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시 한 상점의 주인을 총으로 쏴 살해해 유죄 판결을 받은 모하매드 아부-샤리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정당방위를 주장하고 나섰다. 사진=MIKE BELL FILES 샤리프 “살인 인정하지만 정당방위였다” “모든 사건에는 쌍방의 입장이 있어” ‘새로운 인생, 구원을 향하여’ 문구 적어 밴쿠버시 한 상점의 주인을 총으로 쏴 살해해 유죄 판결을 받은 한 남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정당방위를 주장하고 나섰다. 모하매드...
11일, 유콘 준주와 미국 국경선이 접해 있는 영공에서 다시 중국 정찰 풍선이 발견돼 격추됐다. 이번 중국 정찰 풍선 사건으로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권 국가들도 긴장을 늦추지 않은 채 사건 발생에 초미의 관심을 쏟고 있다. 11일, 유콘 준주와 미 국경선 영공서 풍선 발견돼 격추 31일 위니펙행 민간 항공기도 4천피트 상공서 풍선 발견 트루도 “캐나다 및 미국 안보에 매우 위험스러운 사태로 판단” 지난 주 발생된 중국 대형 정찰 풍선 사건으로 미국과 중국과의...
4일 온타리오주 남부 수세인트마리에 사는 줄리엣 라무르(18)는 난생 처음 구입한 복권(로또 6/49)이 1등에 당첨됐다. 특히 줄리엣 라무르는 캐나다 복권 역사상 역대 최연소로 1등을 기록했다. 사진=온타리오복권협회(OLG) 18세 여대생이 생애 처음으로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돼 화제다. 당첨 금액이 4800만 달러에 달한다. 캐나다 복권 역사상 역대 최연소 1등도 기록 구매한 판매점에서 1등이 나왔다는 소문 듣고 확인 4일 온타리오주 남부 수세인트마리에 사는 줄리엣...
검찰청 리사 라포인트 청장은 “매일 평균 6명이 BC주에서 마약 복용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하면서, “마약 중독사는 암으로 인한 사망률에 이어 사망 발생 원인 2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 중독사가 교통사고나 자살로 인한 사망 건 수보다 더 높은 사망율을 보이고 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BC주의 마약 중독 사망율이 지난 해부터 서서히 예전에 비해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해 마약으로 사망한 주민 수는2,272명으로, 2021년도의 2,306명에 비해 줄어들었다....
니콜의 가족들은 당시 사건과 관련해서 당시 법무부 장관 및 3명의 남성 경찰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현재까지 피고인들로 부터 구체적인 대응이 없는 상황이다. 사진=VPD 당시 성희롱, 성폭행 관련해 직장동료 고소 사건 피해자이지만, 동료들 왕따 시켜 지난 2019년 1월, 밴쿠버시 경찰청 소속 니콜 챈(당시 30세) 경찰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됐다. 그러나 챈의 자매인 제니퍼 챈은 경찰의 니콜 챈 자살사건 결론에 의문을 제 기하고 나섰다. 왜냐하면 니콜...
칠리왁교육청의 채용광고는 지난해 10월 BC교육부 웹사이트에 올라왔다. 광고내용은 학사 학위 이상자로, 아동교육 경력자를 선호한다고 되어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극심한 교사 인력부족으로 인해 BC주 일부 학생들은 곧 교원 자격증이 없는 대리교사로부터 수업을 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리교사는 정규교사가 결근할 때 임시로 자리를 보충한다. 칠리왁 교육청 첫 공고 무자격증 대리교사의 채용 사례는 교사 부족난이 더 심각한 북부 및 시골지역에서는 새로운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