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시각] BC주에 도사린 ‘조용한’ 세금 인상

예산안 속 ‘조용한 증세’…과세구간 동결로 세부담 확대 물가연동 중단, 5년간 수십억 달러 세수 증가 전망   지난 주 발표된 BC 예산안에는 거의 언급조차 되지 않은 ‘조용한 세금 인상’ 이 숨어 있다. 브랜다 베일리 BC 주 재무장관의 예산 연설에서도 이 조치는 언급되지 않았다. BC주정부(신민당/NDP)는 재정계획을 통해 개인소득세 과세구간과 환급 불가 기본 세액공제를 물가상승률에 연동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겉으로는 다소 평범해 보이는 조치일 수 있다. 그러나...
토론토 등 대도시 선분양 콘도, 가격 급락에 ‘손실 폭탄’

토론토 등 대도시 선분양 콘도, 가격 급락에 ‘손실 폭탄’

광역토론토(GTA)에서 준공 전에 구매된 많은 콘도들이 현재는 수년 전 계약한 가격보다 낮은 가치로 평가되면서, 구매자들이 손실 부담을 떠안게 되고 있다. 감정가 하락으로 대출 불가 2022년 대비 25% 하락   토론토를 비롯한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선분양 콘도를 산 이들이 집값 하락으로 큰 손실을 떠안고 있다. 과거 높은 가격에 계약한 뒤 공사가 끝날 무렵 시세가 떨어지면서, 금융기관이 대출을 거부하거나 추가 자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온타리오주 본에서...
첫 주택 가격 265% 급등…소득 증가율의 3배 넘어

첫 주택 가격 265% 급등…소득 증가율의 3배 넘어

전문가들은 첫 주택 시장의 붕괴가 장기적으로 가계 자산 형성과 세대 간 부의 이동 구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대도시권에서는 중산층 가구의 자가 보유율 하락이 이미 가시화되고 있어, 주택 시장의 양극화 심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20년 새 소득 76%↑, 신규 주택 가격 265%↑” 구매 부담 두 배 이상 확대 모기지 비용 상승에 이어, 신규 구매자들이 ‘첫 주택(starter home)’ 가격 급등이라는 또 다른 장벽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써리 시티센터 세이프웨이 부지 재개발 추진

써리 시티센터 세이프웨이 부지 재개발 추진

이번 사업은 써리 시티센터의 고밀도·복합개발 흐름을 가속화할 대형 프로젝트로 평가되지만, 정책 기준과의 정합성이 향후 승인 여부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전망된다. 40~51층 4개 타워 제안…최대 규모 디지털 스크린 포함 웨스그룹Wesgroup Properties가 써리 시티센터 핵심 부지에 4개 타워 규모의 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제안했으나, 사무·비주거 용도 비율이 시 정책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로 시 당국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번 ‘시빅 디스트릭트(Civic...
“올해 모기지 부채 2조 달러 돌파 가능성” 경고

“올해 모기지 부채 2조 달러 돌파 가능성” 경고

올해 대규모 모기지 갱신이 예정돼 있어 금리가 다시 오를 경우 신용 스트레스와 연체율이 악화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올해 약 120만 건의 모기지가 더 높은 금리로 재계약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모기지 평균 금액 계속 증가 전체 구매자의 평균 $36만3,778달러 2025년 4분기 1조9,500억 달러..2.6%↑ 국내 주택담보대출(모기지) 부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2026년에는 총액이 2조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에퀴팩스 캐나다가 발표한 최신 ‘마켓...
일본서 인기 ‘사랑의 베개’ 샌드위치, 캐나다 상륙

일본서 인기 ‘사랑의 베개’ 샌드위치, 캐나다 상륙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는 상징적인 ‘다마고 산도(계란 샐러드 샌드위치)’가 캐나다 전역의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된다. 부드러운 흰 식빵 사이에 크리미한 계란 샐러드를 가득 채운 일본식 편의점 대표 메뉴다. 세븐-일레븐 캐나다, 2년 연구 끝에 ‘다마고 산도’ 출시 일본 편의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마고 산도(계란 샐러드 샌드위치)’가 캐나다 시장에 출시된다. 7-Eleven Canada의 수석 셰프 베니 쳉은 이 제품을 현지에 선보이기 위해 2년에 걸쳐 레시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