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에 애완견 ‘출입금지’…애견 주민들 ‘불만폭발’ 

학교 운동장에 애완견 ‘출입금지’…애견 주민들 ‘불만폭발’ 

찰스 터퍼 학교의 애완견 출입제한 표지판. 밴쿠버시의 다른 6 개의 학교도 동일한 방침을 내걸어 애견 주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시 당국, “운동장 시설 보호해야”  애완견 대변 등 치우지 않아 문제  파놓은 구덩이에 학생들 다치기도              밴쿠버 시 일부 학교 운동장에 애완견의 출입이 금지되자, 애완견 소유 주민들이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9일 저녁, 밴쿠버시 그랜뷰-우드랜드 지역의 브리타니아 커뮤니티 센터에는 이 문제를 놓고, 시 관계자 및 주민...
에어 캐나다 파업 초 읽기 …빠르면 주말부터 운항 중단

에어 캐나다 파업 초 읽기 …빠르면 주말부터 운항 중단

에어 캐나다는 다음 주 조종사들의 파업 가능성을 앞두고 항공편 취소를 준비하고 있으며, 승객들은 다른 여행 옵션을 찾고 있다. 잠재적인 조종사 파업이 임박함에 따라 에어 캐나다는 수만 명의 승객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운항 중단을 준비하고 있다. 캐나다 최대 항공사와 5,000명 이상의 에어 캐나다 조종사를 대표하는 항공사조종사협회(ALPA)는 노조의 임금 요구에 대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노조는 미국 조종사들의 임금 수준에 상승하는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토론토...
늘어나는 ‘묻지마 범죄’에 주민들 ‘불안

늘어나는 ‘묻지마 범죄’에 주민들 ‘불안

묻지마 살인사건이 벌어진 4일 사건 현장에 경찰이 현장을 봉쇄했다. 범인 정신질환 앓고 있는 전과자로 알려져 재소자의 약 70%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정신질환자 구치소 및 병원시설 개선되어야 지난 4일 아침 7시 46분, 밴쿠버시 퀸 엘리자베스 극장 앞에서 70세의 프란시스 데이비드 라포테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한 남성의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했다. 이 사건이 발생하자 주민들이 불안에 휩싸여 있다. 범인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여러 건의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로...
노 네임 ‘초 할인’ 매장 시범운영

노 네임 ‘초 할인’ 매장 시범운영

로블로가 유통하는 ‘노네임’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매장으로, 첫 노네임 매장은 윈저, 세인트 캐서린, 브록빌 세 곳이 9월에 문을 연다. 상품 75%가 $5미만 캐나다 최대 식품 유통회사 이며 수퍼 스토어의 운영사인 로블로(Loblaw )가 온타리오 주에 새로운 초 할인 식료품점을 열고 곧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비용을 더 많이 줄여 훨씬 더 낮은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려는 시도이다. 로블로가 유통하는 ‘노네임’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매장으로, 첫 노네임 매장은 윈저, 세인트...
내 집 나무를 잘라 내다니…이웃집 고소

내 집 나무를 잘라 내다니…이웃집 고소

라이온스 베이 130 아일뷰 플레이스에 살고 있는 주민이 집 나무가지 치기문제로 이웃을 고소했다. 사진=JASON PAYNE 라이언스 베이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이 옆집에 사는 이웃을 고소했다. 이 이웃이 이 주민의 허락 없이 집 입구에서 자라던 나무 가지들을 마구 잘라 버렸기 때문이다. 이 이웃은 이 주민의 집에서 자라는 무성한 나무들로 인해 바다 조망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그동안 주장해 왔다. 이웃, 무성한 나무로 바다 전경 가려 집 가치 하락 집주인, “사적 생활 침해 및...
주정부, 재정, 시간 절감형 표준화 신규주택 모델 공개

주정부, 재정, 시간 절감형 표준화 신규주택 모델 공개

BC주 표준화 설계 카탈로그의 주택 예. 사진=Ministry of Housing 4일, BC주 정부는 주택 소유주가 건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신규 주택 표준화 모델B.C.’s Standardized Designs Catalogue 10개를 공개했다. 주택 건설업자들이 이를 참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부 온라인 사이트에 자세한 관련 정보들이 무료로 게재되고 있다. 총 10개 표준 모델 무료 제공 시 정부의 빠른 건설 허가 가능 10개의 제시된 모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