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빙하, 빠른 속도로 해빙…” 생태계에 막대한 지장 초래”

BC주 빙하, 빠른 속도로 해빙…” 생태계에 막대한 지장 초래”

지난 해 BC주 여름 고온 현상으로 헬름 빙하가 수평 약 3-5미터 정도 녹았고, 페이토 빙하의 경우는 피해 규모가 더 심해 수평 약2백미터 정도의 해빙 현상을 나타냈다. 빙하 전문가들은 BC주 빙하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녹아 내리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빙하는 당초 예상대로라면 기후변화로 인해 해빙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더 자세한 관련 자료가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고온으로 헬름 빙하 3-5M 녹아 페이토...
메트로 밴쿠버 마지막 빙하 사라진다

메트로 밴쿠버 마지막 빙하 사라진다

던클레이 학자는 “그야말로 코퀴틀람 빙하가 우리가 보는 앞에서 죽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남아 있는 마지막 빙하가 향 후 30년 안에 그 자취를 감출 것으로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지역 지질학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이 같은 재앙이 곧 닥칠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가리발디 라바 빙하 높이 3-6m정도 낮아져 코목스 빙하도 30년 안에 자취를 감출 전망 전문가 “지역 식수 댐 저수량 확보 시급” 데이크 던클레이 지리학자는 지난 15년 이상 메트로 밴쿠버...
은퇴한 고교 교장 3건의 성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 당해

은퇴한 고교 교장 3건의 성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 당해

포트만 교장은 사건 발생 당시, 마운트 엘리자베스 고등학교에서 교감으로 재직 중이었으며, 그 전에는 킬댈라 초등학교에서 15년간 교장으로 근무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3명의 주민들이 이미 은퇴한 고등학교 교장 시릴 버나드 포트만을 상대로 성폭행 혐의를 부여해 법정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사건은 196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초에 발생됐다. 2019년도에도 알랜 캐리건이 포트만 교장을 상대로 성폭행 혐의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1983년에도...
이민수속 지연에 삶 송두리째 흔들린다

이민수속 지연에 삶 송두리째 흔들린다

IRCC는 지연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처리시간 단축을 위한 기술개선, 운영 디지털화를 진행 중이라고 답하고 있다. 사스케츄완에 거주하는 다팩 탈와 씨는 수 천 달러를 들여 캐나다 이민을 신청을 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인도의 재산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왔고 55만 달러 투자가 거의 마무리 되었지만 이렇다 할 캐나다이민국의 답을 듣지 못해 답답할 뿐이다. 51세인 그는 은퇴전까지 10년을 캐나다에서 일하려고 했지만 이민지연으로 계획을 진전시키지 못하고 있다....
한국 무사증 입국…4월 1일부터

한국 무사증 입국…4월 1일부터

무사증 입국 대상 국민이 한국에 입국하고자 할 경우 전자여행허가제(K-ETA)가 필요하다. 신청비용은 1인당 한화 1만원이다. 팬더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캐나다인의 서울행이 다시 열리게 됐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21일 공지를 통해 4월1일부터 대한민국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그동안 한국행에 걸림돌이 되었던 캐나다 시민권자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졌다. 그러나 무사증 입국 대상 국민이 한국에 입국하고자 할 경우 전자여행허가제(K-ETA)가 필요하다....
캐나다 입국자 사전 코비드 검사 폐지

캐나다 입국자 사전 코비드 검사 폐지

검사폐지는 팬데믹 2년만에 각 주정부와 준주정부가 백신여권, 모임, 마스크 규제를 완화하고 여행자가 늘어나면서 내려진 조치이다. 공항과 육로 국경을 통한 캐나다 입국자에 대한 입국사전 코비드-19 검사를 곧 폐지한다고 17일 연방정부가 발표했다. 현재 캐나다 입국 여행자들은 출국 하루 전에 받은 항체검사, 또는 72시간 전에 받은 분자검사의 음성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 무작위 검사로 전환…ArriveCAN은 유지 항공・철도・선박 여행 접종의무는 지속 검사폐지는 백신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