다…위슬러서 19만5천달러에 매매

위슬러 부동산중개인인 셰너 오켈러한이 팬 퍼시픽 호텔의 지하 주차장 45번 자리에 서 있다. 최근 이 주차공간은 19만5천달러에 매매됐다. 사진=NIKKI BLACKALL 마치 주택 매매를 연상케 하는 듯이, 차와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상가 자리 등지에 자리잡고 있는 주차공간이 고가에 매매되고 있다. 위슬러 및 블랙홈 스키장 인근의 상가 건물 등에 위치한 일반 주차공간들이 차량 공간 당 20만 달러 미만 정도의 높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팬 퍼시픽 호텔 지하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