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부터 BC주의 최저 임금이 인상된다. 인상폭은 시간당 60센트이며 화요일 부터 시간당 $14.60에서 $15.20로 올라간다. 시간당 $13.95 가장 낮은 최저 임금을 받던 주류서버는 이제 일반 최저 임금인 시간당 $15.20을 받게됐다. 사진=BC주정부 Flickr 6월 1일 부터 BC주의 최저 임금이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시간당 $15을 넘어설 예정이다. 인상폭은 시간당 60센트이며 화요일 부터 시간당 $14.60에서 $15.20로 올라간다. 최저 임금은 지난...
215구의 어린이 유해가 발견된 캠룹스 기숙학교는 캐나다 기숙학교 중 가장 큰 규모로 500명 가량이 수용돼 있었다. 이 학교는 1890년부터 1969년까지 캐나다 정부를 대신해 가톨릭교회가 운영했다.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 자리에서 어린이 유해 215구가 발견됐다. 28일 BC 퍼스트 네이션은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가 있었던 보호구역에서 지표투과레이더를 통해 이 학교의 학생이었던 215구의 유해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Tk’emlups te Secwépemc 부족의 추장인...
매리 폴락의 부친은 1950년에 발생한 한국 전쟁 참전 캐나다 용사다. 그의 딸 매리 폴락은 부친의 아직도 풀리지 않는 한국 전쟁 에피소드가 있다고 들려주었다. 매리 폴락과 그의 부친 어네스트 피터 잉크만. 사진=밴쿠버썬 매리 폴락의 부친은 1950년에 발생한 한국 전쟁 참전 캐나다 용사다. 그의 딸 매리 폴락은 부친의 아직도 풀리지 않는 한국 전쟁 에피소드가 있다고 들려주었다. 그녀의 부친 이름은 어네스트 피터 잉크만이다. 잉크만의 친구들은 그를 항상 피트라고 불렀다....
시민단체, 관련 변호인단 “해당조치 헌법에 위반” 반발 23일부터 BC주 타 지역 비응급 방문 금지 조치가 이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해당 조치 위반 주민들에 대한 단속 강화를 위해 관련 권한 발동을 대기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 편, 일부 시민단체들 및 관련 변호인들은 해당 조치가 헌법에 위반되는 것이라고 하며 주정부에 맞서고 있다. BC주정부는 지난 주말부터 비응급성의 타 지역 방문 여행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으며, 해당 조치 위반자에게는 575 달러의 벌과금이...
밴쿠버 경찰청 대변인 스티브 애디슨 경사가 밴쿠버 웨스트의 한 공원에서 생긴 사건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 24일 피해자인 15세 소년이 결국 BC 아동병원에서 사망했다. 지난 24일(토) 오후 밴쿠버 웨스트에서 15세 소년이 사망했고 14세 소년이 흉기에 찔린 후 경찰에 체포됐다. 밴쿠버 경찰청 대변인 스티브 애디슨 경사는 피해 학생이 오후 1시 30분쯤 알마 스트리트와 웨스트 13번가 근처 아몬드 파크에서 10대 그룹 간의 싸움 중에 흉기에 찔렸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이 명령의 목표는 교육이자, 주민들이 비필수적 목적을 위한 여행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오는 며칠간 주 정부는 경찰과 공조하여, 오락 여행과 관련된 시간에 주요 여행 통로에 정기적 도로 검문소를 설치하고 여행자들에게 이 명령을 상기시킬 예정이다.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고 BC 주의 보건의료 체계를 COVID-19 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 정부는 BC 주 내에서의 비필수 여행을 제한하는 여행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BC 주 보건관(PHO) 보니 헨리 박사의 권고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