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리 장관, 지자체에 긴축 경고…“새 지원 여력 없다”

베일리 장관, 지자체에 긴축 경고…“새 지원 여력 없다”

브렌다 베일리 재무장관은 23일 빅토리아에서 열린 BC지방자치단체 연합(UBCM) 총회에서 연설하며, 주정부가 지출을 더 줄여야 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사진=SCOTT MCALPINE /UBCM BC주 재무장관 브렌다 베일리(Brenda Bailey)는 23일 빅토리아에서 열린 BC주 지방자치단체 연합(UBCM) 총회에서 지방 정치인들에게 “새로운 재정 지원 여력은 제한적” 이라고 경고했다. “예산 흑자까지 긴 여정” 시 정부 지원 축소 시사 베일리 장관은 연설에서 “예산...
흑자에서 적자로…BC 재정 전환 원인과 해법은?

흑자에서 적자로…BC 재정 전환 원인과 해법은?

UBC 경제학자 톰 다비도프는 탄소세 감축으로 28억 달러의 세수가 줄어드는 것은 재정적으로 실수라며, 정부는 저렴주택 건설 지출을 줄이고 재산세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FRANCIS GEORGIAN BC주정부가 불과 3년 만에 수 십억 달러 흑자 전망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로 전환했다. 경제학자들은 최근 몇 년간 급격히 늘어난 정부 지출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지출 급증이 원인”…경제학자들 예산 분석 균형재정 유지했지만 최근 3년간 흔들려 2022년...
중앙은행, 기준금리 2.50%로 인하…경기 둔화 신호에 대응

중앙은행, 기준금리 2.50%로 인하…경기 둔화 신호에 대응

이번 금리 인하로 가장 직접적인 변화를 체감할 곳은 주택 시장이다. 변동금리나 신규 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1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춰 2.50%로 조정했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의 추가 인하로, 최근 고용 시장 악화와 경기 둔화 우려가 겹치면서 단행된 조치다. 금리 2.50%로 전격 인하…3년 만에 최저 수준 주택·대출 혜택 늘 듯, 반대로 인플레 리스크 주시해야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연방, LNG 증산·몬트리올 항만 확장 ‘신속 승인’ 검토

연방, LNG 증산·몬트리올 항만 확장 ‘신속 승인’ 검토

LNG 캐나다가 첫 규제 승인을 받은 지 10년 만에 지난 7월 첫 선적이 이루어졌으며, 정부는 이를 BC주 역사상 가장 큰 민간 부문 투자로 평가하고 있다. 사진=LNG CANADA 연방정부는 몬트리올 항만 확장과 B.C.주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량 두 배 확대 사업을 포함한 5개 프로젝트를 ‘주요 프로젝트 사무소(Major Projects Office)’를 통해 신속 승인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12일 발표했다. 카니 총리 “국가적 이익에 부합하는 실현 가능한...
BC 공공 부문 노조, 광산·교정 부문까지 파업 확대

BC 공공 부문 노조, 광산·교정 부문까지 파업 확대

노조는 임금 인상과 근무 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광산·교정 부문으로까지 파업을 확대했다. 사진=ARLEN REDEKOP BC 주의 공공 부문 노조들이 광산 부문과 교정 부문까지 파업을 확산시키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전문직 노조인 PEA(Professional Employees Association)와 BCGEU(BC 일반직원노조)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업 및 핵심 광물부 소속 공무원들이 이날부터 파업 대열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광산 허가·안전·환경 업무 차질...
캐나다, 8월에 6만6천 개 일자리 잃어

캐나다, 8월에 6만6천 개 일자리 잃어

캐나다 경제가 8월에 6만6,000개의 일자리를 잃었으며, 주로 파트타임 일자리 감소가 원인이라고 통계청의 최신 자료가 밝혔다. 8월 실업률은 7.1%로 상승했다. 캐나다 경제가 8월 한 달 동안 6만6,000개의 일자리를 잃으면서 실업률이 7.1%로 치솟았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0~2021년)를 제외하면 2016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실업률 7.1%… 팬데믹 시기 이후 최고치 파트타임 일자리 중심으로 타격 캐나다통계청이 5일 발표한 자료에...