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는 이번 전기 절약 관련 환급 정책으로 3억7천만 달러를 주민들에게 되돌려준다. BC주민들은 이제 탄소세, 맥주 및 주류세 그리고 페리 요금 인상 등을 맞게 됐다. 한편, 주민들은 4월 1일부터 전기 사용량 절약을 통해 일부 환급금을 내년 4월부터 BC Hydro로부터 받을 수 있게 됐다. 별도로 환금액이 수표로 발행되지는 않으며, 고지서를 통해 다음 달 사용료에서 감면되는 혜택 방식이 적용된다. 매달 환급액 고지서에 자동으로 기록 사업장도 가정과 동일한 조건 적용 평균...
주정부는 ‘페이비씨(PayBC)’와 동일한 가짜 웹사이트 사기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외관상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동일 정부, 교통위반, 벌금 결제 문자로 안보내 BC주정부의 웹사이트 ‘페이비씨(PayBC)’와 동일한 가짜 웹사이트 사기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페이비씨 웹사이트는 주민들이 요금을 내거나 주정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안 웹사이트이지만 최근 사용자 개인정보 및 신용카드 정보에 대한 피싱 시도가 있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BC 재무부 성명서는 두...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월 1일 사이 단 1년만에 캐나다는 127만1872명의 거주민을 추가하면서 3.2% 증가율을 기록했다. 127만1872명 추가 3.2% 증가율 기록 2023년 인구증가 알버타주 가장 높아 캐나다 인구가 4천만 명에 도달한 지 9개월 만에 또 새로운 문턱을 돌파했다. 캐나다 통계청의 실시간 인구 추적에 따르면 27일 오전 현재 약 4,100만 명의 사람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월 1일 사이...
알렉산드루 라디타(당시15세)는 BC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알버타주로 이주 후 사망했다. 당시 BC아동가족부가 담당 의사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그의 개인의료 파일을 종료했다. 사진=GOVERNMENT OF ALBERTA 신체적 혹은 환경적으로 위험에 처해 있는 미성년자에 대한 개인신상 기록 정보가 캐나다 각 주 간에 공유되도록 돼 있으나, 관계 당국의 관리 소홀로 인해 한 소년이 사망한 바 있다. 주정부 알버타주 이주 후 의료 파일 닫아 버려 당뇨증 치료 소홀로 사망,...
설문 응답자의 65%가 임대할 곳을 찾기 어렵다고 답할 정도로 BC주의 주택임대 시장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사진=NICK PROCAYLO 그칠 줄 모르던 BC주의 주택 임대시장 열기가 조금 수그러들고 있다. 이유는 치솟는 주택 임대비(렌트비)에 지친 많은 주민들이 BC주를 떠나 타 주로 이주하기 때문이다. 이 들 주민들에게 있어 주택 선호 지역은 주택의 위치보다는 렌트비 감당 유무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최근 BC주 주택 임대시장 열기 수그러져 온주 주민...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의 남쪽 부분을 선박 충돌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NICK PROCAYLO 미국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교각 붕괴 사건으로 해안을 통한 교역 활동이 많은 BC주에 경종이 울려지고 있다. 미 볼티모어 교각 붕괴 사건, BC주에 경종 전문가, “아이언 워커스 메모리얼’ 안전성 문제 제기 유조선 운항 증가로 각 교량 충돌 위험성 내포 “라이온스게이트” 남쪽부분 안전성 보수공사 인가 라이온스게이트 다리 및 아이언워커스메모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