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CC는 지연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처리시간 단축을 위한 기술개선, 운영 디지털화를 진행 중이라고 답하고 있다. 사스케츄완에 거주하는 다팩 탈와 씨는 수 천 달러를 들여 캐나다 이민을 신청을 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인도의 재산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왔고 55만 달러 투자가 거의 마무리 되었지만 이렇다 할 캐나다이민국의 답을 듣지 못해 답답할 뿐이다. 51세인 그는 은퇴전까지 10년을 캐나다에서 일하려고 했지만 이민지연으로 계획을 진전시키지 못하고 있다....
무사증 입국 대상 국민이 한국에 입국하고자 할 경우 전자여행허가제(K-ETA)가 필요하다. 신청비용은 1인당 한화 1만원이다. 팬더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캐나다인의 서울행이 다시 열리게 됐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21일 공지를 통해 4월1일부터 대한민국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그동안 한국행에 걸림돌이 되었던 캐나다 시민권자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졌다. 그러나 무사증 입국 대상 국민이 한국에 입국하고자 할 경우 전자여행허가제(K-ETA)가 필요하다....
검사폐지는 팬데믹 2년만에 각 주정부와 준주정부가 백신여권, 모임, 마스크 규제를 완화하고 여행자가 늘어나면서 내려진 조치이다. 공항과 육로 국경을 통한 캐나다 입국자에 대한 입국사전 코비드-19 검사를 곧 폐지한다고 17일 연방정부가 발표했다. 현재 캐나다 입국 여행자들은 출국 하루 전에 받은 항체검사, 또는 72시간 전에 받은 분자검사의 음성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 무작위 검사로 전환…ArriveCAN은 유지 항공・철도・선박 여행 접종의무는 지속 검사폐지는 백신접종...
25년간의 간호사 경력을 갖고 있는 우즈 간호사는 2 주 전, 우크라이나 영사관을 방문해 자신의 뜻을 전달했다. 그녀는 자신이 부상을 당하거나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서명서에 날인했다. 프린스 조지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크리스티 우즈(45) 씨는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러시아와 항전 중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돕기 위해 곧 출발할 예정이다. “목숨 부지하려는 생각 전혀 없다” 우크라이나 영사관 방문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서명서에 날인 14일, 우크라이나 국민들...
3월 4일부터 주유소 개스비가 리터 당 2달러 이상을 지속하고 있다. BC주의 휘발유 공급량은 대부분 버나비, 에드몬튼, 미워싱턴주로부터 공급된다. 금주 전국 개스비 가격은 역대 수준을 기록했고, BC주의 개스가격도 지난 주말부터 리터 당 $2.10센트를 넘어 치솟았다. 2014년 이후 최고치 이다. 경제학자, 에너지전문가, 정치가들은 입을 모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원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BC주의 휘발유는 버나비, 알버타주 에드몬튼, 미 워싱턴주 부터 공급을 받는...
보니 핸리 BC최고보건의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 코비드-19 수칙을 발표했다. 일부는 아직 마스크 착용을 선호할 것이며 일부 매장은 손님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청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더 이상 의무 사항은 아니다 라고 밝혔다. BC 최고 보건의 보니 핸리 박사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철회하는 코비드-19 수칙완화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11일 자정부터 위험이 낮은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의무화를 철회한다. 4월 8일 백신여권도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