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 수상, 신규 파이프라인 공사 반대 입장 주춤

이비 수상, 신규 파이프라인 공사 반대 입장 주춤

버나비 웨스트릿지 터미날. 버나비 시 항만을 관통하는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이 최근 확장 공사에 들어가며, 공사는 앞으로 약 5년 뒤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TRANS MOUNTAIN CORPORATION 지난 달 27일, 마크 카니 연방수상과 알버타주 다니엘르 스미스 수상이 알버타주의 신규 파이프라인 공사에 상호 양해각서를 교환하면서 계약서에 서명했다. 그동안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프린스 루퍼트 항구 북부 지역을 통과하는 이 라인 건설에 불편한 심기를 나타내...
오타와–알버타 파이프라인 합의…BC주, “내용도 못 받았다”

오타와–알버타 파이프라인 합의…BC주, “내용도 못 받았다”

마크 카니 총리가 27일 알버타주 방문 중 신규 파이프라인 MOU를 공개할 예정이지만, BC주정부는 아직 문서 사본을 전달받지 못했다. 마크 카니 총리와 알버타주 다니엘르 스미스 수상. 사진=DARREN MAKOWICHUK 연방정부와 알버타주가 BC 북부 해안으로 향하는 신규 파이프라인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사실상 체결한 가운데, BC 주정부는 여전히 문서 사본조차 전달받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샤르마 장관 “MOU 사본 아직 못 받아…” 카니 수상, 체결 위해...
주정부, 향후 10년 경제전략 ‘룩 웨스트(Look West)’ 발표

주정부, 향후 10년 경제전략 ‘룩 웨스트(Look West)’ 발표

17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LNG 캐나다의 2단계 프로젝트 등 룩 웨스트 10년 경제계획을 발표했다. BC주 정부가 향후 10년간의 경제성장을 이끌 ‘룩 웨스트(Look West)’ 전략을 17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2천억 달러 규모의 민간 투자 유치, 국가 급 건설 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 기술· 직업훈련 예산의 두 배 확대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2,000억 달러 투자 유치, 잠재력 극대화 숙련 노동력 확대, 대형 프로젝트 신속화 정부에 따르면 이번 전략의...
“전국 판매 길 열렸다” BC 주도 무역장벽 완화

“전국 판매 길 열렸다” BC 주도 무역장벽 완화

라비 칼론 고용부 장관이 주·준주 간 상호인증 무역협정의 의미를 설명하며, 미국과의 관세전쟁 속에서도 캐나다 경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C주 고용부 라비 칼론 장관은 20일 캐나다 전역의 모든 주·준주와 함께 대부분의 상품을 연내 자유롭게 주간 이동할 수 있게 하는 상호인증(interprovincial mutual recognition)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주정부, 타 주와 상호인증 무역협정 체결 GDP 76억 달러 증가 기대, 식품·주류는 제외 이번...
전기차 의무판매제도 완화 예고…“현 목표 현실적이지 않다”

전기차 의무판매제도 완화 예고…“현 목표 현실적이지 않다”

여름 시즌 전기차 판매 비율이 15%까지 추락했다. 주정부는 기존 전기차 로드맵을 대폭 수정할 방침이다. 판매량 감소로 당초 목표치 달성 실현 불가 딕스 장관 “주정부 지원금 더 이상 없을 것” BC주정부가 추진 중인 전기차(ZEV·Zero-Emission Vehicle) 의무판매 규정을 조정할 방침을 밝혔다. 이는 전기차 판매 비율이 예상보다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기존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주정부는 6년 전 세계 최초로 전기차 판매 비율을 법으로...
캐나다, 10월에 예상밖의 6만7천 개 일자리 증가

캐나다, 10월에 예상밖의 6만7천 개 일자리 증가

캐나다 경제가 10월 한 달 동안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6만7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실업률이 6.9%로 소폭 하락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10월 노동시장 보고서에서 고용이 예상보다 견조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2만~3만 개 수준의 일자리 증가를 예상했지만, 실제 수치는 그보다 두 배 이상 많은 6만7천 개로 집계됐다. 실업률 6.9%로 개선, 전문가들 “기대에는 못 미쳐” 고용 증가로 인해 전국 실업률은 7.0%에서 6.9%로 0.1%포인트 하락했다. 비록 소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